LIFE-TECHTRE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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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위스 미국 일본의 27년간 1인당 GDP 증가율.

1994 - 2021년 27년간 1인당 GDP증가율을 보면 단연 대한민국이 237%로 폭풍 성장을 하는 동안 스위스는 121%, 미국은 149%, 일본은 겨우 4.5% 성장을 한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1994년부터 대한민국 언론이라는 것들은 한번도 대한민국의 경제가 좋다는 말은 거의 보도한 적인 없다.

그토록 찬양해마지 않던 일본은 기나긴 30년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오기는 커녕 더욱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다.

아래 표에 있는 1인당GDP는 명목지수이고 실질 구매력지수로 하면 대한민국이 일본을 넘어선지 오래다. 대략 2017년을 기점으로 PPP 기준으로 일본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이 된다.

현재 일본은 선진국 유지도 어려울 정도로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이상현상을 보이고 있고 제조업 경쟁력도 많이 후퇴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가 소니를 넘어선 것은 이제 자랑거리도 아니고 앞으로 3년후면 현대자동차가 일본의 도요다를 넘어설 것으로 저는 예상해봅니다.

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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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ECHTRE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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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이 망한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상대가 없어 보이네요.

주변에서 아직도 페북하냐고 하시는데...
웬만한 커뮤니티보다 양질의 컨텐츠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이렇게 쉽게 구할 수 있는 실명 커뮤니티 어디 있나요?

물론 거짓선동의 커뮤니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 자료가 팩트체크 됐는지 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물건을 파는 시대가 아니라, 사람을 모으는 시대입니다>

1. 지금은 물건이 안 팔리는 시대라고들 한다. 맞는 말이다.

2. 좋은 상품을 가진 회사 외에는 고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팔리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3. (따라서) 지금은 상품력에 의존하는 시대가 아니다. 지금은 고객을 (잘) 모아야 하는 시대다.

4. 문제는 효과적인 집객 방법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적인 집객 방법을 마스터한다면 당신은 가장 값진 기술을 익히게 된다.

5. 효과적인 집객 방법을 알고 있는 기업은 급성장을 한다. 고객수가 많으면 매출도 쉽게 오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효과적인 집객 방법을 알고 있으면) 비즈니스에서 가장 큰 비용이 드는 고객 확보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이 비용은 줄이면 그만큼 큰 이익을 남길 수 있다.

6. (다시 말해, 요즘 시대에는) 집객력이야말로 회사가 얼마만큼의 이익을 남길 수 있는가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인 것이다.

- 간다 마사노리 외, <큰 돈을 버는 기회는 모두가 어렵다고 할 때 찾아온다> 중

Someone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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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굥정권에 눈꼽만큼도 기대가 없다. 그는 인류의 두가지 보편성을 짓밟으며 권력을 잡았다. 우리 헌법에 결함으로 생긴 검사의 강력한 권력으로, 이 정부의 안일함으로 쿠데타로 집권하여 민주주의를 훼손했다. 인류가 에너지를 쓰는 데에 있어 두가지 위험인 화석연료와 핵연료를 옹호하며 재생에너지의 가치를 온갖 거짓말로 끊임없이 해치며 집권했기 때문에 그에게서 인류의 또다른 보편성인 공존의 가치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인수위에서 그간 눈물겨운 풍력발전 개발의 역사에서 얻은 소중한 성과인 신안 해상풍력발전 계획을 폐기할 것이라고 했다. 놀라운 일이기도 하지만 굥정권이라 놀랍지도 않다.

저들의 온갖 가짜뉴스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 어려움 속에서 주민참여형 태양광제도에 따른 신안군의 배당형 폐염전 및 염해농지 태양광발전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농민의 토지에 대한 이해관계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 어민의 어업권 문제를 해결하여 참여형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만든 것이 바로 저 신안풍력프로젝트였다.

몇년 전 영국대사관 의뢰에 해상풍력 실태조사를 했는데 실정이 참 가관이었다.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히고 정부 및 자치단체의 권한과 인허가권이 걸린 이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를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한전관계자 몇 명에게 미뤄놓고 모두 수수방관하고 있었다. 풍력발전 개발의 목표도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탄소배출 저감이라기보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풍력발전 경쟁력 진흥을 위한 것으로 보였다. 전북 부안의 경우 2GW를 목표로 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60MW에 불과하다. 이미 어민, 선주 등과 감정적으로 충돌하여 돌파구가 보이지 않았다. 이런 교착상태에서 법을 바꾸고 신안군에서 새로운 제안을 하여 대규모 해상풍력을 가능케 할 단계에 와 있었다.

태양광도 안 해, 풍력도 안 해, 그러면 무엇으로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40% 저감한다는 말인가? 오세훈 시장은, 자기 돈 들여가며 운영하던 서울 태양광협동조합에 무슨 큰 비리라도 있는 것처럼 감사하고 수사 의뢰하고 생난리를 쳤다. 자기 돈을 써가며 무보수 봉사하는 사람들까지 터는데, 돈벌러 태양광하는 사람들이 사업에 나서겠는가?

그럼 핵발전으로? (nuclear power generation은 원자력발전이 아니다. 핵발전이다. 이것 또한 핵발전의 위험성을 분식하기 위해 오염된 언어이다.) 40% 감축을 위해 얼마나 많은 핵발전소를 지어야 할까? 그런데 얼버무린다. 부지가 마련된 신한울 3,4호기의 공사를 재개하는 것 이외에 아예 계획이 없다. 새로운 원전부지를 만들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이제 원전을 지을 수 있는 곳은 영덕과 삼척 정도인데, 이미 부지 지정 후 투쟁 끝에 해제했기 때문에 재지정은 꿈도 꿀 수 없다. 다른 곳 어디에? 당진과 서천의 석탄발전소 폐쇄하고 소형모듈원전(SMR) 짓자고 했다가 해당 지역에서 난리가 나는 바람에 쏙 들어갔다. 그들이 무슨 소명의식이 있어 원전을 주장했다기보다 이 정권을 흠집내기 위한 아젠다로 쓴 극우언론에 부화뇌동하여 정권탈취용으로 사용했다.

새로 원전 지으면 가동하는 데에 10년이 넘게 걸린다. 지금 4기의 원전의 건설이 끝났다. 2기는 짓기 시작한지 10년이 지났고 2기는 6년이 지났다. 아직도 준공시험에 통과하지 못해 전력망에 연결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전력망 연결에 10년이 훨씬 넘게 걸릴 신한울 3,4호기는 2030년 국가감축약속과는 무관하다. 굥정권에게 가용할 수 있는 감축수단은 이전 정부와 이 정부가 지은 원전 4기, 6GW 밖에 없다. 이것으로 때우려고? 전기차가 늘어 전기소비가 늘어날 텐데...

이들이 획책하는 또 하나의 수단이 수명 다한 원전을 계속 가동하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 수명연장을 위한 투자비용이 예상수입을 상회해 대부분 폐로하고 있다. 방법은 눈감고 아웅 식의 저비용 안전 투자일 것이다. 원안위도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쉽게 통과시켜 줄 사람으로 바꾸고.

2030년 이후는 난방과 열원 등 모든 에너지가 전기화할 것이다. 2050년까지 전기사용량이 2배로 는다. 당장 노후원전 연장으로 탄소감축했지만 이 연장이 끝나면 다시 탄소배출 증가한다. 이때 다시 재생에너지를 더 만들든가 원전을 더 지어야 한다. 후손들에게 더 큰 부담을 안기는 것이다.

태양광과 풍력은 후손을 위한 투자이다. 태양광발전소를 지어놓으면 수명이 있는 패널을 제외하고 구조물과 토목은 반영구적으로 후손을 위한 선물이다. 패널 가격이 워낙 떨어져 총공사비에서 패널 비용이 이제 30% 이하이다. 20년 후에 효율이 2배되는 패널이 나오면 지금의 공사비의 30% 비용으로 2배 용량의 발전을 같은 장소에서 할 수 있다. 이를 repowering이라고 한다. 풍력발전도 마찬가지이다. 부지선정과 이해관계 조정, 토목공사, 구조물 비용이 발전기보다 훨씬 비싸다. 발전기의 수명이 다하면 훨씬 낮은 비용으로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잇다. 덴마크에서는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원전은 후손을 망치는 발전이다. 원전을 폐로하고 있는 곳은 독일에 단 한 곳이 있고 방사성폐기물 영구처분장을 만드는 곳은 핀란드에 단 한 곳이 있다. 폐로하는 비용이 짓는 비용보다 더 든다. 영구처분장은 장소 찾기도 어렵고 돈도 많이 들지만 이를 환영할 주민이 없다. 미국도 네바다의 사막 한가운데 처분장을 지으려 했지만 주의 시민들이 반대하는 바람에 첫삽도 못 들고 있다. 어딜 가도 인구 밀집지인 우리나라에서 과연 가능할까? 원전 수명연장은 이런 부담 이외에 그 원전 수명이 다할 2030~2040년에 또 재생에너지를 확충해야 할 부담까지 후손에 남기는 것이다.

굥은 자식이 없어 후대에 아무래도 좋다는 말인가? 국힘당 사람들은 아들딸, 손자도 없는가?

김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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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ECHTREE/2.0
나는 굥정권에 눈꼽만큼도 기대가 없다. 그는 인류의 두가지 보편성을 짓밟으며 권력을 잡았다. 우리 헌법에 결함으로 생긴 검사의 강력한 권력으로, 이 정부의 안일함으로 쿠데타로 집권하여 민주주의를 훼손했다. 인류가 에너지를 쓰는 데에 있어 두가지 위험인 화석연료와 핵연료를 옹호하며 재생에너지의 가치를 온갖 거짓말로 끊임없이 해치며 집권했기 때문에 그에게서 인류의 또다른 보편성인 공존의 가치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인수위에서 그간 눈물겨운 풍력발전 개발의…
태양광발전사업자로서... 이런 내용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원전을 지어야 하는데 지을 수 있는 곳은 삼척과 영덕으로 함축되는데요.

영덕의 경우에는 고시가 철폐된 상황이라 주민들의 동의를 다시 구하기도 쉽지 않을거라 합니다..

앞으로 늘어나는 전기소비량 어떻게 감당해야할까요? 차기 정권에서 현명하게 대처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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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종합주가지수 대세 채널 하단 매수권.

지난 3월 선물 옵션 만기를 앞두고 급락과 함께 신용반대매매가 가능한 저점을 만들었던 중국 상해 종합주가지수가 4월 세째주 주가가 이상 급락하면서 재차 지지권에 접근한 모습이다.

상하이 봉쇄로 인해 경기가 일시 위축되고 있으나, 금리 인하와 경기 부양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펀더멘털이 더욱 강하게 성장할 조건을 갖춘 가운데 현재 매입가격이 싸져 절호의 투자 조건을 만들고 있다.

김철상
<세계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블랙스톤이 좋은 사무실 공간에 집착하는 이유>

1. 사무실은 브랜드 파워의 중요한 요소다. 나는 우리의 유럽 오피스가 블랙스톤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들, 그러니까 탁월함과 성실함, 그리고 모든 사람에 대한 배려심 등을 물신 풍겨야 한다고 판단했다.

2. (세상에는 사무실 공간을 잘 꾸미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완벽하지 않은 사무실은 절대로 잡지 않는다.

3. 사무실은 최고의 수준에 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공간이자, 우리의 능력을 신뢰하는 고객들을 맞이할 아름다운 공간이어야 한다. 이를 확보할 수 있다면 웃돈을 얹어주는 일이 있더라도 그렇게 해야 한다.

4. 리먼 브라더스 시절에 나는 내가 집보다 사무실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무실을 아름답게 꾸미고 싶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무실 덕분에 나는 한층 더 행복감을 느꼈다.

5. 그래서 나는 블랙스톤 직원들도 내가 느낀 그 기분을 똑같이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따뜻하고 우아하고 단순하며 균형감이 느껴지는 공간, 자연광이 커다란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사무실을 마련해서 블랙스톤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거나, 누군가를 만나려 오는 사람 모두가 황홀감을 느낄 정도로 깊은 인상을 받기를 바랬다.

- 스티븐 슈워츠먼, <투자의 모험> 중

Someone Yoon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때로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과 같다.
무엇 하나도 제대로 되지 않고
얽힌 사람들의 비난만 쏟어질 것이다.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하나를 모르고 있는 것과 같다.
자신이 선택한 그 하나가 가치 있는 거라면
굳이 다른 곳에 시간을 버릴 이유가 없으니까.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못할 짓을 하는 것과 같다.
그들을 사랑해야 할 소중한 시간을
의미도 없는 일에 버리고 있는 거니까.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 안에 당신이 없다는 증거다.
만약 지금 공허하고 외롭고 허무하다면,
서둘러 필요없는 일을 하나씩 잘라내라.
쓸모없는 일이 가장 소중한 것을
모두 지워버리기 전에.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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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창하게 뉴스로 OTT 서비스를 만들겠다며 출시한 CNN 플러스가 런칭하자마자 한 달 만에 사업을 접기로 했다고 한다.

2. 큰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초기 반응이 기대치에 크게 못 미쳤고 여러 변수들이 결합되면서 내려진 결정이라고 하는데..

3. 퀴비 때도 그랬지만.. 기존의 방송업계 사람들이 OTT 서비스 런칭을 할 때, 왠지 모르게 케이블 채널을 하나 만든다는 느낌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OTT는 콘텐츠와 플랫폼이 결합되는 최전선에 있는 꽤나 복잡하고 역동적인 사업인데..

4. 게다가 그동안 승승장구하던 넷플릭스도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았다. 전체 유료 구독자가 감소하기 시작한 것인데, 그 때문인지 몰라도 넷플릭스 주가는 반토막 이상이 났다.

5. 그러자 넷플릭스가 광고 모델을 도입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꽤 예전부터 넷플릭스가 유료 구독자의 수를 정점을 찍으면 광고 모델을 도입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그때 그런 말을 하면 코웃음을 치는 사람들도 있었다.

6.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돈을 보는 이유는 광고 없이 콘텐츠를 볼 수 때문인데, 그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7. 타당한 주장이지만, 넷플릭스가 본인들만의 독자적인 콘텐츠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어느 정도 국가별로 콘텐츠 생산 라인을 장악하면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8. 콘텐츠가 좋으면, 기꺼이 돈을 내고 보는 사람들도 있고, 지루한 광고마저도 기다리면서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따라서 양질의 콘텐츠로 이 두가지 유형의 독자를 심리스하게 모두 잡을 수 있는 회사가, 비즈니스적으로는 최고의 콘텐츠 회사가 될 텐데..

9. 만약 넷플릭스에게 그런 꿈이 있다면, 유료 구독자가 정점에 달했을 때 광고 모델을 도입할 거라고. 넷플릭스가 미친 듯이 콘텐츠 제작에 돈을 쏟아붓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고.

10. 그리고 그때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3억 명 이상의 유료 구독자를 넷플릭스가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11. 일시적이지만 구독자 수가 꺾였고, 경우에 따라서는 지금을 유료 구독자를 모을 수 있는 정점이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어서, 내년에 넷플릭스가 광고 모델을 도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현실성이 아예 없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12. 게다가 넷플릭스는 태핑하고 있는 게임 사업까지 잘 매니징해야 할 텐데, 넷플릭스 입장에서는 할 일이 많을 듯.

13. 그리고 업계 1위인 넷플릭스가 이런 변화를 시도하면, 디즈니뿐 아니라 로컬의 OTT 서비스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칠 텐데..

14. 어쩌면 '대혼돈'은 마블의 멀티버스에서만 펼쳐지는 게 아니라, 조만간 OTT업계에서도 펼쳐질지도..

#오늘의아무말

Somewon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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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0년 만기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 현황이다.

현실이 이런데도 윤가는 대출을 풀고 부동산 부양 정책을 시행하려고 한다. 그리고 언론들은 신정부 효과라며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고 설레발 중이다.

앞으로 모기지 금리는 계속 급등할 것이고 이자를 감당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부동산의 가격은 급락할 것이다.

그럼 그때가 되면 누가 가장 좋을까?

현금 동원력이 좋은 소수의 부자만 저가에 부동산을 쇼핑할 것이고 대다수의 월급쟁이와 서민들은 피눈물을 흘릴 것이다.

아니라고? 역사가 그랬다.

부자들이 가장 돈을 많이 번 시기는 금융 위기로 자산가치가 폭락하였을 때이다.

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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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경제가 동반하락하는 모양새지만 이 와중에 오히려 이득을 보는 나라들도 있다. 중동의 산유국들이다. 러시아의 석유 수출이 막히니 중동 산유국들로서는 석유 수출가격도 올라가고 판매량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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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MF는 최근 발표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애초 전망보다 2.8% 늘어난 7.6%로 추정했다. 인도(8.2%)에 이어 무려 월드랭킹 2위다. 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이 미국 정부의 협조 요청에 응하지 않는 이유가 다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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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런데 우크라 사태로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는 나라들도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 있다. 에너지와 식량을 수입해야 시리아, 이라크, 예멘, 레바논, 이집트, 리비아, 튀니지 등이다. 이집트는 주식인 밀 수입의 절반을 우크라-러시아 지역에서 수입한다. 그게 막히면서 물가가 오르고 서민들이 극한의 위기에 내몰릴 수 있다. 다른 지역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허약한 경제와 무능한 독재정부 하에서 살아야 하는 이들이 우크라 위기로 먹고 사는 물가가 급등하면서 정정 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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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10년 주기설'이란 게 있다. 1990년대 초 걸프전, 2000년대 초 이라크 전쟁, 2010년대 초 '아랍의 봄'... 다시 10년이 흘렀고 이번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부터 날아온 직격탄이 이 지역을 강타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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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랍의 봄' 때 목격했듯이 아랍 지역은 위기의 전염 가능성과 속도가 빠르다. 동질적인 문화권이라는 것이 결국 정치적 위기 또한 서로 강력한 영향력을 주고받는 특성이 있다. 그러니 중동 취약 국가의 불안정은 우크라 위기로 배를 불릴 기회를 맞이한 사우디의 내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우디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강건너 불구경 할 때가 아니란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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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러시아는 중동 정세에 민감하다. 중동의 에너지 생산 정책에 경제가 좌우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중동에 뿌리를 둔 급진 이슬람주의 무장세력들이 과거 러시아의 분리주의 조직들과 연계되어 활동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시리아 내전으로 IS각 극성을 부릴 때 러시아가 적극 개입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 만큼,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으로 다시 중동 정세가 불안정해진다면 그 부메랑을 러시아가 맞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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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실 남의 얘기가 아니다. 한국도 서민들의 고통은 매우 심해질 것이다. 이것이 사회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금리가 올라가서 비용이 늘어나는 기업들은 임금 인상을 해주기 어려워질 텐데, 반면에 물가가 오르니 노동자들은 임금 동결에 불만을 품을 것이다. 자영업자들은 원가가 오르니 서비스/상품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데 소비자들은 이자 부담이 늘어나니 돈은 적게 쓸 것이고. 정치권이 유능해져야 하는데 걱정이다.

박정욱
취업자 증가수도 역대급이고, 소주집들이 미어터지고 동시에 음식 배달이 엄청나게 줄어들어 라이더들이 순식간에 과포화가 되면서 배달용 오토바이 가격이 떨어지고, 요식업은 사람이 없어서 구인난이 구인전쟁인 수준이고, 여행/숙박업계 구인도 어마어마하고...

주식이나 코인이나 등등등 자산증식 수단들은 가격이 정체이거나 떨어지고, 물가는 오르고 금리 오르는데 현재 대기업 제외한 모든 영역이 구인중이니 급수 낮은 공무원 경쟁률은 훅 떨어지고...

역병의 시대가 지나가긴 지나가네. 모든 수치가 엄청나게 역동적으로 변한다.

정구현
<인간은 콘텐츠를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방법을 찾아내며 살아남았습니다>

1. (일반적으로 동물의 세계에서) 동맹 구성원 간의 결속은 매일 이뤄지는 친밀한 접촉에 기반을 둔다. 껴안고 만지고 키스하고 털을 다듬어주고 서로 호의를 베푸는 행위 말이다.

2. (그렇게) 최고의 지위를 원하는 침팬지들은 다른 침팬지를 껴안고 등을 두드리고 아기 침팬지에게 입을 맞추느라 많은 시간을 보낸다.

3. 침팬지들 사이에서 알파 수컷이 최고의 지위를 차지하는 것은 보통 육체적으로 더 강하기 때문이 아니다. (친밀한 접촉을 통해) 더 크고 안정된 동맹을 이끌기 때문이다.

4.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동맹을 결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 집단의 크기는 한계가 있다. 이런 방식으로 작동하려면,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를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5. (그래서) 자연 상태에서 침팬지 무리의 전형적인 개체수는 20~50마리다. 집단 내 개체수가 늘어나면, (친밀한 접촉의 강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사회적 질서는 불안정해지고, 결국에는 불화가 생겨서 일부가 새로운 집단을 형성한다.

6. 동물학자들의 관찰에 따르면, 100마리가 넘는 집단을 구성하는 경우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7. 아마도 이와 유사한 패턴이 원시 인류에게도 일어났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호모 사피엔스는 이 임계치를 넘어 수십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 수억 명을 지배하는 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을까?

8. 그 비결은 아마도 ‘허구의 등장'에 있었을 것이다. 서로 모른 사람이라도 공통의 신화를 믿으면 성공적인 협력이 가능하다.

9. 인간의 대규모 협력은 모두가 공통의 신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현대 국가, 중세 교회, 고대 도시, 원시 부족 모두 그렇다.

10. (법인도 마찬가지다) 인간 아르망 푸조는 어떻게 푸조라는 회사를 창조했을까? 그 방식은 역사를 통틀어 사제와 마술사가 신과 악마를 창조해낸 방식과 매우 비슷했다. 오늘날 수천 명의 프랑스 신부들이 일요일마다 교구 성당에서 여전히 성체를 창조해낸 것과도 대단히 유사하다.

11.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이야기를 믿게 만드는 것.

12. 물론 효과적인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물론 쉽지 않다. (특히) 남들이 이야기를 믿게 만드는 것이 어렵다.

13. 역사의 많은 부분은 이 질문을 둘러싸고 전개된다. 어떻게 한 사람이 수백만 명에게 신이나 국가에 대한 특정한 이야기를 믿게 만드는가?

14. (이 일은 어렵지만) 일단 한 번 성공하면, 사피엔스는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된다. 서로 모르는 수백 명이 힘을 모아 한 가지의 목표를 향해 매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한 이야기의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는 네트워크를 만들 뿐 아니라, 네트워크 안에 막강한 힘을 축적했다.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중

Someone Yoon
착하게 살면서도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1. 리더십책이나 자기개발책을 읽으면 다들 "겸손"을 말하고 "기버Giver"가 성공한다고 한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꼭 그런 것 같지 않다.
(기버: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고 싶어하는 착한 사람, 테이커: 주는 것보다 더 받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기주의자, 매처: 상대가 주면 자신도 주고, 안주면 안주는 사람)

2. 겸손한 기버들은 종종 호구가 된다. 심지어 겸손한 권력자들 또한 주위에서 만만하게 보니 호구가 된다. 사람들은 누군가 두렵고 무서울수록 스스로 머리를 숙인다. 착하면 함부로 대하고 마음껏 비판한다.

3. 사기 피해는 어떨까? 로버트 호만트의 연구에 따르면 사기 피해를 당한 적이 있는 미국인들을 분석한 결과 기버(Giver)가 테이커(Taker)보다 두 배 더 많았다.

4. 그러면 성과는 어떨까?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전문기술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버가 가장 생산력이 떨어졌다. 벨기에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기버가 학점이 가장 낮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역시 기버가 실적이 가장 부진했다.

5. 결론은 "착한사람은 사기피해도 가장 많이 당하고 성과도 좋지 않다"이다. 이 결과만 보면 기버로 사는 것은 실패인듯 하다.

6. 그런데 말입니다.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사람들을 조사해보았는데 이들은 누구였을까? 흥미롭게도, 이 역시 기버(Giver) 였다.

7. 즉, 기버는 양 극단에 있다는 것이다. 주되 호구가 되지 않는 사람들은 높은 성과를 거두고 존경도 받고 조직도 건강하게 만든 반면, 주되 호구가 된 사람들은 낮은 성과를 거두고 피해만 보았다.

8. 그러면 주며 착하게 살되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애덤그랜트는 이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는데 정리의 왕^^인 제가 핵심만 정리하면
1) 상대가 호구를 이용하려는 테이커라면 매처로 변신하라.
평상시에는 먼저 베풀고 착하게 살지만, 나를 배신하거나 이용하거나 함부러 하려는 놈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 쎄게 나간다. 함부러 건드리면 안되는 놈임을 보여준다.
2)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타인이나 조직의 이익을 대변한다고 생각하라.
기버는 마음이 여려서 협상을 잘 못한다.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데 미숙하다. 양보하기만 한다. 이러다가 호구가 된다. 이때 내가 나의 이익이 아니라 타인이나 팀의 이익을 위해서 협상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어설프게 양보하면 자신뿐 아니라 팀 전체가 손해보는 것이다.
3) 제로섬에는 참여하지 말고 윈윈을 만들어라.
기버는 제로섬 플레이에 약하다. 남의것을 빼앗는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파이를 크게해서 서로 나누는 방식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서로 다들 가져가게 하면 호구가 되지 않으면서 사람들의 신망을 얻게된다.

10. 기버가 많을수록 세상이 선해지고 아름다와진다. 그러나 불행히도 기버는 호구가 되기 싶다. 이를 이용하는 테이커들이 곳곳에 숨어있기 때문이다. 기버로서 살되, 마냥 무르게 행동하지 말자. 테이커가 나타나면 자신이 만만치 않은 인간임을 보여주라. 과도한 착함을 던저버리라. 권력이 주어지면 빌빌대고 눈치보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 되려하지 말고 제대로 쓰라. 이것이 자신도 세상도 윈윈하는 방법이다.

신수정
<넷플릭스에 대한 고찰 그리고 치킨게임>

서두) 구독경제 신드롬을 일으켰던 넷플릭스가
예정보다 이른 구독자 감소 발표에 따른 여파로
한때 700불을 찍었던 주가가
210달러 까지 떨어짐

날개없는 추락을 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다시 날아오를
방법은 과연 없는 것 일까??
.
.

본론) 혹자들은 2010년대 초에 일어났던 메모리 업계
치킨게임을 예시로 들며 넷플릭스가 치킨게임으로
다른 업체들을 고사 시키는 방법을 얘기하고는 하는데
얼핏 수긍이 가다가도 곰곰히 생각하면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다
그 이유로

1. 라이벌들의 자금력

현재 넷플릭스를 위협하는 OTT 경쟁사들이
디즈니, 아마존, 애플 등등인데
다 넷플릭스 보다 훨씬 덩치가 크다

넷플입장에서는 얘네랑 치킨게임한다는건 회사 존폐를 걸고
해야하는데 쟤네는 OTT시장은 부업일 뿐이고 본업에서
캐쉬카우가 잘 크고 있기 때문에 저런 공룡들이랑
치킨게임 한다는건 그냥 계란으로 바위치기 격임

2. 반도체와 콘텐츠는 전혀 다른 시장임

반도체 시장은 일단 치킨게임으로 라이벌을 무너뜨리면
재진입이 상당히 힘든 시장임

그리고 제품의 성능이 직접적으로 비교가 되기 때문에
우열이 갈리면 열성 제품을 살 이유가 없어짐

허나 콘텐츠는 만약 한번 무너졌어도 다시 대박을 터뜨릴
콘텐츠가 나오면 부활할수 있음(예시 오징어게임)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세상에 너무너무 재밌는 콘텐츠들이 많음
예컨데 나같은 경우 넷플,아마존,디즈니를 구독하고 있지만

넷플을 안보더라도 아마존이나 디즈니에 볼게 많기 때문에
굳이 넷플을 찾아야할 이유가 없음

즉 콘텐츠는 절대적 우열비교가 힘든 시장임
.
.

결론) IP를 확보하자

상기의 이유들로 치킨게임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함

'그렇다면 넷플이 부활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고 했을때 내가 생각한 방법은
결국 초심으로 돌아가 콘텐츠에 집중하는게 유일한 살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 지금같은 콘텐츠들로는 흥행을 해도 단발성으로 그칠뿐이다

가장 좋은건 디즈니처럼 유니버스를 구축할수 있는 IP(지적재산권)
를확보하는것이 좋다

디플이 지금 한국에서 대차게 까이는건
우리가 OTT가 생기기 이전에 이미 마블작품들을 다 봤기 때문에
볼게 없다고 느끼는거지

만약 지금 마블을 접한 사람들이라면 디플은 매력적일수밖에 없다

또한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디즈니 애니 때문이라도 디즈니를
끊을수가 없다(우리집도 마찬가지)

이처럼 확실한 IP를 가진 OTT는 구독자가 잠시 볼게 없다고
생각해도 구독을 끊을수 없게 만든다

하지만 넷플은 지금 보고 싶은게 있으면 그것만 보고 끊으면
그만일 뿐이다

현재 넷플릭스는 눈앞의 추락을 막기 위해 요금제를 손보겠다는
발표를 했는데

이건 정말 최악의 한수라고 생각한다
진짜 넷플릭스가 요금제를 손봐서 돌파구를 찾는다면
그때가 넷플릭스 주식을 손절해야 될 때라고본다

Sangwoo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