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실적 소회: 경쟁력을 의심하지 말자
[삼성증권 반도체,IT/이종욱]
마이크론이 FY2Q26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주가가 오른 상황에서 주로 투자 상향 우려로 시간외 주가가 하락했다고 생각하지만
컨퍼런스콜은 마이크론의 경쟁력과 업황의 지속성을 강조하는 긍정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메모리 산업과 마이크론의 성장 기대감은 연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 어닝 서프라이즈
매출액과 영업이익 결과는 컨센서스를 각각 21%, 36% 상회하였고, 매출과 EPS 가이던스는 컨센서스를 41%, 38% 상회했습니다. 디램과 낸드의 ASP 상승률은 각각 60%중반, 70%후반이었습니다.
저희는 상반기중 가시적으로 추가적인 실적 상향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이익이 주가를 밀어 올리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 SCA(전략적 고객 합의)
SCA는 LTA보다 더욱 밀접하게 고객과 연계하여 사업 모델의 가시성과 안정성을 높인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5년단위 SCA 체결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고객과의 바인딩은 공급 과잉 국면이 도래했을때 마이크론의 이익 안정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하반기에는 디램 가격의 변동성이 줄면서 이익 지속성 문제가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SCA가 HBM 영역에서는 이익의 지속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나, 범용 디램에서 잘 작동할 수 있는지는 다운턴에서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투자, 생산 상향
올해 디램 생산 증가율 가이던스를 20%에서 20%초반으로 소폭 늘렸습니다.
연간 CAPEX 계획은 $20B에서 $25B로 25% 확대했습니다. 이를 통해 내년에도 20% 내외의 bit growth를 목표로 할 것입니다.
마이크론을 포함한 메모리3사 모두 투자 확대의 방향성은 구체적이고 명확해졌습니다.
4. HBM4 진입 공식화
GTC에 이어 컨퍼런스콜에서도 HBM4 진입을 공식화했습니다. 엔비디아 HBM4 내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전체 HBM과 SOCAMM, SSD에서 모두 20% 초반의 시장점유율 유지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의 절제된 경쟁 전략이 마이크론의 수익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 강도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3/19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IT/이종욱]
마이크론이 FY2Q26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주가가 오른 상황에서 주로 투자 상향 우려로 시간외 주가가 하락했다고 생각하지만
컨퍼런스콜은 마이크론의 경쟁력과 업황의 지속성을 강조하는 긍정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메모리 산업과 마이크론의 성장 기대감은 연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 어닝 서프라이즈
매출액과 영업이익 결과는 컨센서스를 각각 21%, 36% 상회하였고, 매출과 EPS 가이던스는 컨센서스를 41%, 38% 상회했습니다. 디램과 낸드의 ASP 상승률은 각각 60%중반, 70%후반이었습니다.
저희는 상반기중 가시적으로 추가적인 실적 상향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이익이 주가를 밀어 올리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 SCA(전략적 고객 합의)
SCA는 LTA보다 더욱 밀접하게 고객과 연계하여 사업 모델의 가시성과 안정성을 높인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5년단위 SCA 체결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고객과의 바인딩은 공급 과잉 국면이 도래했을때 마이크론의 이익 안정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하반기에는 디램 가격의 변동성이 줄면서 이익 지속성 문제가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SCA가 HBM 영역에서는 이익의 지속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나, 범용 디램에서 잘 작동할 수 있는지는 다운턴에서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투자, 생산 상향
올해 디램 생산 증가율 가이던스를 20%에서 20%초반으로 소폭 늘렸습니다.
연간 CAPEX 계획은 $20B에서 $25B로 25% 확대했습니다. 이를 통해 내년에도 20% 내외의 bit growth를 목표로 할 것입니다.
마이크론을 포함한 메모리3사 모두 투자 확대의 방향성은 구체적이고 명확해졌습니다.
4. HBM4 진입 공식화
GTC에 이어 컨퍼런스콜에서도 HBM4 진입을 공식화했습니다. 엔비디아 HBM4 내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전체 HBM과 SOCAMM, SSD에서 모두 20% 초반의 시장점유율 유지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의 절제된 경쟁 전략이 마이크론의 수익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 강도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3/19 공표자료)
터보퀀트는 메모리 사용량을 줄일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어제 구글이 블로그를 통해 터보퀀트(TurboQuant) 기술을 소개했고, 마이크론 주가 하락(-3.4%)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1. 터보퀀트가 무엇일까
TurboQuant는 Transformer의 핵심 병목인 KV cache를 이론적 최적 수준으로 압축(양자화)하는 알고리즘입니다.
KV는 벡터값인데, 이 값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 값을 읽는 기준선(좌표계)을 바꿔서, 압축 손실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좌표계를 찾는 방식입니다.
2. 터보퀀트가 메모리에 미치는 영향
계산량이 추가되고 캐시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트레이드오프가 있긴 하지만, 현재 AI 속도의 병목은 캐시메모리이기 때문에 전체 속도를 높이고, 곧 AI 추론 비용을 낮출수 있습니다. 따라서 메모리를 덜 사용하면서 같은 성능을 낼 수 있는 AI 기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3. 제본의 역설?
딥시크 이후로, 반도체 사용량을 최적화하려는 AI모델의 개선 노력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효율적인 AI 모델은 오히려 전체 비용을 낮춰 더 많은 AI 계산 수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최적화 모델들은 반도체 수요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반도체 자원으로 더 높은 성능의 AI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4. 무엇이 메모리 사용량을 결정할까
제일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이것입니다. 그럼 AI 메모리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은 인프라 선점효과가 필요한 구간이기 때문에 보통의 가격과 수급 사이의 관계는 크지 않습니다(낮은 가격탄력성). 오히려 비즈니스 구조와 전략적 선택의 문제(생존문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 AI 메모리 수요 감소요인은 주로 AI 기능이 고착화되는 지점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AI서비스 개선 속도 둔화, AI 모델 기업끼리의 경쟁 구도 완화, AI산업 TAM 성장 둔화
- 다음과 같은 것은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디램과 반도체 가격, 데이터센터 비용, AI모델이나 클라우드 기업의 수익성, AI모델의 최적화와 비용절감
결론적으로 AI 업체들이 비용경쟁이 아니라 성능 경쟁을 하는한 비용 최적화는 반도체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순간은 AI로 더 할수 있는 기능이 별로 없거나 AI 업체들이 경쟁을 멈출때입니다.
감사합니다.
(2026/3/26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어제 구글이 블로그를 통해 터보퀀트(TurboQuant) 기술을 소개했고, 마이크론 주가 하락(-3.4%)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1. 터보퀀트가 무엇일까
TurboQuant는 Transformer의 핵심 병목인 KV cache를 이론적 최적 수준으로 압축(양자화)하는 알고리즘입니다.
KV는 벡터값인데, 이 값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 값을 읽는 기준선(좌표계)을 바꿔서, 압축 손실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좌표계를 찾는 방식입니다.
2. 터보퀀트가 메모리에 미치는 영향
계산량이 추가되고 캐시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트레이드오프가 있긴 하지만, 현재 AI 속도의 병목은 캐시메모리이기 때문에 전체 속도를 높이고, 곧 AI 추론 비용을 낮출수 있습니다. 따라서 메모리를 덜 사용하면서 같은 성능을 낼 수 있는 AI 기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3. 제본의 역설?
딥시크 이후로, 반도체 사용량을 최적화하려는 AI모델의 개선 노력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효율적인 AI 모델은 오히려 전체 비용을 낮춰 더 많은 AI 계산 수요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최적화 모델들은 반도체 수요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반도체 자원으로 더 높은 성능의 AI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4. 무엇이 메모리 사용량을 결정할까
제일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이것입니다. 그럼 AI 메모리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은 인프라 선점효과가 필요한 구간이기 때문에 보통의 가격과 수급 사이의 관계는 크지 않습니다(낮은 가격탄력성). 오히려 비즈니스 구조와 전략적 선택의 문제(생존문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 AI 메모리 수요 감소요인은 주로 AI 기능이 고착화되는 지점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AI서비스 개선 속도 둔화, AI 모델 기업끼리의 경쟁 구도 완화, AI산업 TAM 성장 둔화
- 다음과 같은 것은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디램과 반도체 가격, 데이터센터 비용, AI모델이나 클라우드 기업의 수익성, AI모델의 최적화와 비용절감
결론적으로 AI 업체들이 비용경쟁이 아니라 성능 경쟁을 하는한 비용 최적화는 반도체 수요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순간은 AI로 더 할수 있는 기능이 별로 없거나 AI 업체들이 경쟁을 멈출때입니다.
감사합니다.
(2026/3/26 공표자료)
메모리 기업 주가 하락에 대한 의견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가 오전 10:30 현재 각각 3.9%, 5.6% 하락하고 있습니다.
1. 스팟 가격 하락
D5 16G의 스팟 가격이 3월 19일 고점을 갱신한 뒤 일주일간 조정받았고, 계약가격 대비 프리미엄이 1Q 평균 30%에서 최근 20%로 좁혀졌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이것을 디램 가격 하락의 분기점이라고 우려합니다.
우리는 디램 가격의 상승 속도가 3Q부터 둔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전조현상이 5~6월정도 주가의 조정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같은 관점에서 스팟 가격 프리미엄 축소를 디램 가격 상승 속도 둔화의 증거로 보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2. 조정장 의견
이번 조정은 피크아웃이 아니라 조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의 테마는 디램 가격 상승폭에서 디램 가격의 지속성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그리고 두 테마 사이의 정확한 분기점을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번 조정을 버티는 것이 리스크-리턴에서 유리하다고 믿습니다.
디램의 이익은 일반적인 사이클과는 달리 넓은 고원 형태를 그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다른 사이클에 비해 공급 대응이 1년정도 늦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원 형태의 이익이 투자자들에게 지속성에 대한 믿음을 심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사이클
우리는 디램은 여전히 사이클 산업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이클 산업이기 때문에 언젠간 떨어질거야라는 막연한 공포로 주식을 파는 것을 경계합니다.
사이클의 피크아웃은 전방산업의 변화에서 옵니다. 따라서 OpenAI, Anthropic, 그리고 ISP의 비즈니스 변화에서 피크아웃의 전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아직은 전방산업에서 보여줄 업사이드가 있다고 느낍니다.
25년 스팟가격이 멈출 때마다 주식 시장은 흔들렸던 상황들을 복기해보면
스팟가격의 하락은 투자자들에게 공포심을 유발할 수 있으나 사이클의 피크아웃로 확대 해석할 수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4. 가스 수급 문제
천연가스는 생산 차질의 문제가 아닌 원가 상승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메모리에서 원가는 기술, 수율, 투자금액의 변동성이 재료비의 변동성을 압도하기 때문에, 원재료가 변동은 예전부터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커머디티 산업에서 원재료 수급 차질을 악재라고만 볼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수요가 가격 전가를 용인할 정도로 강한가 아닌가입니다.
5. 센티멘트
최근 주가 조정의 동기를 살펴보면 펀더멘털의 문제가 아닌 센티멘트의 문제인데, 이것 또한 주식시장에서는 가치있게 보아야할 이슈입니다.
투자자들은 디램 가격과 주가가 급등한 이후 지속성에 대해 큰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불안을 해소할 구체적은 증거를 원합니다.
3분기 이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나온다면, 주가는 안정감을 가지고 이익을 향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3/30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가가 오전 10:30 현재 각각 3.9%, 5.6% 하락하고 있습니다.
1. 스팟 가격 하락
D5 16G의 스팟 가격이 3월 19일 고점을 갱신한 뒤 일주일간 조정받았고, 계약가격 대비 프리미엄이 1Q 평균 30%에서 최근 20%로 좁혀졌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이것을 디램 가격 하락의 분기점이라고 우려합니다.
우리는 디램 가격의 상승 속도가 3Q부터 둔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전조현상이 5~6월정도 주가의 조정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같은 관점에서 스팟 가격 프리미엄 축소를 디램 가격 상승 속도 둔화의 증거로 보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2. 조정장 의견
이번 조정은 피크아웃이 아니라 조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의 테마는 디램 가격 상승폭에서 디램 가격의 지속성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그리고 두 테마 사이의 정확한 분기점을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번 조정을 버티는 것이 리스크-리턴에서 유리하다고 믿습니다.
디램의 이익은 일반적인 사이클과는 달리 넓은 고원 형태를 그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다른 사이클에 비해 공급 대응이 1년정도 늦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원 형태의 이익이 투자자들에게 지속성에 대한 믿음을 심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사이클
우리는 디램은 여전히 사이클 산업이라고 주장합니다.
사이클 산업이기 때문에 언젠간 떨어질거야라는 막연한 공포로 주식을 파는 것을 경계합니다.
사이클의 피크아웃은 전방산업의 변화에서 옵니다. 따라서 OpenAI, Anthropic, 그리고 ISP의 비즈니스 변화에서 피크아웃의 전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아직은 전방산업에서 보여줄 업사이드가 있다고 느낍니다.
25년 스팟가격이 멈출 때마다 주식 시장은 흔들렸던 상황들을 복기해보면
스팟가격의 하락은 투자자들에게 공포심을 유발할 수 있으나 사이클의 피크아웃로 확대 해석할 수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4. 가스 수급 문제
천연가스는 생산 차질의 문제가 아닌 원가 상승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메모리에서 원가는 기술, 수율, 투자금액의 변동성이 재료비의 변동성을 압도하기 때문에, 원재료가 변동은 예전부터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커머디티 산업에서 원재료 수급 차질을 악재라고만 볼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수요가 가격 전가를 용인할 정도로 강한가 아닌가입니다.
5. 센티멘트
최근 주가 조정의 동기를 살펴보면 펀더멘털의 문제가 아닌 센티멘트의 문제인데, 이것 또한 주식시장에서는 가치있게 보아야할 이슈입니다.
투자자들은 디램 가격과 주가가 급등한 이후 지속성에 대해 큰 불안을 느끼고 있으며, 불안을 해소할 구체적은 증거를 원합니다.
3분기 이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나온다면, 주가는 안정감을 가지고 이익을 향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3/30 공표자료)
LG전자: 신성장 사업의 증명만 남았다
[삼성증권 IT, 반도체/이종욱]
1Q 영업이익 1.45조원(opm 7.9%)으로 컨센서스를 21% 상회했습니다.
1. TV와 전장이 어닝서프라이즈의 이유인데, 2H25부터 진행된 경영효율화와 1Q 판매 호조가 맞물려서 영업레버리지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2. 가전은 원자재가와 물류비, 관세 등의 악재를 딪고 좋은 수익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LG 브랜드의 수익 창출 능력은 더이상 검증할 필요가 없습니다.
3. 투자자들이 기존 사업의 안정성을 의심하진 않을 것입니다. 이제 신성장 사업에서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AI데이터센터용 공조사업과 로봇이 그것입니다.
정상화된 이익 가치만 보더라도 목표주가 14만원(목표 P/E 9배)은 도달 가능한 수준입니다. BUY의견을 유지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cwIOxq
감사합니다.
(2026/4/8 공표자료)
[삼성증권 IT, 반도체/이종욱]
1Q 영업이익 1.45조원(opm 7.9%)으로 컨센서스를 21% 상회했습니다.
1. TV와 전장이 어닝서프라이즈의 이유인데, 2H25부터 진행된 경영효율화와 1Q 판매 호조가 맞물려서 영업레버리지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2. 가전은 원자재가와 물류비, 관세 등의 악재를 딪고 좋은 수익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LG 브랜드의 수익 창출 능력은 더이상 검증할 필요가 없습니다.
3. 투자자들이 기존 사업의 안정성을 의심하진 않을 것입니다. 이제 신성장 사업에서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AI데이터센터용 공조사업과 로봇이 그것입니다.
정상화된 이익 가치만 보더라도 목표주가 14만원(목표 P/E 9배)은 도달 가능한 수준입니다. BUY의견을 유지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cwIOxq
감사합니다.
(2026/4/8 공표자료)
디램 랠리, 길게 보자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57.2조원(OPM 43%)이라는 역사적인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반면에 실적 이후 주가를 보면 가격 상승 속도의 둔화가 급등으로 피로한 투자자들에게 차익실현의 계기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번 AI사이클의 본질이 가격 상승의 강도가 아니라 수요의 지속성과 공급 제약의 해소 여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1. CSP들이 AI 인프라 투자의 정점이 단기간에 오지 않을 것이라는 일관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2. 클린룸 확보의 물리적 한계가 공급 증가 시점은 27년 이후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3. AI 인프라 수요가 디램 가격에 매우 비탄력적이라는 것이 가격 동향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수요와 공급 모두 아직 S커브의 가속 구간에 진입하기 전이라고 판단되어 사이클은 여전히 전반전입니다.
디램 가격 상승 속도가 줄어든 3분기 이후의 견조한 디램 수요, AI Agent 고객사들의 침투 속도, 파운드리 부문으로의 모멘텀 확산, 한층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이 향후 주가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익 지속성 게임입니다.
26년 영업이익 298조원, 목표주가 27만원을 제시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sX75Tf
감사합니다.
(2026/4/8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57.2조원(OPM 43%)이라는 역사적인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반면에 실적 이후 주가를 보면 가격 상승 속도의 둔화가 급등으로 피로한 투자자들에게 차익실현의 계기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번 AI사이클의 본질이 가격 상승의 강도가 아니라 수요의 지속성과 공급 제약의 해소 여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1. CSP들이 AI 인프라 투자의 정점이 단기간에 오지 않을 것이라는 일관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2. 클린룸 확보의 물리적 한계가 공급 증가 시점은 27년 이후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3. AI 인프라 수요가 디램 가격에 매우 비탄력적이라는 것이 가격 동향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수요와 공급 모두 아직 S커브의 가속 구간에 진입하기 전이라고 판단되어 사이클은 여전히 전반전입니다.
디램 가격 상승 속도가 줄어든 3분기 이후의 견조한 디램 수요, AI Agent 고객사들의 침투 속도, 파운드리 부문으로의 모멘텀 확산, 한층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이 향후 주가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익 지속성 게임입니다.
26년 영업이익 298조원, 목표주가 27만원을 제시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sX75Tf
감사합니다.
(2026/4/8 공표자료)
SK하이닉스 최고 실적의 소회 - 장기 호황 진입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SK하이닉스의 1Q 실적을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합니다. 만족감과 한계를 동시에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할만한 세 가지를 꼽아 보았습니다.
1. 장기 호황의 확인
- 회사가 직간접적으로 공급 증가가 나타나기 힘들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투자는 상향되지만 27년 생산 증가율은 오히려 둔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매우 낮습니다. 메모리를 더 많이 쓰는 AI 기술이나, 비용을 감내하는 성능 경쟁이 변화하지 않는 한 제한적 공급 속에 호황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2. LTA와 이익 안정화
- LTA의 도입은 시장이 호황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강력한 증거라고 판단하며 긍정적입니다.
- 그러나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Duration이 문제입니다. LTA의 효익은 장기간에 걸쳐 주가에 반영되겠지만 LTA로 인한 이익 업사이드 제한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동사가 적극적으로 LTA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면, 투자 판단도 이에 맞춰 장기적인 업사이드에 맞춰야 할 것입니다.
3.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이 필요
- 업황보다 정책이 더 모호한 순간입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사는 얼마나 벌 것이냐에서 어떻게 분배할 것이냐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 기업에서는 연내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27년까지 호황이 이어지는 구체적인 증가들이 나타날 때마다 주식은 내년의 추가 성장을 반영할 것입니다.
ROE 86%의 수익성 속에서 디레이팅 속도가 북밸류 증가 속도를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26년과 27년 영업이익을 각각 228조원과 284조원으로 추정하며 목표주가 180만원을 유지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e42fzc
감사합니다.
(2026/4/23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SK하이닉스의 1Q 실적을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합니다. 만족감과 한계를 동시에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할만한 세 가지를 꼽아 보았습니다.
1. 장기 호황의 확인
- 회사가 직간접적으로 공급 증가가 나타나기 힘들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투자는 상향되지만 27년 생산 증가율은 오히려 둔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매우 낮습니다. 메모리를 더 많이 쓰는 AI 기술이나, 비용을 감내하는 성능 경쟁이 변화하지 않는 한 제한적 공급 속에 호황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2. LTA와 이익 안정화
- LTA의 도입은 시장이 호황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강력한 증거라고 판단하며 긍정적입니다.
- 그러나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Duration이 문제입니다. LTA의 효익은 장기간에 걸쳐 주가에 반영되겠지만 LTA로 인한 이익 업사이드 제한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동사가 적극적으로 LTA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면, 투자 판단도 이에 맞춰 장기적인 업사이드에 맞춰야 할 것입니다.
3.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이 필요
- 업황보다 정책이 더 모호한 순간입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사는 얼마나 벌 것이냐에서 어떻게 분배할 것이냐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 기업에서는 연내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27년까지 호황이 이어지는 구체적인 증가들이 나타날 때마다 주식은 내년의 추가 성장을 반영할 것입니다.
ROE 86%의 수익성 속에서 디레이팅 속도가 북밸류 증가 속도를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26년과 27년 영업이익을 각각 228조원과 284조원으로 추정하며 목표주가 180만원을 유지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e42fzc
감사합니다.
(2026/4/23 공표자료)
LG이노텍: 이제는 기판 업체이다
[삼성증권 IT, 반도체/이종욱]
- 1Q OP 2,450억원, 26년 OP 9,890억원 전망
- 목표주가 65만원으로 상향 (27년 P/B 2.1배, P/E 20배)
LG이노텍의 최근 주가 상승세가 가파릅니다.
이 주가에서도 매수 관점의 접근이 괜찮을까요?
여기에는 두 가지의 판단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강한 애플 출하량의 지속성: 디램 등 원재료가 상승 국면에서 경쟁사의 감산이 나타나는 것이라면 디램 가격이 하락하기 전까지는 출하량이 강하지 않을까요? 반면 스마트폰 부품밸류에이션이 상승할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2. 기판 밸류에이션 적용: SIP기판에도 리레이팅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시에 FC-BGA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제 동사의 멀티플을 기판 업체들과 비교하게 될 것입니다.
AI때문에 성장이 재개된 성숙시장 레거시 부품이 주식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라고 느낍니다. LG이노텍은 이에 부합하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1SOYSz
감사합니다.
(2026/4/24 공표자료)
[삼성증권 IT, 반도체/이종욱]
- 1Q OP 2,450억원, 26년 OP 9,890억원 전망
- 목표주가 65만원으로 상향 (27년 P/B 2.1배, P/E 20배)
LG이노텍의 최근 주가 상승세가 가파릅니다.
이 주가에서도 매수 관점의 접근이 괜찮을까요?
여기에는 두 가지의 판단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강한 애플 출하량의 지속성: 디램 등 원재료가 상승 국면에서 경쟁사의 감산이 나타나는 것이라면 디램 가격이 하락하기 전까지는 출하량이 강하지 않을까요? 반면 스마트폰 부품밸류에이션이 상승할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2. 기판 밸류에이션 적용: SIP기판에도 리레이팅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시에 FC-BGA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제 동사의 멀티플을 기판 업체들과 비교하게 될 것입니다.
AI때문에 성장이 재개된 성숙시장 레거시 부품이 주식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라고 느낍니다. LG이노텍은 이에 부합하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1SOYSz
감사합니다.
(2026/4/24 공표자료)
LG전자 1Q26 리뷰: AI 생태계 진입
[삼성증권 IT, 반도체/이종욱]
1Q26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이 있었습니다.
- 데이터센터 공조와 로봇 등 신사업의 개선이 있었습니다. 칠러사업은 1조원 매출 목표 조기 달성을 언급했고, 엔비디아와의 협업 강화를 통해 로보틱스와 전장 부품, 공장 자동화 영역에서 투자자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 비용이 통제되기 시작했습니다. 물류와 관세, 원자재 인상 등 리스크가 있었으나 변수의 대응책이 확보되었고 가전 이익률은 안정화되었습니다. TV도 경영효율화 작업 이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섹터내 전방위적인 리레이팅이 나타나는 현 주식시장에서 P/B 1배 이하에 거래되는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이 희소해졌습니다. 구체적인 AI 연관 신사업 방향과 성과가 드러날 때마다 주가는 단계적으로 이를 반영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목표주가는 17만원(P/E 11배 적용)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QH1HWb
감사합니다.
(2026/4/30 공표자료)
[삼성증권 IT, 반도체/이종욱]
1Q26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이 있었습니다.
- 데이터센터 공조와 로봇 등 신사업의 개선이 있었습니다. 칠러사업은 1조원 매출 목표 조기 달성을 언급했고, 엔비디아와의 협업 강화를 통해 로보틱스와 전장 부품, 공장 자동화 영역에서 투자자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 비용이 통제되기 시작했습니다. 물류와 관세, 원자재 인상 등 리스크가 있었으나 변수의 대응책이 확보되었고 가전 이익률은 안정화되었습니다. TV도 경영효율화 작업 이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섹터내 전방위적인 리레이팅이 나타나는 현 주식시장에서 P/B 1배 이하에 거래되는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이 희소해졌습니다. 구체적인 AI 연관 신사업 방향과 성과가 드러날 때마다 주가는 단계적으로 이를 반영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목표주가는 17만원(P/E 11배 적용)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QH1HWb
감사합니다.
(2026/4/30 공표자료)
두산: 기다렸던 증설 발표
[삼성증권 IT 김경빈/이종욱]
태국 Araya 산업 단지 내 1,800억원을 투자해 CCL 2개라인 세팅, 향후 8개까지 단계적 증설합니다. 28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이며 2개라인 풀가동시 약 연간 2,5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전망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taRkaL
감사합니다.
(2026/4/30 공표자료)
[삼성증권 IT 김경빈/이종욱]
태국 Araya 산업 단지 내 1,800억원을 투자해 CCL 2개라인 세팅, 향후 8개까지 단계적 증설합니다. 28년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이며 2개라인 풀가동시 약 연간 2,5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전망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taRkaL
감사합니다.
(2026/4/30 공표자료)
삼성전자 1Q26 Review - 공급의 문은 오히려 좁아진다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 2Q OP 81.2조원, 26년 OP 341조원 추정.
- 26년 P/B 2.9배(ROE 47%) 적용하여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상향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의 메시지와 저희가 느낀 점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1.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고 언급
AI 고객사의 선점 전략은 확고한 반면 생산성 둔화, HBM 전환으로 인한 생산 능력 잠식, 클린룸 부족 등 공급 측 제약 요건은 개선되지 않았다.
2. LTA 확대를 언급
우리는 삼성전자가 LTA 계약이 갖는 가격 상승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계약 가격에 프리미엄을 높이는 한편 잔여물량의 쇼티지 심화를 활용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이 경우 동사의 blended ASP 상승률은 경쟁사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3. HBM의 수익성이 범용디램 대비 낮지만 HBM 확대는 전략적으로 불가피하다고 언급
HBM4 위주로의 제품 믹스 개선과 27년 HBM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Tier2 고객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의 이익이 경쟁사를 상회할 수 있다. 범용 디램의 생산 증가가 경쟁사보다 떨어지는 것을 감내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공격적인 가격 인상으로 보완할 수 있다.
4. CPO의 하반기 양산을 언급
파운드리에서는 손실 규모보다 선단공정 레퍼런스가 중요하다. CPO의 매출 비중은 미약하나 선단공정과 패키징 기술 검증 차원에서 중요한 이정표다. 향후에도 비슷한 관점에서 AI 반도체 추가 수주 여부가 핵심 변수이다.
5. 스마트폰의 원가 부담이 가중된다고 언급
DX부문은 당분간 이익 방어가 필요한 시기이다. 단기 이익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AI 디바이스와 로보틱스 등 향후 잠재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와 같이 이익 지속성이 중요해지는 국면에서는 삼성전자의 분산된 이익 포트폴리오도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투자 포인트는 얼마나 더 벌 것인가에서 얼마나 오래 벌 것인가로 이동하는 중. 이에 따라 이익 모멘텀의 종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2026년 P/E 5.7배, 2027년 P/E 4.7배 수준에 불과하며 이 밸류에이션에서는 높은 이익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주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P2nPKa
감사합니다.
(2026/5/4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 2Q OP 81.2조원, 26년 OP 341조원 추정.
- 26년 P/B 2.9배(ROE 47%) 적용하여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상향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의 메시지와 저희가 느낀 점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1.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고 언급
AI 고객사의 선점 전략은 확고한 반면 생산성 둔화, HBM 전환으로 인한 생산 능력 잠식, 클린룸 부족 등 공급 측 제약 요건은 개선되지 않았다.
2. LTA 확대를 언급
우리는 삼성전자가 LTA 계약이 갖는 가격 상승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계약 가격에 프리미엄을 높이는 한편 잔여물량의 쇼티지 심화를 활용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이 경우 동사의 blended ASP 상승률은 경쟁사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3. HBM의 수익성이 범용디램 대비 낮지만 HBM 확대는 전략적으로 불가피하다고 언급
HBM4 위주로의 제품 믹스 개선과 27년 HBM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Tier2 고객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의 이익이 경쟁사를 상회할 수 있다. 범용 디램의 생산 증가가 경쟁사보다 떨어지는 것을 감내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공격적인 가격 인상으로 보완할 수 있다.
4. CPO의 하반기 양산을 언급
파운드리에서는 손실 규모보다 선단공정 레퍼런스가 중요하다. CPO의 매출 비중은 미약하나 선단공정과 패키징 기술 검증 차원에서 중요한 이정표다. 향후에도 비슷한 관점에서 AI 반도체 추가 수주 여부가 핵심 변수이다.
5. 스마트폰의 원가 부담이 가중된다고 언급
DX부문은 당분간 이익 방어가 필요한 시기이다. 단기 이익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AI 디바이스와 로보틱스 등 향후 잠재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와 같이 이익 지속성이 중요해지는 국면에서는 삼성전자의 분산된 이익 포트폴리오도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투자 포인트는 얼마나 더 벌 것인가에서 얼마나 오래 벌 것인가로 이동하는 중. 이에 따라 이익 모멘텀의 종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2026년 P/E 5.7배, 2027년 P/E 4.7배 수준에 불과하며 이 밸류에이션에서는 높은 이익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주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P2nPKa
감사합니다.
(2026/5/4 공표자료)
삼성전기 1Q26 Review - 기판의 시간이 계속된다
[삼성증권 IT, 반도체/이종욱]
- 삼성전기 1Q26 영업이익 2,80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일회성 퇴직급여비용 714억원을 감안하면 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상향합니다. (SOTP로 MLCC와 기판을 적용했습니다)
- 26년과 27년 영업이익을 1.5조원, 2.1조원으로 추정합니다. MLCC와 기판의 동반 성장입니다.
- 기판 성장의 방향성에 모두가 공감하는 현재 상황에서는 성장 강도가 모멘텀입니다. Capex를 통해 성장 강도가 확인될때마다 주가는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현재는 26년 약 2조원의 기판 Capex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4배 이상 큰 규모입니다. 향후 3년간 Capex가 얼마나 상향될까요? 우리는 1조원의 추가 투자당 3.6조원 이상의 기업가치 추가 반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판의 Capex가 더딘 결정적인 이유는 낮은 ROIC 때문입니다. 우리는 ABF기판의 증설 ROIC가 12%에 불과하다고 추산합니다. 그러나 고객 지원금과 장기공급계약 등으로 가시성을 확보하면서 현금회수기간과 ROIC를 크게 개선시킬수 있습니다.
- 문제는 기판과 똑같은 상황을 시차를 두고 MLCC가 겪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본게임이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리포트 링크: https://bit.ly/4w55Nrc
감사합니다.
(2026/5/4 공표자료)
[삼성증권 IT, 반도체/이종욱]
- 삼성전기 1Q26 영업이익 2,80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일회성 퇴직급여비용 714억원을 감안하면 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상향합니다. (SOTP로 MLCC와 기판을 적용했습니다)
- 26년과 27년 영업이익을 1.5조원, 2.1조원으로 추정합니다. MLCC와 기판의 동반 성장입니다.
- 기판 성장의 방향성에 모두가 공감하는 현재 상황에서는 성장 강도가 모멘텀입니다. Capex를 통해 성장 강도가 확인될때마다 주가는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현재는 26년 약 2조원의 기판 Capex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4배 이상 큰 규모입니다. 향후 3년간 Capex가 얼마나 상향될까요? 우리는 1조원의 추가 투자당 3.6조원 이상의 기업가치 추가 반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판의 Capex가 더딘 결정적인 이유는 낮은 ROIC 때문입니다. 우리는 ABF기판의 증설 ROIC가 12%에 불과하다고 추산합니다. 그러나 고객 지원금과 장기공급계약 등으로 가시성을 확보하면서 현금회수기간과 ROIC를 크게 개선시킬수 있습니다.
- 문제는 기판과 똑같은 상황을 시차를 두고 MLCC가 겪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본게임이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리포트 링크: https://bit.ly/4w55Nrc
감사합니다.
(2026/5/4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리서치 매크로 정성태 (Hiena)
미국 AI 투자, 아직은 한국과 대만만 배불려(?)
이건 뭐 이제 상식이죠.
그런데도 미국 성장률은 2.0% 언저리
만약 생산성 개선이 실제로 나타난다면 성장률은 더 높아지겠죠. 물론 당장은 아닙니다.
졸고 “AI의 미국 경제 영향 점검”을 참고~
이건 뭐 이제 상식이죠.
그런데도 미국 성장률은 2.0% 언저리
만약 생산성 개선이 실제로 나타난다면 성장률은 더 높아지겠죠. 물론 당장은 아닙니다.
졸고 “AI의 미국 경제 영향 점검”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