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애플 실적 요약
■ FY 2Q25 실적
- 매출액 953.6억 달러(+5% y-y) vs 컨센서스 941.9억 달러
: iPhone 468.4억 달러(+2% y-y) vs 컨센서스 456.2억 달러
: Mac 79.5억 달러(+7% y-y) vs 컨센서스 77.8억 달러
: iPad 64.0억 달러(+15% y-y) vs 컨센서스 62.3억 달러
: 웨어러블/액세서리 75.2억 달러(-5% y-y) vs 컨센서스 79.8억 달러
: 서비스 266.5억 달러(+12% y-y) vs 컨센서스 267.1억 달러
- 매출총이익률 47.1% vs 컨센서스 47.1%
- EPS 1.65 달러(+8% y-y) vs 컨센서스 1.62 달러
감사합니다.
■ FY 2Q25 실적
- 매출액 953.6억 달러(+5% y-y) vs 컨센서스 941.9억 달러
: iPhone 468.4억 달러(+2% y-y) vs 컨센서스 456.2억 달러
: Mac 79.5억 달러(+7% y-y) vs 컨센서스 77.8억 달러
: iPad 64.0억 달러(+15% y-y) vs 컨센서스 62.3억 달러
: 웨어러블/액세서리 75.2억 달러(-5% y-y) vs 컨센서스 79.8억 달러
: 서비스 266.5억 달러(+12% y-y) vs 컨센서스 267.1억 달러
- 매출총이익률 47.1% vs 컨센서스 47.1%
- EPS 1.65 달러(+8% y-y) vs 컨센서스 1.62 달러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1Q25 review: 시련의 끝 vs 회복 기대감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삼성전자의 1Q25 실적이 끝났습니다.
이익의 바닥은 확인했다고 생각합니다.
- Foward P/B 0.9배의 현재 주가에서 하방 경직성이 커지고 있다는데 공감하지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와 실적회복이 동반 해야 합니다.
- 범용 디램 가격의 상승 트렌드는 장기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수요 보다는 공급 조절 때문입니다.
- HBM은 이제 로드맵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HBM으로 인한 구체적인 이익 개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참조 부탁드립니다.
자료: https://bit.ly/4j22CsV
감사합니다.
(2025/05/02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삼성전자의 1Q25 실적이 끝났습니다.
이익의 바닥은 확인했다고 생각합니다.
- Foward P/B 0.9배의 현재 주가에서 하방 경직성이 커지고 있다는데 공감하지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와 실적회복이 동반 해야 합니다.
- 범용 디램 가격의 상승 트렌드는 장기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수요 보다는 공급 조절 때문입니다.
- HBM은 이제 로드맵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HBM으로 인한 구체적인 이익 개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 참조 부탁드립니다.
자료: https://bit.ly/4j22CsV
감사합니다.
(2025/05/02 공표자료)
First Take on Apple’s 2Q25 Results
[삼성증권 IT, 반도체/이종욱]
애플 실적 발표후 시간외 주가가 4% 하락합니다. 저희의 첫인상을 공유합니다.
1. 중국 실적이 저조합니다. 이미 중국 내에서 시장 점유율은 의미 있게 하락중입니다. 이번 분기 중국 매출은 2.3% y-y 감소했으며, 시장 컨센서스(Bloomberg)를 5% 하회했습니다. 해결을 위해선 두 가지 접근이 필요할텐데요. 1)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이미 카메라 등 하드웨어의 품질 격차는 줄었고, 승부는 AI 기능으로 봐야 하는데, 알리바바와는 이제 협력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2) 중국 내수 시장 회복입니다. 저희는 여전히 애플 브랜드가 무너졌다고 보지 않습니다. 단지 중국 내수시장에서 100만원 이상의 스마트폰을 예전만큼 많이 소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 해결책 모두 아직은 먼 이야기입니다.
2. 관세 문제가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팀쿡 CEO는 컨퍼런스콜에서 이번분기 9억달러의 비용 증가를 가이드했습니다. 이것은 중국과의 관세 20%를 적용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아이폰 성수기도 오지 않았고, 반도체 품목별 관세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관세에 대응하는 방향성은 관세 발표 이전에 주가의 바닥은 없다, 대신 관세 발표 이후엔 불확실성 해소가 우선 반영된다입니다. 애플 사례에도 적용된다 생각합니다.
3. 불확실성으로 인해 공식 가이던스는 없습니다. 이번 불확실성은 걱정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아이폰 가격 인상에 대한 질문에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앱스토어 판매수수료 패소 이후의 서비스 수익성도 모호합니다. 컨퍼런스콜에서 애플의 차분기 매출을 low single ~ mid single 증가로 언급했습니다. 컨센서스는 5% 증가입니다. 주가는 연초 이후 이미 12% 하락하며 나스닥(-8%)을 언더퍼폼하고 있습니다. 반등의 트리거는 언제,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아직은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4. 완벽해 보이던 애플 주가에 악재가 한 번에 몰려들고 있습니다. 중국 점유율 하락, 스마트폰 시장 정체, 관세와 반독점 규제, AI 전환의 지연, 자율주행차와 로봇 분야의 부진, 반도체 원가 상승입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위기는 언제나 한 번에 찾아옵니다. 기술 기업은 제자리에 머무르는 것 자체가 위험 요소입니다. 항상 다음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해야 합니다. 점프의 타이밍을 놓치면 현재 밟고 있는 땅은 금세 사라집니다.
* 애플 2Q25(10-12월분기) 실적 결과 (Bloomberg)
결과 전년동기 컨센대비
매출 $95.4b $94.6b BEAT
GPM 47.1% 47.1% In-line
OP $29.6b $29.4b BEAT
Opex $15.3b $15.2b BEAT
EPS $1.65 $1.62 BEAT
* 매출 breakdown
결과 컨센서스 y-y 판단
아이폰 $46.8b $45.9b +1.9% BEAT
맥북 $7.9b $7.8b +6.7% BEAT
아이패드 $6.4b $6.1b +15.2% BEAT
웨어러블 $7.5b $8.0b -4.6% Miss
서비스 $26.6b $26.7b +11.7% Miss
China $16.0b $16.8b -2.3% Miss
* Margins
결과 q-q y-y
Service GPM 75.8% +0.8%p +1.1%p
Product GPM 35.9% -3.4%p -0.6%p
(2025/05/02 공표자료)
[삼성증권 IT, 반도체/이종욱]
애플 실적 발표후 시간외 주가가 4% 하락합니다. 저희의 첫인상을 공유합니다.
1. 중국 실적이 저조합니다. 이미 중국 내에서 시장 점유율은 의미 있게 하락중입니다. 이번 분기 중국 매출은 2.3% y-y 감소했으며, 시장 컨센서스(Bloomberg)를 5% 하회했습니다. 해결을 위해선 두 가지 접근이 필요할텐데요. 1)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이미 카메라 등 하드웨어의 품질 격차는 줄었고, 승부는 AI 기능으로 봐야 하는데, 알리바바와는 이제 협력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2) 중국 내수 시장 회복입니다. 저희는 여전히 애플 브랜드가 무너졌다고 보지 않습니다. 단지 중국 내수시장에서 100만원 이상의 스마트폰을 예전만큼 많이 소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 해결책 모두 아직은 먼 이야기입니다.
2. 관세 문제가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팀쿡 CEO는 컨퍼런스콜에서 이번분기 9억달러의 비용 증가를 가이드했습니다. 이것은 중국과의 관세 20%를 적용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아이폰 성수기도 오지 않았고, 반도체 품목별 관세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관세에 대응하는 방향성은 관세 발표 이전에 주가의 바닥은 없다, 대신 관세 발표 이후엔 불확실성 해소가 우선 반영된다입니다. 애플 사례에도 적용된다 생각합니다.
3. 불확실성으로 인해 공식 가이던스는 없습니다. 이번 불확실성은 걱정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아이폰 가격 인상에 대한 질문에도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앱스토어 판매수수료 패소 이후의 서비스 수익성도 모호합니다. 컨퍼런스콜에서 애플의 차분기 매출을 low single ~ mid single 증가로 언급했습니다. 컨센서스는 5% 증가입니다. 주가는 연초 이후 이미 12% 하락하며 나스닥(-8%)을 언더퍼폼하고 있습니다. 반등의 트리거는 언제,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아직은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4. 완벽해 보이던 애플 주가에 악재가 한 번에 몰려들고 있습니다. 중국 점유율 하락, 스마트폰 시장 정체, 관세와 반독점 규제, AI 전환의 지연, 자율주행차와 로봇 분야의 부진, 반도체 원가 상승입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위기는 언제나 한 번에 찾아옵니다. 기술 기업은 제자리에 머무르는 것 자체가 위험 요소입니다. 항상 다음 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해야 합니다. 점프의 타이밍을 놓치면 현재 밟고 있는 땅은 금세 사라집니다.
* 애플 2Q25(10-12월분기) 실적 결과 (Bloomberg)
결과 전년동기 컨센대비
매출 $95.4b $94.6b BEAT
GPM 47.1% 47.1% In-line
OP $29.6b $29.4b BEAT
Opex $15.3b $15.2b BEAT
EPS $1.65 $1.62 BEAT
* 매출 breakdown
결과 컨센서스 y-y 판단
아이폰 $46.8b $45.9b +1.9% BEAT
맥북 $7.9b $7.8b +6.7% BEAT
아이패드 $6.4b $6.1b +15.2% BEAT
웨어러블 $7.5b $8.0b -4.6% Miss
서비스 $26.6b $26.7b +11.7% Miss
China $16.0b $16.8b -2.3% Miss
* Margins
결과 q-q y-y
Service GPM 75.8% +0.8%p +1.1%p
Product GPM 35.9% -3.4%p -0.6%p
(2025/05/02 공표자료)
미-중 갈등 해결 기대와 삼성전자, 코스피, 나스닥 급등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전일 삼성전자(5%), SK하이닉스(3%), 마이크론(7%) 주가를 포함한 Tech 섹터 주가가 회복했습니다. 따라가야 할까요?
◼️ Tech 섹터에 이번 미-중 합의의 혜택은 없지만, 불확실성 해소에 환호합니다.
- 반도체, 스마트폰, 서버 및 반도체 장비는 이미 상호관세에서 제외 품목이며 중국 특별관세 20%는 여전히 유지합니다.
- 그러나 미중 갈등 해소로 고관세 유예나 폐지로 방향이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Tech 수요의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미중 무역 협상과 품목별 관세 발표는 정치적으로 맞닿아 있어서, 불확실성 해소에 관한 뉴스는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번 반등의 키워드는 'AI'입니다.
- 저희가 지금까지 커머디티 디램 가격, 캐치업 아이디어에 집중했던 배경에는 AI 주가가 크게 오른채 호재가 없어서 주가 변동성이 제한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AI와 전통 수요 기대감이 모두 무너진 현 시점에서 반등은 AI 테마 먼저 나타날 것이라 믿습니다.
- 저희는 이번 반등기간 SK하이닉스가 아웃퍼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플라이체인도 AI 관련 부품주 중심의 투자가 적절합니다.
◼️ 사이클 후반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 AI는 이제 시작이지만, AI 인프라 사이클은 후반부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깨달은건 관세는 AI사이클의 변수가 아닌 독립적 이벤트였다는 것이며, AI사이클의 고민이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 26년 AI 반도체 완판, 강한 AI클라우드 매출 등의 소식이 들릴 3Q25가 환희의 정점이 아닐까요? 26년 이후로 성장률이 지속 둔화된다는 우려를 없애긴 힘들고, 주가의 상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회복을 즐길 시간입니다.
걱정은 걱정될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https://bit.ly/4jU34dS
(2025/05/13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전일 삼성전자(5%), SK하이닉스(3%), 마이크론(7%) 주가를 포함한 Tech 섹터 주가가 회복했습니다. 따라가야 할까요?
◼️ Tech 섹터에 이번 미-중 합의의 혜택은 없지만, 불확실성 해소에 환호합니다.
- 반도체, 스마트폰, 서버 및 반도체 장비는 이미 상호관세에서 제외 품목이며 중국 특별관세 20%는 여전히 유지합니다.
- 그러나 미중 갈등 해소로 고관세 유예나 폐지로 방향이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Tech 수요의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미중 무역 협상과 품목별 관세 발표는 정치적으로 맞닿아 있어서, 불확실성 해소에 관한 뉴스는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번 반등의 키워드는 'AI'입니다.
- 저희가 지금까지 커머디티 디램 가격, 캐치업 아이디어에 집중했던 배경에는 AI 주가가 크게 오른채 호재가 없어서 주가 변동성이 제한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AI와 전통 수요 기대감이 모두 무너진 현 시점에서 반등은 AI 테마 먼저 나타날 것이라 믿습니다.
- 저희는 이번 반등기간 SK하이닉스가 아웃퍼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플라이체인도 AI 관련 부품주 중심의 투자가 적절합니다.
◼️ 사이클 후반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 AI는 이제 시작이지만, AI 인프라 사이클은 후반부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깨달은건 관세는 AI사이클의 변수가 아닌 독립적 이벤트였다는 것이며, AI사이클의 고민이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 26년 AI 반도체 완판, 강한 AI클라우드 매출 등의 소식이 들릴 3Q25가 환희의 정점이 아닐까요? 26년 이후로 성장률이 지속 둔화된다는 우려를 없애긴 힘들고, 주가의 상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회복을 즐길 시간입니다.
걱정은 걱정될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https://bit.ly/4jU34dS
(2025/05/13 공표자료)
삼성 글로벌 컨퍼런스 Takeaways
[삼성증권 테크팀]
AI 관련 주문은 여전히 견조하고, 일부 모바일, 차량 부품의 오더도 증가했지만 기업들과 투자자들 모두 더이상 장기적 지속성에 대한 신뢰를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주가 할인이 Peakout 우려보다는 불확실성 문제에 기반한다고 생각되며 경쟁 우위 증거의 시장 가치가 더욱 커졌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26년 완판(full book) 선언, 신기술의 선제적 도입이나 캐파 추가 증설과 같은 신호가 주가에 반영될 시기입니다. 요약하여 Back to AI moment입니다.
인터넷, 미디어/엔터, 로봇 섹터에서 애널리스트들은 무엇을 느꼈을까요? 이를 포함해 더욱 자세한 것은 리포트를 참조해 주세요.
자료: https://bit.ly/3S6y3XU
감사합니다.
(2025/05/19 공표자료)
[삼성증권 테크팀]
AI 관련 주문은 여전히 견조하고, 일부 모바일, 차량 부품의 오더도 증가했지만 기업들과 투자자들 모두 더이상 장기적 지속성에 대한 신뢰를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주가 할인이 Peakout 우려보다는 불확실성 문제에 기반한다고 생각되며 경쟁 우위 증거의 시장 가치가 더욱 커졌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26년 완판(full book) 선언, 신기술의 선제적 도입이나 캐파 추가 증설과 같은 신호가 주가에 반영될 시기입니다. 요약하여 Back to AI moment입니다.
인터넷, 미디어/엔터, 로봇 섹터에서 애널리스트들은 무엇을 느꼈을까요? 이를 포함해 더욱 자세한 것은 리포트를 참조해 주세요.
자료: https://bit.ly/3S6y3XU
감사합니다.
(2025/05/19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반.전] 엔비디아, 콘서트에서 팬미팅으로
엔비디아 젠슨 황의 컴퓨텍스 키노트에 참가했습니다.
여전히 대만은 그를 사랑하고, 그도 대만에 화답하는 여러 프로젝트들을 발표했죠 (대만 내 R&D 센터, AI 슈퍼컴퓨터 구축 등).
물론 GB300이나 Spark 같은 신규 시스템의 출시 계획이 변함 없다는 것도 강조했고요.
새로운 사항들을 공유 드리자면,
1) NVLink Fusion: 기존 엔비디아 GPU와 CPU를 연결하는 기술을 외부 ASIC과 CPU에도 공개하여, 엔비디아의 생태계로 초대합니다.
2) RTX Pro Server: GB200이 아닌 RTX 카드가 들어가는 기업향 시스템입니다. 그러다 보니 메모리는 HBM이 아닌 GDDR7입니다.
3) 대만 AI 인프라 사업: 엔비디아-대만정부-폭스콘-TSMC가 함께 대만에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예정인 등 동맹 관계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새롭다지만…조금은 실망스러우셨을 수 있습니다. 콘서트에서 신곡 스포일러를 기대했다면, 이번엔 팬미팅 정도 느낌이었으니까요.
현재 국내외 테크 주가를 보면 이번 키노트가 추가 catalyst 역할에는 실패한 것 같지만, 진짜는 다음 주 실적 발표겠습니다.
관세, 수출 규제 등 악조건 속에서 견조한 펀더멘털을 한 번 더 보여준다면, 시장은 다시 환호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5/19 공표자료)
엔비디아 젠슨 황의 컴퓨텍스 키노트에 참가했습니다.
여전히 대만은 그를 사랑하고, 그도 대만에 화답하는 여러 프로젝트들을 발표했죠 (대만 내 R&D 센터, AI 슈퍼컴퓨터 구축 등).
물론 GB300이나 Spark 같은 신규 시스템의 출시 계획이 변함 없다는 것도 강조했고요.
새로운 사항들을 공유 드리자면,
1) NVLink Fusion: 기존 엔비디아 GPU와 CPU를 연결하는 기술을 외부 ASIC과 CPU에도 공개하여, 엔비디아의 생태계로 초대합니다.
2) RTX Pro Server: GB200이 아닌 RTX 카드가 들어가는 기업향 시스템입니다. 그러다 보니 메모리는 HBM이 아닌 GDDR7입니다.
3) 대만 AI 인프라 사업: 엔비디아-대만정부-폭스콘-TSMC가 함께 대만에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예정인 등 동맹 관계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새롭다지만…조금은 실망스러우셨을 수 있습니다. 콘서트에서 신곡 스포일러를 기대했다면, 이번엔 팬미팅 정도 느낌이었으니까요.
현재 국내외 테크 주가를 보면 이번 키노트가 추가 catalyst 역할에는 실패한 것 같지만, 진짜는 다음 주 실적 발표겠습니다.
관세, 수출 규제 등 악조건 속에서 견조한 펀더멘털을 한 번 더 보여준다면, 시장은 다시 환호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5/19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샘 올트먼 & 조니 아이브, io 소개글 전문
지금은 정말 특별한 순간입니다.
컴퓨터가 이제는 ‘보고’, ‘생각하고’,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례 없는 능력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경험은 여전히 기존의 제품과 인터페이스에 의해 형성되고 있습니다.
2년 전, 조니 아이브와 크리에이티브 집단 LoveFrom은 샘 알트먼, 그리고 오픈AI 팀과 조용히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우정과 호기심, 공유하는 가치 위에서 시작된 이 협업은 빠르게 더 큰 야망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시작된 아이디어들과 탐구가 점차 구체적 디자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그 아이디어들은 중요하고 유용해 보였습니다. 낙관적이고 희망적이었으며, 영감을 주었습니다.
모두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고, 인류의 성취를 함께 축하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우리가 배우고, 탐험하고, 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도구에 감사하던 그 시절을 말이죠.
우리가 새롭고 완전히 다른 제품군을 개발, 설계, 제조하겠다는 야망은 곧 전혀 새로운 회사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1년 전, 조니는 스콧 캐넌, 에반스 핸키, 탕 탄과 함께 ‘io’를 설립했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기술자, 물리학자, 과학자, 연구자, 제품 개발 및 제조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다수는 수십 년 동안 함께 협업해온 동료들이기도 합니다.
영감과 역량을 불어넣고, 사람들의 가능성을 확장시켜 줄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io 팀은 이제 오픈AI와 합병하여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리서치, 엔지니어링, 제품팀과 더욱 밀접하게 협업하게 됩니다.
io가 오픈AI와 합병함에 따라, 조니와 LoveFrom은 오픈AI와 io 전반에 걸친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책임을 맡게 됩니다.
우리는 이보다 더 기대될 수는 없습니다.
– 샘 & 조니 -
블로그 글: https://openai.com/sam-and-jony/
영상 : https://youtu.be/W09bIpc_3ms?si=DGUAs36d91_C2uDN
지금은 정말 특별한 순간입니다.
컴퓨터가 이제는 ‘보고’, ‘생각하고’,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례 없는 능력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경험은 여전히 기존의 제품과 인터페이스에 의해 형성되고 있습니다.
2년 전, 조니 아이브와 크리에이티브 집단 LoveFrom은 샘 알트먼, 그리고 오픈AI 팀과 조용히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우정과 호기심, 공유하는 가치 위에서 시작된 이 협업은 빠르게 더 큰 야망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시작된 아이디어들과 탐구가 점차 구체적 디자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그 아이디어들은 중요하고 유용해 보였습니다. 낙관적이고 희망적이었으며, 영감을 주었습니다.
모두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고, 인류의 성취를 함께 축하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우리가 배우고, 탐험하고, 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도구에 감사하던 그 시절을 말이죠.
우리가 새롭고 완전히 다른 제품군을 개발, 설계, 제조하겠다는 야망은 곧 전혀 새로운 회사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1년 전, 조니는 스콧 캐넌, 에반스 핸키, 탕 탄과 함께 ‘io’를 설립했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기술자, 물리학자, 과학자, 연구자, 제품 개발 및 제조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다수는 수십 년 동안 함께 협업해온 동료들이기도 합니다.
영감과 역량을 불어넣고, 사람들의 가능성을 확장시켜 줄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io 팀은 이제 오픈AI와 합병하여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리서치, 엔지니어링, 제품팀과 더욱 밀접하게 협업하게 됩니다.
io가 오픈AI와 합병함에 따라, 조니와 LoveFrom은 오픈AI와 io 전반에 걸친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책임을 맡게 됩니다.
우리는 이보다 더 기대될 수는 없습니다.
– 샘 & 조니 -
블로그 글: https://openai.com/sam-and-jony/
영상 : https://youtu.be/W09bIpc_3ms?si=DGUAs36d91_C2uDN
Openai
A letter from Sam & Jony
Building a family of AI products for everyone.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샘 올트먼 & 조니 아이브, io 소개글 전문 지금은 정말 특별한 순간입니다. 컴퓨터가 이제는 ‘보고’, ‘생각하고’,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례 없는 능력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경험은 여전히 기존의 제품과 인터페이스에 의해 형성되고 있습니다. 2년 전, 조니 아이브와 크리에이티브 집단 LoveFrom은 샘 알트먼, 그리고 오픈AI 팀과 조용히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우정과 호기심, 공유하는 가치 위에서 시작된 이 협업은 빠르게…
조니아이브의 행보와 io의 설립은 다음 AI사이클이 디바이스에서 올 거라는 생각이 들게 한 중요한 이정표였습니다.
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엔비디아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1Q26 실적
- 전체 매출액 440.6억 달러
: +69% y-y, +12% q-q
: 컨센서스 432.8억 달러 상회
- Data Center 매출액 391.1억 달러
: +73% y-y, +10% q-q
: 컨센서스 393.6억 달러 하회
- Gaming 매출액 37.6억 달러
: +42% y-y, +48% q-q
: 컨센서스 28.1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61.0%
: 컨센서스 57.3% 상회
: H20 관련 일회성 비용 45.38억 달러
: H20 비용 제외시 71.3%
- Non-GAAP EPS 0.81 달러
: +33% y-y, -9% q-q
: 컨센서스 0.73 달러 상회
: H20 비용 제외시 0.96 달러
■ FY 2Q26 가이던스
- 전체 매출액 450억 달러 ±2%
: +50% y-y, +2% q-q
: 컨센서스 458.1억 달러 하회
: H20 제한에 따른 80억 달러 매출 손실 반영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1.5~72.5%
: 컨센서스 72.1% 부합
감사합니다.
■ FY 1Q26 실적
- 전체 매출액 440.6억 달러
: +69% y-y, +12% q-q
: 컨센서스 432.8억 달러 상회
- Data Center 매출액 391.1억 달러
: +73% y-y, +10% q-q
: 컨센서스 393.6억 달러 하회
- Gaming 매출액 37.6억 달러
: +42% y-y, +48% q-q
: 컨센서스 28.1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61.0%
: 컨센서스 57.3% 상회
: H20 관련 일회성 비용 45.38억 달러
: H20 비용 제외시 71.3%
- Non-GAAP EPS 0.81 달러
: +33% y-y, -9% q-q
: 컨센서스 0.73 달러 상회
: H20 비용 제외시 0.96 달러
■ FY 2Q26 가이던스
- 전체 매출액 450억 달러 ±2%
: +50% y-y, +2% q-q
: 컨센서스 458.1억 달러 하회
: H20 제한에 따른 80억 달러 매출 손실 반영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1.5~72.5%
: 컨센서스 72.1% 부합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반.전] 엔비디아: AI 수요의 강력함을 Blackwell로 증명 - FY 1Q26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시간 외 4%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1) H20 수출 규제 극복 여부와 2) 수익성 목표 유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All is well입니다.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2% q-q 에 그쳤는데요. 온전히 H20 때문입니다.
H20 떼고 보면 +14% q-q 수준입니다. 그만큼 Blackwell 수요는 동기간 더 좋아졌습니다. 해당 영향인지 연말 Non-GAAP 매출총이익률 70% 중반 목표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불확실성 요인들이 다수 해소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제 시장은 그간 가파르게 성장해 온 추론 수요와 AI diffusion rule 철폐 이후 소버린 AI 모멘텀을 반영해 주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SpPliU
(2025/05/29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시간 외 4%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1) H20 수출 규제 극복 여부와 2) 수익성 목표 유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All is well입니다.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2% q-q 에 그쳤는데요. 온전히 H20 때문입니다.
H20 떼고 보면 +14% q-q 수준입니다. 그만큼 Blackwell 수요는 동기간 더 좋아졌습니다. 해당 영향인지 연말 Non-GAAP 매출총이익률 70% 중반 목표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불확실성 요인들이 다수 해소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제 시장은 그간 가파르게 성장해 온 추론 수요와 AI diffusion rule 철폐 이후 소버린 AI 모멘텀을 반영해 주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SpPliU
(2025/05/29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강희진] 로봇/Robotics
(로봇) 2025년, 항해는 계속된다
- 2025년 5월 29일 이종욱의 텍톡 방송 자료
- 인공지능(AI)의 등장과 발전이, 로봇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를 유도하는 중. 이를 틈타 중국 업체들의 기술력 연초부터 재평가.
- 장기적 안목에서 접근 필요. ① 요소 부품 제조 (Agile하게 수요에 대응), ② 안전성 및 안정성에 대한 기대 충족, ③ 공격적인 사업을 펼치는 제조사의 역할에 주목.
(2025/5/28 공표 자료 및 5/29 방송 자료)
https://www.youtube.com/live/qJcPUsuq16U?si=efDKP2jJWtBM39PU
https://www.samsungpop.com/streamdocs/v4/openMailLink?issueDate=20250528&fileName=2025052809215033K_02_03.pdf
- 2025년 5월 29일 이종욱의 텍톡 방송 자료
- 인공지능(AI)의 등장과 발전이, 로봇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를 유도하는 중. 이를 틈타 중국 업체들의 기술력 연초부터 재평가.
- 장기적 안목에서 접근 필요. ① 요소 부품 제조 (Agile하게 수요에 대응), ② 안전성 및 안정성에 대한 기대 충족, ③ 공격적인 사업을 펼치는 제조사의 역할에 주목.
(2025/5/28 공표 자료 및 5/29 방송 자료)
https://www.youtube.com/live/qJcPUsuq16U?si=efDKP2jJWtBM39PU
https://www.samsungpop.com/streamdocs/v4/openMailLink?issueDate=20250528&fileName=2025052809215033K_02_0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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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톡 Tech Talk] 로봇: 2025년, 항해는 계속된다
#삼성증권 #텍톡 #IT #TECH #반도체 #AI #로봇
2025년, 로봇의 항해는 계속된다!
로봇 섹터의 트렌드와 강점들은 무엇인지 텍톡에서 확인해 보세요!
00:00 오프닝
01:33 SUMMARY
03:38 로봇 섹터 리뷰
07:30 Part 1. 지금까지의 로봇 섹터
15:04 Part 2. 요소 기술 중심, 로봇 지형도
25:46 Part 3. 로봇 시장, 누가 활동 중인가?
39:37 Part 4. 로봇 상용화의 병목
48:04 Part…
2025년, 로봇의 항해는 계속된다!
로봇 섹터의 트렌드와 강점들은 무엇인지 텍톡에서 확인해 보세요!
00:00 오프닝
01:33 SUMMARY
03:38 로봇 섹터 리뷰
07:30 Part 1. 지금까지의 로봇 섹터
15:04 Part 2. 요소 기술 중심, 로봇 지형도
25:46 Part 3. 로봇 시장, 누가 활동 중인가?
39:37 Part 4. 로봇 상용화의 병목
48:04 Part…
CXMT DDR4 조기 생산 종료의 배경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지난주 화요일(5/27) CXMT는 26년까지 DDR4의 단계적 생산 중단을 통보했고, 같은날 밤 마이크론은 LPDDR4의 생산 중단을 알렸습니다. 4월 삼성전자의 중단 선언 이후 메모리 업체들이 앞다투어 DDR4의 생산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생산 중단은 두 가지의 의문점이 드는데요,
1) DDR3에서는 수요 비중이 10% 미만으로 떨어져도 5년 이상 생산을 지속했는데 DDR4는 왜 서둘러 생산을 중단했을까
2) DDR4 조기 은퇴가 중국의 위협 때문이었다면, 왜 CXMT조차 DDR4 시장을 빠르게 포기했을까
게임의 규칙이 변했습니다.
1) 원가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전통 비즈니스에서 기술은 원가였습니다. MS확보와 캐파 증설은 원가 절감에 유리했으나 이제 의미를 잃었습니다.
2) 성능의 시대가 왔습니다. 볼륨 성장은 멈추고 원가 절감의 한계가 온 이상 비싸도 팔리는 곳에 집중해야 합니다.
3) 증설할 이유가 사라졌습니다. DDR4 조기 생산 중단의 원인은 직접적으로는 중국의 위협 때문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캐파와 점유율의 중요성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CXMT조차 No1의 캐파는 의미가 없습니다.
메모리 업체들이 새로운 게임의 규칙에서 승자가 되려면 한정된 캐파 속에서 수율과 고객이 확보된 캐시카우 제품을 빠르게 버리고, 수율과 수요가 불확실한 하이엔드 커스텀 제품 선점에 주력해야 합니다. 그 노력 속에서 공급의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커졌고, 시장은 만성적인 공급 부족에 시달릴 것입니다. 이익 사이클은 장기화되고, 메모리 종목의 리레이팅 논리는 득세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관련자료: https://bit.ly/4kmpd4L
감사합니다.
(2025/06/02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지난주 화요일(5/27) CXMT는 26년까지 DDR4의 단계적 생산 중단을 통보했고, 같은날 밤 마이크론은 LPDDR4의 생산 중단을 알렸습니다. 4월 삼성전자의 중단 선언 이후 메모리 업체들이 앞다투어 DDR4의 생산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생산 중단은 두 가지의 의문점이 드는데요,
1) DDR3에서는 수요 비중이 10% 미만으로 떨어져도 5년 이상 생산을 지속했는데 DDR4는 왜 서둘러 생산을 중단했을까
2) DDR4 조기 은퇴가 중국의 위협 때문이었다면, 왜 CXMT조차 DDR4 시장을 빠르게 포기했을까
게임의 규칙이 변했습니다.
1) 원가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전통 비즈니스에서 기술은 원가였습니다. MS확보와 캐파 증설은 원가 절감에 유리했으나 이제 의미를 잃었습니다.
2) 성능의 시대가 왔습니다. 볼륨 성장은 멈추고 원가 절감의 한계가 온 이상 비싸도 팔리는 곳에 집중해야 합니다.
3) 증설할 이유가 사라졌습니다. DDR4 조기 생산 중단의 원인은 직접적으로는 중국의 위협 때문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캐파와 점유율의 중요성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CXMT조차 No1의 캐파는 의미가 없습니다.
메모리 업체들이 새로운 게임의 규칙에서 승자가 되려면 한정된 캐파 속에서 수율과 고객이 확보된 캐시카우 제품을 빠르게 버리고, 수율과 수요가 불확실한 하이엔드 커스텀 제품 선점에 주력해야 합니다. 그 노력 속에서 공급의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커졌고, 시장은 만성적인 공급 부족에 시달릴 것입니다. 이익 사이클은 장기화되고, 메모리 종목의 리레이팅 논리는 득세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관련자료: https://bit.ly/4kmpd4L
감사합니다.
(2025/06/02 공표자료)
애플 개발자회의 업데이트: 애플은 지난 1년간 무얼 했을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 WWDC 2025, 예쁜 디자인과 1년 전 AI
- 애플은 WWDC 2025 키노트에서 디자인(Liquid Glass)과 AI(Apple Intelligence)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가장 큰 변화라면 플랫폼 통합입니다.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UI로 일관적인 AI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 애플의 장점은 명확했습니다. 액체유리 디자인은 너무 예뻤습니다.
- 그러나 AI는 작년에 했던 이야기에서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제시했던 AI 기능 구현이 지연되면서 사기 소송까지 당하는 굴욕을 겪었던 애플이, 1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숙제를 다 한 느낌입니다.
- 애플 주가는 WWDC 발표중 1.9% 하락하다가 1.2%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애플이 AI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확신을 얻은 날이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 애플의 모든 반전은 아이폰20주년이 걸려 있는 2027년을 향해 있습니다. 주식 투자 측면에서는 2027년 변화를 두고 언제부터 관점을 바꿔야 할까의 문제입니다.
■ Apple Intelligence 요약
- LLM서비스: 실시간 번역, 이메일 써주기, 이미지를 수정하거나 이모티콘을 생성해 줍니다. 대부분 삼성 갤럭시S25에서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 Visual Intelligence: 사용자가 보고 있는 화면과 카메라 속 내용을 검색하거나 이해하고 반응합니다. 24년 12월 구글의 Gemini 2.0 서비스 일부와 일치하는 내용들입니다.
- 개발자들을 위한 AI모델 제공: 온디바이스 기반 Foundation Models framework를 이용해 개발자들의 무료 AI추론/오프라인 앱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XCode 26에 챗GPT 통합 및 API 키를 통한 타사 모델 연동을 발표했습니다.
(2025/06/10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 WWDC 2025, 예쁜 디자인과 1년 전 AI
- 애플은 WWDC 2025 키노트에서 디자인(Liquid Glass)과 AI(Apple Intelligence)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가장 큰 변화라면 플랫폼 통합입니다.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UI로 일관적인 AI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 애플의 장점은 명확했습니다. 액체유리 디자인은 너무 예뻤습니다.
- 그러나 AI는 작년에 했던 이야기에서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제시했던 AI 기능 구현이 지연되면서 사기 소송까지 당하는 굴욕을 겪었던 애플이, 1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숙제를 다 한 느낌입니다.
- 애플 주가는 WWDC 발표중 1.9% 하락하다가 1.2%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애플이 AI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확신을 얻은 날이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 애플의 모든 반전은 아이폰20주년이 걸려 있는 2027년을 향해 있습니다. 주식 투자 측면에서는 2027년 변화를 두고 언제부터 관점을 바꿔야 할까의 문제입니다.
■ Apple Intelligence 요약
- LLM서비스: 실시간 번역, 이메일 써주기, 이미지를 수정하거나 이모티콘을 생성해 줍니다. 대부분 삼성 갤럭시S25에서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 Visual Intelligence: 사용자가 보고 있는 화면과 카메라 속 내용을 검색하거나 이해하고 반응합니다. 24년 12월 구글의 Gemini 2.0 서비스 일부와 일치하는 내용들입니다.
- 개발자들을 위한 AI모델 제공: 온디바이스 기반 Foundation Models framework를 이용해 개발자들의 무료 AI추론/오프라인 앱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XCode 26에 챗GPT 통합 및 API 키를 통한 타사 모델 연동을 발표했습니다.
(2025/06/10 공표자료)
반도체를 사고 있다. 2026년까지 기대 연장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최근 외국인들의 반도체 매수가 무섭습니다. 어젯밤에는 매크로의 전쟁 긴장감까지 완화되며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 상승하였으며, 이 여파를 몰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에 주목하고 대처해야 할까요?
1. HBM의 내년 기대감 반영
HBM의 내년 수요에 대한 관점이 더욱 낙관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의 물량 협상은 26년 강한 수요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AMD MI350의 출시와 루빈에 육박할 것 같은 MI400에 대한 성능 기대감을 바탕으로 AMD와 삼성전자의 주가가 다시 AI 랠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6년의 영업이익 상향 조정이 주가에 더욱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 믿습니다. 2026년으로의 시선 집중은 투자자들에게 밸류에이션 부담을 더욱 덜어줍니다.
2. 커머디티의 공급 부족 연장
최근 CXMT와 마이크론의 연속되는 DDR4 단종,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D1c 캐파 증설, 메모리 업체들의 제한적인 Capex는 커머디티의 공급 부족 지속성의 믿음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공급 확대의 위협 요인들이 하나씩 제거되는 모습입니다. 3Q25에도 2Q에 이어 모바일 디램 가격은 평균 10% 상승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3.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핵심은 내년에 대한 믿음과 외국인 매수세입니다. 지금까지는 Peak-out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으나 데이터 센터의 투자 열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습니다. 7월에 TSMC와 SK하이닉스 등에서 들려올 내년 완판과 타이트한 공급 확인부터, 10월에 확인할 클라우드 업체들의 강한 수요까지가 내년 안도감을 투자자들이 확인하는 기간입니다. 소버린 AI는 한국와 글로벌 모두에서 시장을 자극하는 촉매입니다. 이 기간 동안 시장은 미래의 AI 성장에 대해 더욱 낙관적인 관점을 가질 것입니다.
4. AI Peak-out과 인프라 2년 주기에 대해
우리는 AI가 거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프라 투자는 우리가 마주할 장기적 AI 사이클의 초입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다른' AI 테마들이 주식시장을 자극할 것입니다. 소버린 AI, 관세와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으로 인한 보수적 투자 트렌드로 인해 이 2년 주기가 연장되고 있음을 느낍니다만, 여전히 인프라 투자 사이클은 2년 주기를 기본으로 변수를 생각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5. 결론
3Q25는 좀더 낙관적인 시각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 제품, 같은 내용, 그러나 연장된 기간입니다. 파티는 새벽까지 이어집니다. 외국인 매수세와 보수적 투자까지 고려한다면 메모리 대형주 위주의 추가 투자가 더 매력적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06/17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최근 외국인들의 반도체 매수가 무섭습니다. 어젯밤에는 매크로의 전쟁 긴장감까지 완화되며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 상승하였으며, 이 여파를 몰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에 주목하고 대처해야 할까요?
1. HBM의 내년 기대감 반영
HBM의 내년 수요에 대한 관점이 더욱 낙관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의 물량 협상은 26년 강한 수요에 대한 확신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AMD MI350의 출시와 루빈에 육박할 것 같은 MI400에 대한 성능 기대감을 바탕으로 AMD와 삼성전자의 주가가 다시 AI 랠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6년의 영업이익 상향 조정이 주가에 더욱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 믿습니다. 2026년으로의 시선 집중은 투자자들에게 밸류에이션 부담을 더욱 덜어줍니다.
2. 커머디티의 공급 부족 연장
최근 CXMT와 마이크론의 연속되는 DDR4 단종,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D1c 캐파 증설, 메모리 업체들의 제한적인 Capex는 커머디티의 공급 부족 지속성의 믿음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공급 확대의 위협 요인들이 하나씩 제거되는 모습입니다. 3Q25에도 2Q에 이어 모바일 디램 가격은 평균 10% 상승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3.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핵심은 내년에 대한 믿음과 외국인 매수세입니다. 지금까지는 Peak-out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으나 데이터 센터의 투자 열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습니다. 7월에 TSMC와 SK하이닉스 등에서 들려올 내년 완판과 타이트한 공급 확인부터, 10월에 확인할 클라우드 업체들의 강한 수요까지가 내년 안도감을 투자자들이 확인하는 기간입니다. 소버린 AI는 한국와 글로벌 모두에서 시장을 자극하는 촉매입니다. 이 기간 동안 시장은 미래의 AI 성장에 대해 더욱 낙관적인 관점을 가질 것입니다.
4. AI Peak-out과 인프라 2년 주기에 대해
우리는 AI가 거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프라 투자는 우리가 마주할 장기적 AI 사이클의 초입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다른' AI 테마들이 주식시장을 자극할 것입니다. 소버린 AI, 관세와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으로 인한 보수적 투자 트렌드로 인해 이 2년 주기가 연장되고 있음을 느낍니다만, 여전히 인프라 투자 사이클은 2년 주기를 기본으로 변수를 생각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5. 결론
3Q25는 좀더 낙관적인 시각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은 제품, 같은 내용, 그러나 연장된 기간입니다. 파티는 새벽까지 이어집니다. 외국인 매수세와 보수적 투자까지 고려한다면 메모리 대형주 위주의 추가 투자가 더 매력적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06/17 공표자료)
SK하이닉스 - 성장 연장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우리가 SK하이닉스를 바라보는 눈높이는 이제 시가총액 250조원입니다.
목표주가를 34만원으로 상향합니다.
1) 성장의 본질은 Q보다는 P, 수요 확대보다는 공급 조절입니다. 내년에도 보수적 전략이 유지되는 분위기입니다. 기술 우위와 불확실성 증가 속에서 그들이 찾은 현금 극대화 전략입니다.
2) 고객사들의 26년 협상과 함께 투자자들도 26년으로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영업이익의 눈높이는 25년 36조원에서 26년 46조원으로 올라갑니다.
3) 리레이팅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사이클은 반복될 것입니다. 지난 1년간 평균적으로 거래되었던 forward P/E 7배와 P/B 1.7배가 목표입니다. 성장이 내년까지 연장된다는 가정을 주가에 반영하는 방법으로, 내년 이익과 book으로 기준점을 바꿀 뿐입니다.
4) 사이클 관점엔 변함 없습니다. 여전히 AI 인프라 사이클의 후반이라 생각합니다. 흥분 혹은 불신의 키워드는 사라지고 안도와 우려의 반복만 남습니다. 지금은 성장이 연장될 것 같다는 '안도'의 터널을 지날 차례입니다.
자료: https://bit.ly/4niTkvM
(2025/06/25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우리가 SK하이닉스를 바라보는 눈높이는 이제 시가총액 250조원입니다.
목표주가를 34만원으로 상향합니다.
1) 성장의 본질은 Q보다는 P, 수요 확대보다는 공급 조절입니다. 내년에도 보수적 전략이 유지되는 분위기입니다. 기술 우위와 불확실성 증가 속에서 그들이 찾은 현금 극대화 전략입니다.
2) 고객사들의 26년 협상과 함께 투자자들도 26년으로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영업이익의 눈높이는 25년 36조원에서 26년 46조원으로 올라갑니다.
3) 리레이팅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사이클은 반복될 것입니다. 지난 1년간 평균적으로 거래되었던 forward P/E 7배와 P/B 1.7배가 목표입니다. 성장이 내년까지 연장된다는 가정을 주가에 반영하는 방법으로, 내년 이익과 book으로 기준점을 바꿀 뿐입니다.
4) 사이클 관점엔 변함 없습니다. 여전히 AI 인프라 사이클의 후반이라 생각합니다. 흥분 혹은 불신의 키워드는 사라지고 안도와 우려의 반복만 남습니다. 지금은 성장이 연장될 것 같다는 '안도'의 터널을 지날 차례입니다.
자료: https://bit.ly/4niTkvM
(2025/06/25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