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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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Equities, Crypto, Global politics and Breaking News

미국 주식, 크립토, 속보, 국제 정치, 전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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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베트남 방문, 미국 관세 갈등 속 공급망 협력 강화 시도

중국 시진핑 주석은 동남아 3개국 순방의 첫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하며, 미국의 145%에 달하는 고율 관세 압박 속에서 무역 및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를 보임. 미국 시장을 겨냥한 핵심 제조 허브인 베트남은 자국 제품에 부과될 예정인 46% 관세를 피하기 위해 미국과 협상 중임.

시진핑 방문의 핵심 내용:

• 시진핑은 인공지능(AI) 및 녹색 기술 분야의 협력을 포함한 경제적 유대 강화를 촉구함
• 양국 간 경제적 의존도는 높지만,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 베트남의 대중 수입 제한, Starlink 같은 미국계 기술 수용 등으로 긴장 지속
• 철도 인프라 건설 등 약 40개 협정 체결 목표, 대부분 중국 대출 기반
• 이번 방문은 미국과의 무역 갈등 속에서 동남아 지역 내 중국의 영향력 유지를 위한 외교적 행보로 해석됨

출처: 로이터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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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하나 Global ETF] 박승진 (박승진 하나증권)
» 2025년 미국 금융시장 휴장일 일정입니다.

»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일정 간에 일부 다른 부분들(조기 마감시간 차이)도 있으니 함께 살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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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일본, 트럼프 행정부와 고위급 통상 협상 돌입…관세 면제 및 경제 협력 논의

태국은 다음 주 트럼프 행정부와 예정된 상호 관세(36%) 부과에 대한 구제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고위급 협상을 진행할 예정. 태국 측 대표단은 피차이 춘하와지라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이끌며, 대미 무역흑자 460억 달러 규모를 줄이기 위한 제안도 제시할 계획.

일본 역시 이번 주 미국을 방문해 고위급 통상 협상을 개시할 예정이며,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이 수석 협상 대표로 참여. 협상 의제에는 자동차, 농산물, 비관세 장벽, 외환 문제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일본은 대미 관세 면제와 새로운 경제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함.


출처: 블룸버그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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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2026년 중반까지 금 가격 4,000달러 전망

골드만삭스는 중앙은행의 강한 매수세, 경기침체 가능성 증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을 근거로 금 가격이 2026년 중반까지 온스당 4,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은행은 2025년 연말 목표치를 기존보다 상향 조정한 3,700달러로 제시했으며, 안전자산 선호 흐름 속에서 금 ETF로의 자금 유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함.

골드만은 "최근 자금 흐름은 예상보다 강했다"고 밝히며,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45%로 추정. 이 경우 금 가격 상승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수 있다고 경고함.


출처: 블룸버그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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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

"지금은 단순한 경기침체 국면이 아니라, 통화 질서와 세계 질서 전반이 붕괴될 위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위기를 단순한 GDP 감소로만 봐서는 안 되며, 핵심 문제는 과도한 부채, 관세 전쟁, 글로벌 권력 이동, 국내 정치 불안정성이라고 지적함. 현재 상황은 1930년대 대공황 전야와 유사하다고 평가.

달리오는 "이 상황을 잘못 다룬다면 단순한 경기침체보다 훨씬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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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제품 관세 정책, 예외 발표 후에도 혼선 지속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일부 기술 제품의 관세 면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향후 별도 관세 부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음. 스마트폰, 노트북, 반도체 장비 등은 지난 금요일 예외 목록에 포함되었으나,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은 "면제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며, 약 한두 달 내로 해당 품목들에 대해 별도 조사와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고 언급함.

관세 정책의 혼선은 특히 기술주에 타격을 줬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애플 등 주요 기업 주가가 최근 급격히 흔들림.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125%의 상호관세와 향후 예정된 추가 조치들이 물가 상승 우려를 부추기고 있음. 일부 분석가는 이러한 관세가 미국의 인공지능 경쟁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함.

백악관 무역 고문 피터 나바로는 "공식 방침은 예외 없음(No exemptions, no exclusions)"이라고 밝혔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예외는 없었다"고 SNS를 통해 재확인함. 단기적으로는 면제 품목이 일정한 시간 동안 유예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다시 관세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음.

한편, 이번 면제 조치는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 가운데 26%에 해당. 그중 81%는 스마트폰, 78%는 컴퓨터 모니터가 포함됨. 미 상무부는 이번 조치가 미국 소비자 부담을 고려한 '부분적 완화' 조치라 설명했으며, 동시에 반도체 등에 대해 별도 관세 조치를 예고한 상태임.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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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정책, 미국 경기 전망 어둡게 만들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강화로 인해 경제학자들이 미국 성장률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 설문에 응답한 경제 전문가들은 2025년 1분기 미국 GDP 실질 성장률을 연율 기준 0.8%로 예상하고 있음. 이는 올해 1월 2% 성장 예측에서 크게 낮아진 수치이며, 코로나 초기 이후 최악의 분기로 평가되고 있음.

WSJ 설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4월 초 발표한 일련의 관세 강화 조치들, 특히 중국산 전자제품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 이에 따라 경기 침체 확률은 1월 22%에서 4월 45%로 상승했으며, 일부 금융 기관은 65%까지 상향 조정. 경제학자들은 “경기 침체와 함께 춤추고 있다”고 표현하며 우려를 표함.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무역 상대국이 더 유리한 조건을 취해왔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라고 주장. 하지만 시장은 혼란을 겪고 있음.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는 최근 10년 내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고, 기업들은 관세 충격에 대비해 가격을 인상하거나 재고를 축적 중.

통화정책 측면에서도 혼란이 커지고 있음.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고, 연준의 올해 금리 동결 또는 소폭 인상이 유력한 상황. 실업률 전망도 2025년 말 4.7%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전반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를 동시에 유발하고 있음. 동시에 불확실성과 경기 변동성을 키우며, 장기적으로는 기업 투자와 소비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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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조업 최강국 자리에서 밀려난 배경

1950년대 미국 민간 부문 일자리의 약 35%가 제조업에 종사했으나, 현재는 전체의 9.4%에 불과한 1,280만 개 제조업 일자리만 남아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을 통해 제조업을 미국으로 다시 불러오겠다고 주장하지만, 다수 경제학자들은 관세가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음.

미국이 제조업 강국으로 부상한 배경에는 대량생산 기술의 선도,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생산 능력 증대, 내수 중심 소비가 있었음. 특히 1950년대까지 미국 내 생산 제품은 고급 가전과 내구재 중심이었으며, 미국이 최고의 고객이자 생산기지였음.

그러나 1960~70년대를 지나며 미국 소비자들은 더 많은 소비를 서비스에 집중했고, 일자리도 서비스업 중심으로 이동. 이후 값싼 노동력을 찾아 의류, 전자제품 등 비내구재 생산이 점차 남부 지역, 이후에는 멕시코,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해외로 이전됨. 중국은 2001년 WTO 가입 이후 급속히 글로벌 제조 강국으로 성장했으며, 2009년 미국을 추월해 세계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함.

현재 미국의 수출은 서비스가 중심이며, 광고, 금융, 지적재산권 등 제조업이 아닌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음. 특히 서비스 수출은 연간 1조 달러 이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 하지만 제조업의 쇠퇴는 고임금 ‘좋은 일자리’의 감소를 동반했으며, 제조 기반 지역의 경제적 침체와 사회적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이러한 흐름을 되돌리려는 시도로 해석되지만, 소규모 기업에 더 큰 부담을 주고 있으며, 구조적인 변화 없이 관세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임.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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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미-멕시코 국경 갈등 고조시켜

미국과 멕시코 간에 물 부족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 두 국가는 1944년 체결된 조약에 따라 리오그란데강과 콜로라도강의 수자원을 공유해왔으나, 현재 멕시코는 리오그란데에서 미국에 제공해야 할 연간 120만 에이커피트의 물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고 있음. 텍사스의 농민들은 물 부족으로 작물이 말라가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멕시코에 압박을 가해줄 것을 요청 중.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가 물 공급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으며, 이는 올해 3월 이후 두 번째 위협임. 멕시코 측은 가뭄과 기후 변화로 수자원이 고갈됐다고 주장하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음. 그러나 미국 농민들은 수년간 의무적인 물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음.

조약상 미국은 매년 콜로라도강에서 멕시코로 150만 에이커피트의 물을 보내야 하며, 멕시코는 리오그란데 유역에서 일정량의 물을 미국으로 보내야 함. 그러나 최근 멕시코 측 댐의 저수량이 급감하면서 미국 텍사스 지역의 농민들은 물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음. 일부 농민들은 작물 전환, 저수지 설치, 관개 기술 개선 등 자구책을 마련 중이지만, 수확 손실로 인해 연속 세 해 보험금 청구를 하고 있는 상황임.

양국 정치권도 갈등을 키우고 있음.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를 비난하며 관세 위협을 이어가고 있으며, 멕시코 당국은 물 공급보다 자체적인 가뭄 대책과 농업 효율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전문가들은 가을까지 댐 수위가 회복되지 않으면, 멕시코는 조약상 의무를 이행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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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제, 보호무역 정책의 명암 보여줘

브라질은 아이폰을 자국 내에서 조립하고, 대부분의 자동차는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며, 외국 브랜드 제품 가격은 현저히 높음. 예를 들어, 샴페인 한 병이 110달러, 티백 한 상자가 53달러에 판매되는 등,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관세와 비관세 장벽이 존재.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보호무역 전략이 가져올 경제 모델을 가늠하게 함.

브라질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고율의 관세와 외환 규제, 복잡한 통관 절차 등을 시행해왔지만, 이러한 정책이 궁극적으로는 생산성 저하와 혁신 정체, 소비자 비용 증가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음. 브라질에서 생산된 아이폰의 가격은 미국보다 거의 두 배에 달하며, 이는 관세로 인해 국내 소비자가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음을 의미.

1985년 이후 브라질의 제조업 비중은 14% 수준으로 하락, 이는 '조기 탈산업화'의 대표 사례로 지목됨. 보호무역이 농업과 서비스로의 과잉 자원 이전을 촉진했고, 이로 인해 경쟁력 있는 제조업 기반이 약화됨. 세금 구조 또한 비효율적이며, 관세와 물류비로 인해 기업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음.

반면, 보호무역이 일정 부분 일자리를 보호한 것도 사실임. 하지만 국내 시장에만 의존한 내수 중심 경제 구조는 외부 충격에는 강했지만, 경기 호황기에는 오히려 독이 됨. 소비자들은 세계 평균 대비 몇 배 비싼 수입품 가격을 부담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서의 보호무역 확대가 가져올 부작용을 경고하는 사례로 언급됨.

브라질의 평균 관세율은 약 11.2%로,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수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무역 비중도 35%로 멕시코의 절반 이하임. 브라질 정부는 최근 자유무역 확대를 모색하고 있지만, 오랜 보호주의 관행이 여전히 강하게 작동 중.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9👍1
미국의 동맹국들, 트럼프발 무역전쟁에 거리두기

트럼프 대통령이 전방위적으로 부과한 고율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은 이번 무역전쟁에서 거리를 두고 있음. 특히 유럽연합(EU), 캐나다, 호주, 한국, 일본 등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중국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거나 중립적 입장을 유지하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유화적 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온적 대응, 그리고 그린란드를 매입하려는 주장 등으로 유럽 정상들의 강한 반발을 초래했음.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EU에 부과된 연간 590억 달러 규모의 관세에 대해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보다 더 큰 비용이라고 지적함.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베이징 방문 중, EU가 중국과의 관계를 재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독립적 외교 노선을 강조. 시진핑 주석도 이를 반기며, “유럽과 중국은 글로벌화와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언급. 한편, 미국의 동맹국인 일본, 한국, 호주 등은 중국의 경제적 부상에 따라 외교적 재조정을 모색 중.

많은 국가들이 현재 미국보다 중국을 최대 교역국으로 두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외교력과 무역 협상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의미. 예를 들어, 호주는 수출의 15%가 미국이 아닌 중국으로 향함. 이 같은 변화는 미국 중심의 질서에서 점차 다극화된 무역 구조로의 이행을 나타냄.

전문가들은 미국의 고립주의적 접근이 동맹국들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의 경제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점에 미국이 기존 질서에서 이탈하고 있다고 분석. 미국이 기존의 다자무역 협정과 동맹 네트워크를 유지하지 않는다면, 중국이 그 공백을 빠르게 메울 가능성이 크다는 경고도 나옴.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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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법원에 긴급 소송 봇물… 행정명령 정당화 시도

트럼프 행정부가 대법원에 각종 행정명령 관련 소송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면서, 미 연방 대법원이 과중한 업무에 직면함. 특히 행정부는 긴급 조치 요청(emergency requests)을 통해 소송 초기 단계부터 개입을 요구하며, 법원의 판단을 빠르게 끌어내고 있음.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기 내에 보수 성향 대법관 3명을 임명함으로써 법원 내 우위를 점한 이후 가능해진 전략으로 분석됨.

엘리나 케이건 대법관은 이러한 긴급 요청의 남용을 비판하며, “논쟁 없이 판결이 내려지고, 충분한 숙고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경고.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41건의 긴급 개입을 신청했으며, 이는 오바마, 부시 대통령의 전체 임기 합산보다 많은 수치임.

보수 성향이 우세한 대법원은 최근 베네수엘라계 망명자의 송환, 교육 보조금 삭감, 연방 직원 해고 문제 등에서 행정부 손을 들어줌. 지난주에도 존 로버츠 대법원장과 보수 대법관 4명이 합류해, 장기 복무 군인의 연금 소송에서 정부 측의 입장을 지지했음. 그러나 일부 사안에서는 정부 요청이 기각되기도 했으며, 대표적으로 백신 미접종 계약직에 대한 지원금 지급 판결이나, 국경에서의 출생시민권 폐지 행정명령 등은 아직 판단이 내려지지 않음.

트럼프 행정부는 하급심의 불리한 판결을 대법원에서 뒤집기 위해 이례적으로 조기 개입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는 대통령 권한 확대와 집행력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임. 학계에서는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사안들을 신속히 처리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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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언제쯤 전쟁이 끝날지...걱정입니다 😔 현재 80명 넘게 부상당했다고 하네요.
러시아 미사일,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34명 사망시켜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 수미(Sumy)에 대한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34명이 사망함. 이는 올해 들어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가장 치명적인 공격 중 하나로, 현지 시간 일요일 오전 팜 선데이를 기념하던 중 발생했으며, 수많은 시신이 시내 중심가에 흩어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짐. 젤렌스키 대통령은 해당 공격이 러시아가 전쟁 종결 의지가 없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증거라고 비판.

첫 번째 미사일은 대학교 건물을 타격했고, 이어 두 번째 미사일은 거리 위에서 폭발해 더 많은 피해를 야기함. SNS에 공유된 영상에는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움직이지 않는 희생자들, 파편 더미에서 생존자를 수색하는 구조대 모습 등이 담김. 젤렌스키는 117명이 부상당했다고 발표했으며,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주요 공휴일에 벌어진 고의적 민간인 학살”이라고 비판.

이 공격은 며칠 전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나 휴전을 논의한 직후 발생. 젤렌스키는 “압박 없이는 러시아가 절대 평화를 택하지 않을 것이며, 협상은 폭격과 함께 존재할 수 없다”고 경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러시아에 보다 강한 압박이 필요하다고 SNS에 올렸으나, 러시아에 대한 제재 확대나 관세 부과 조치는 아직 미비한 상태. 유럽은 새로운 제재를 부과하고 있지만, 미국의 동참 없이는 러시아에 대한 실질적 압박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존재.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 카야 칼라스는 이번 공격을 “러시아가 무조건적인 휴전을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공격을 강화한 끔찍한 사례”라고 비난.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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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머스크의 스타링크 위성 대안 찾기 나서

일론 머스크가 "우크라이나 전선이 스타링크 종료 시 무너질 수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유럽은 그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대안을 모색 중. 유럽 주요 국가들은 스타링크의 독점적 지위와 머스크의 정치적 변덕이 안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음.

현재 스타링크는 우크라이나 군 통신, 드론 운영, 군사 조율 등에 필수적이며, 머스크가 이를 일방적으로 종료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부각됨.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한 이후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변화가 생기자 유럽은 비미국 위성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유럽 최대 위성통신사인 Eutelsat은 OneWeb 지분 24%를 인수하고, 저궤도 위성 확장에 나섰음. OneWeb은 스타링크보다 고비용 구조이나, 빠른 신호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유럽 정부는 Eutelsat을 중심으로 비미국 위성망 독립을 추진 중이며, 우크라이나에는 수천 개의 Eutelsat 단말기 추가 배치를 준비하고 있음.

스타링크 장비는 작고 저렴하지만, Eutelsat 단말기는 부피가 크고 설치가 복잡하며 가격도 더 비쌈. 유럽 내 일각에서는 "스페이스X가 신뢰할 수 없는 공급자가 되면 다른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다"는 주장도 제기됨. 한편, 머스크는 유럽의 비판에 "스타링크는 거의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며 반박.

Eutelsat은 향후 수십억 유로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탈리아, 프랑스 정부 및 인도 재벌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 중. 유럽은 현재 Project Kuiper(아마존), 중국 위성망 등과 경쟁하며, 진정한 비미국 위성망 독립 구축을 꾀하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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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 이란-미국 회담, 토요일 로마에서 재개 예정 미국과 이란 간 2차 핵 관련 회담은 오만에서의 첫 회담에 이어 토요일에 로마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란, 제재 완화 조건으로 핵 활동 제한 협상 제안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비공식 회담에서 이란은 미국에 제재 완화를 요청하는 대가로 자국의 핵 프로그램에 제한을 두겠다는 의사를 밝힘. 이는 양국 간 수년 만에 열린 최고위급 간접 협상으로, 다음 주 추가 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됨.

미국 백악관은 이번 협상이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평가했으며,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크치는 가능한 한 신속히 합의에 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음. 향후 협상에서는 핵 제한 이행 일정 및 새로운 합의 틀 마련이 논의될 전망.

현재 이란은 2015년 오바마 행정부가 체결했던 핵합의(JCPOA) 수준을 훨씬 초과한 핵활동을 벌이고 있음.
• 우라늄 농축 순도: 3.67% → 60%
• 저장량: 300kg 미만 → 7,464kg
• 원심분리기 수: 5,060기 → 15,470기
이에 따라 무기급 핵물질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이 과거 약 1년에서 현재 1~2주로 단축되었다는 평가가 나옴.

미국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는 "이번 협상의 핵심은 정확한 조건보다 왜 협상이 필요한지를 확인하는 것"이라며, 목표는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는 데 있다고 강조. 트럼프 대통령도 협상 진행 상황에 긍정적 입장을 밝힘.

한편,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최근 미국과의 핵합의 재개에 대한 거부감 대신, 제재 해제를 요구하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음. 양측은 서로 다른 방에서 회담을 진행했고, 오만 외무장관이 중재자로 나섰음. 이번 회담은 2017년 이후 미국과 이란 간 열린 최고위급 접촉으로 평가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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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유만으로도 비용 증가… 트럼프 관세 여파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련 고율 관세 정책은 단순히 새 차 구매 비용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기존 차량 유지 비용도 함께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됨. 현재 수입 차량에 대한 관세는 25%에 달하며, 5월 초부터는 자동차 부품에도 같은 수준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

분석가들에 따르면, 부품과 차량에 대한 관세는 수리비와 보험료를 동반 상승시킬 수 있음. 이미 지난 3년간 자동차 수리비는 28%, 보험료는 51% 상승해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을 크게 앞질렀으며, 특히 사고 시 자주 손상되는 후드, 펜더, 라이트 등의 부품 가격은 향후 몇 달 내 더 오를 전망.

온라인 자동차 정보업체 Autotrader의 브라이언 무디는 “기존 차량을 계속 운행해도 완전히 관세 영향을 피할 수는 없다”고 언급. 보험업계 역시 차량 수리비가 상승하면 프리미엄도 올라갈 수밖에 없으며, 일부 운전자는 향후 12~18개월 내 보험료 상승을 경험할 수 있음.

자동차 감가상각은 신차 보유 비용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연간 평균 $4,680의 가치 하락이 발생. 여기에 보험료($1,715), 유류비($2,235)가 더해지며, 관세가 신차 가격만 올릴 경우 중고차 가격이 따라 오르지 않으면 감가상각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음.

다만 한 가지 위안은 유가 하락. 최근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21로, 1년 전보다 42센트 낮은 수준임.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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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투자 원칙 무너지는 중… 시장 혼란 가중

S&P 500 지수는 최근 6거래일 동안 3% 이상 급락했으며, 이는 2009년 이후 최악의 단기 하락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음. 1928년 이후 3% 이상 하락한 뒤 6일 연속 약세장이 이어진 경우는 단 16번뿐으로, 매우 이례적인 현상.

Fed의 긴급 개입이나 경기부양책이 단기 반등을 이끌었던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투자자들의 신뢰가 약화되며 반등 없이 급락세가 지속되고 있음. 특히 월가에서는 ‘Fed Put’이라 불리던 정책적 개입 기대감이 약화된 상황.

ETF 자금 흐름을 보면 주식 매수보다는 공포에 따른 투매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음. 투자자들은 지난 6거래일 동안 ETF에 430억 달러를 쏟아부었지만, 대부분은 채권이나 안전자산 위주였고, 고위험 주식형 ETF로는 자금 유입이 거의 없었음.

Vanguard의 S&P 500 펀드와 같은 대표 상품에서도 하루 평균 10억 달러 이상 자금이 유출됨. 이는 과거 위기 상황에서 나타났던 투자자 매수세와는 반대 흐름을 보이는 것.

최근 13거래일 동안 S&P 500은 하루 평균 4.9%의 변동성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0년 팬데믹 이후 최장 기간. 시장의 불확실성과 정책 대응 부재가 맞물리면서, 전통적인 저가 매수 전략이 실패하고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들어올수록 손실만 커졌다’는 교훈을 얻고 있음.

JP모건 자산운용의 최고 전략가는 “이번엔 다르다. 관세가 유지된다면 시장은 회복이 아니라 진짜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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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선물, 채권 전반에서 광범위한 불안 신호 감지

최근 금융시장이 급변하면서 월가가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 중. 주가는 예상보다 더 빠르게 하락하고 있으며, 미 국채 수익률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변동성을 보이고 있음. 투자자들은 차입자들의 유동성 위기와 강제 매각 징후를 주시 중이며, 이는 실물 경제로도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음.

높아지는 인플레이션과 불황 가능성 속에서 투자자들은 ‘무위험’ 자산인 미 국채를 매입하는 한편, 위험자산을 회피하고 있음. 고수익 채권 시장에서는 가격 급락과 함께 ‘투매 신호’가 급등. 특히 바클레이스 고수익 채권 투매 지표는 3월 말 이후 91%로 급등해, 2023년 10월 이후 최고치 기록.

채권 ETF에서는 대규모 자금 이탈이 발생 중이며, 인베스코의 레버리지 대출 ETF는 이달 들어 1% 이상 하락. 관련 펀드들이 보유한 담보대출의 가격도 약 3% 하락. 이는 기업 부채 시장에서 유동성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됨.

선물시장도 마찬가지로 유동성이 악화됨.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발표하기 전부터 이미 미 국채와 S&P 500 선물시장에서 거래 조건이 악화되고 있었으며, 이는 2008년 금융위기나 2020년 팬데믹 초기와 유사한 상황.

시장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자산을 제값에 사고팔기 어려워졌으며, 이런 상황은 매도-가격 하락-재매도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음. JPMorgan은 4월 4일 하루에만 대출 ETF에서 13억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갔다고 보고.

시장 전반이 투매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의 파산 위험도 증가 중이라는 분석이 제기됨. GMO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이 불확실성은 기업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경고.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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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직격탄, 가장 큰 피해는 소기업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 내 기업 전반이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보다 소기업들이 더 큰 타격을 입고 있음. 미국 수입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중소기업들은 생산기지 이전이나 가격 전가가 어려워 대응 여력이 부족한 상황.

예를 들어, 미시간의 소매업자 Joel Fox는 중국산 제품의 높은 관세 부담으로 계절 아이템 판매를 포기했고, 캘리포니아 의류기업인 SNS Silkwear는 원단 주문을 보류한 채 추후 가격 동향을 살피는 중. 이런 불확실성은 제품 가격 상승을 초래하고 있으며, 일부는 가격 인상을 통해 대응하고 있으나 판매 감소와 함께 손익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

현재 미국 기업의 약 3분의 2는 중국산 부품과 소재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음식, 인테리어, 의류, 커피 용품 등을 판매하는 소규모 업체일수록 타격이 큼. Imperial Design & Display 같은 소규모 인테리어 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베트남·대만에서의 수입 관세로 인해 운영비가 급증했으나, 고객사로부터의 대금 회수는 늦어져 유동성 악화가 심화되고 있음. 이 회사는 신규 인력을 채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기존 직원의 근무 시간도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고 밝힘.

Utah의 액세서리 기업 Thread Wallets는 관세 전후 가격 인상 여부에 따른 소비자 반응을 직접 테스트할 예정이며, 플로리다 소재 식음료 장비업체 Royal Systems는 관세와 공급망 혼란으로 인한 재료 부족 현상을 겪고 있음. 결국 일부 기업은 생산 중단을 고려하거나, 관세 인상 전 주문했던 물량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

Vanguard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관세 체계로 인해 매년 약 25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세가 지속되면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폐업하거나 해외 생산 이전을 검토할 것으로 보임. 한 소규모 제과업체는 “가격을 올리면 수요는 줄고, 안 올리면 마진이 사라진다”며 악순환을 토로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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