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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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Equities, Crypto, Global politics and Breaking News

미국 주식, 크립토, 속보, 국제 정치, 전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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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청사진, 하원 통과하며 중대 관문 넘어서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입법 과제를 담은 예산안의 청사진을 가까스로 하원에서 통과시킴. 이번 조치는 감세 연장, 국경 안보 및 국방 지출 확대 등 주요 공약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절차적 기반을 마련한 것. 하원은 216 대 214로 해당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일부 강경 보수파 의원들은 지출 삭감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했음.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등 대상의 보복 관세를 발표한 직후에 이뤄졌으며, 하원의 통과는 그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되고 있음.

그러나 켄터키와 인디애나 주를 대표하는 공화당 소속 두 의원은 민주당과 함께 반대표를 던졌고, 나머지 반대파 의원들은 지도부의 설득 끝에 막판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짐.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은 트럼프 대통령의 ‘아메리카 퍼스트’ 공약 이행이 가능해졌다고 밝힘.

상원에서도 감세 및 지출 삭감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으며, 공화당은 향후 최대 1.5조 달러의 지출 삭감을 담은 예산안을 마련해 본격 입법에 나설 예정. 민주당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해당 예산안이 저소득층과 의료 지원을 약화시키고 부유층 감세만 강화한다고 비판하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5
중국, 사이버 공격 배후설에 신호 보내

미국 정부가 민간 인프라에 대한 중국발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중국 외교부 고위 관료가 제네바 회의에서 미국의 대만 군사 지원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보복성 해킹 가능성을 시사함. 이 발언은 중국이 직접 해킹을 자인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 고위 당국자들은 이를 암묵적 책임 인정으로 해석하고 있음.

미국 측은 중국이 민간 인프라를 대상으로 한 'Volt Typhoon' 해킹을 통해 타이완 분쟁 시점에 미국의 대응 능력을 약화시키려 한다는 점을 강조. 이번 회의에는 국무부, NSC, 국방부, 정보기관 등이 참여했고,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처음으로 중국의 사이버 위협을 공식적으로 다룬 고위급 협상 자리로 평가됨.

트럼프 행정부와 바이든 행정부 모두 이러한 위협을 공유하며 대응 전략을 모색 중. 미국은 자국 주요 인사들의 통신 및 메시지를 도청한 중국의 공작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트럼프와 해리스 부통령까지 포함됨. 중국은 내부적으로는 해당 행위의 정당성을 인정하면서도, 외부에는 이를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음.

이번 신호는 중국이 미국과의 충돌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특히 타이완 문제가 향후 갈등의 핵심 변수임을 시사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4
백신 지지로 돌아선 RFK Jr., 핵심 지지층 실망시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텍사스에서 발생한 홍역 사태에 대응하며 MMR 백신(홍역·볼거리·풍진 백신)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자, 그동안 그를 지지해온 백신 회의론자들과 '건강한 미국 재건(MAHA)' 운동 지지자들 사이에서 당혹감이 확산 중.

그는 CBS 인터뷰에서 "백신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백신이 심각한 부작용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안다"고 언급하며 백신의 효과를 인정. 그러나 이는 그가 이전까지 이끌어온 반(反)백신 운동의 흐름과 상반되어 논란이 됨. 특히, 그가 의장을 맡았던 ‘Children’s Health Defense’는 이번 발언과 조직의 공식 입장은 무관하다고 선을 긋고 있음.

그의 발언은 백신 회의론 진영 내부 분열을 드러내고 있으며, 슈퍼팩 ‘American Values’나 ‘Crunchy Moms’ 같은 여성 건강 운동 단체도 이번 입장 변화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음. 일부 지지자들은 "동의하지 않아도 괜찮다"며 유연한 태도를 보이는 반면, 케네디가 더 이상 자신들의 가치관을 대변하지 않는다는 실망도 나오는 중.

케네디가 현재의 직책에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현실적인 입장을 취한 것으로 해석되지만, 이는 그가 정치적 기반으로 삼았던 반백신 운동 내부의 균열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5
3월 물가 상승세 둔화… 그러나 트럼프 관세, 인플레 재압박 우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월에 전달 대비 0.1% 하락하며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하락세를 기록함. 연간 기준 상승률도 3.5%로 둔화돼, 예상치를 하회. 이는 인플레이션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지만, 경제학자들은 이 흐름이 오래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경고하고 있음. 그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새 대규모 관세 정책이 물가에 다시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기 때문.

특히 4월 2일부터 발효된 ‘자국 우선 무역법(Liberty Tariff)’은 중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보복성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로, 4월 CPI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 연료, 호텔, 항공료 등의 가격 하락이 3월 물가 둔화의 주요 요인이었지만, 이는 경기 둔화를 반영하는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됨.

한편, 계란 가격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소비자 부담을 키우고 있음. 3월 기준 1다스 평균 가격은 $4.68로, 2월보다 상승. 조류 독감으로 인한 공급 제한과 계절적 수요가 맞물리면서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연준(Fed)은 인플레 압력을 해소하기 위해 고금리 기조를 이어가고 있으나, 이번 관세 이슈가 물가 불확실성을 다시 키울 수 있음. 전문가들은 “만약 관세가 상품 및 소비재 가격을 밀어올릴 경우,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은 일시적인 착시에 불과할 수 있다”고 지적.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5
트럼프 행정부, 70여 개국과 관세 회피 위한 ‘속전속결’ 무역 협상 돌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70개 이상의 국가들과 고율 관세를 피하기 위한 ‘속도전식’ 개별 무역 협상에 착수함. 이번 협상은 전통적인 포괄 무역 협정보다는 훨씬 협소하고 빠르게 체결되는 양해각서 수준의 거래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음. 일부는 아직 단순 제안 수준에 머물러 있고, 구체적인 경제 조건은 제시되지 않은 상황.

트럼프 대통령은 각국에 관세 감축과 미국산 제품 구매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백악관은 협상 완료 시점으로 7월 8일 이전을 목표로 함. 그러나 전통적인 자유무역협정은 수년이 걸리는 반면, 현재처럼 수십 개국과 동시에 협상을 진행하는 방식은 전례 없는 방식으로, 의회는 졸속 협상 가능성에 우려 표출 중.

행정부 내부에서는 일부 국가들과의 협상이 이미 초기 단계 문서 교환까지 진행됐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질적인 내용은 대부분 미확정 상태. 트럼프의 첫 무역대표부 대사였던 빌 해기티 상원의원은 "협상 의향서(letter of intent)가 접수되면, 그 다음은 구체적 합의로 나아갈 준비가 된 것"이라며 희망적인 시각을 보임.

한편, EU 무역담당 집행위원은 미국이 소고기와 액화천연가스 등 일부 품목에서 양보할 경우 관세 대응 조치를 보류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전반적으로 유럽은 트럼프의 ‘10% 기본 관세’ 방침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음.

현재 백악관은 관세 협상 담당 팀을 총동원해 개별 국가들의 의견을 취합 중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원한다면 하루 만에도 모든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냄.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8
트럼프의 관세 ‘유턴’에 미국 협상 신뢰도 흔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 대해 90일간 관세 유예를 선언하자, 유럽연합(EU)과 여러 국가들이 신속히 보복관세를 유보하거나 대미 협상에 다시 나설 준비에 착수함. 유럽 집행위원회는 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보복 관세(약 230억 달러 규모)를 90일간 유예하겠다고 발표하며, 향후 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면 즉각 발효할 것이라 경고.

그러나 트럼프의 예고 없는 유턴은 미국의 협상력에 타격을 주고 있음. 독일의 차기 총리 후보 프리드리히 메르츠는 “트럼프의 예측 불가능성과 내부분열, 기업 불신이 심화됐다”며 미국은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협상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 실제로 유럽 측은 미국이 관세를 ‘레버리지’로 사용할 때, 대응 여지를 얻었다는 분석.

EU는 미국 측에 산업재 관세를 상호 철폐하자고 제안했지만, 트럼프는 대신 유럽이 미국산 에너지 3500억 달러어치를 구매할 것을 요구함. 이에 대해 유럽 에너지 집행위원은 "미국산 천연가스 추가 수입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지만, 회의적 시각도 팽배.

한편, 중국은 관세 유예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트럼프 2기 집권 이후 중국산 제품에 부과된 관세는 최대 145%에 달함. 이로 인해 제조업 대체지를 찾는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과의 무역 갈등을 우려하는 가운데, 남아공과 베트남 등은 미국과 별도 협상에 착수하거나 준비 중.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이 유예 조치를 반복 연장해 결국 ‘기본 10% 관세’를 상시 적용하는 방안으로 귀결될 수 있다고 경고. 이럴 경우 각국은 자신들의 관세와 무역 장벽을 일부 조정하며 형식적 양보만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6
민주당, 트럼프의 관세 혼란을 '정치적 무기'로 활용 시도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시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를 대선 전략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음. 트럼프가 최근 90일간 관세 유예를 선언한 뒤 시장은 급등락을 반복했고, 민주당은 이 혼란이 유권자들에게 대통령의 무능함과 예측 불가능한 리더십을 각인시킬 수 있다고 판단.

민주당 전략가들은 "트럼프에게 스스로 정치적 덫에 빠질 충분한 밧줄을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그가 자충수를 두도록 방치하는 전략을 검토 중. 특히 무역전쟁이 가져올 인플레이션 우려와 소비자 물가 상승, 연금 및 주식시장 불안 등 실질적 피해가 일반 유권자들에게 체감되기 시작하면서, 트럼프의 리스크가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

그러나 일부 민주당 의원은 당이 트럼프의 혼란에만 기대는 것이 아니라 보다 선명한 대안과 메시지를 내놓아야 한다는 경고도 내놓음. 공화당이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트럼프의 핵심 지지층은 탄탄한 만큼 단순한 반사이익으로는 부족하다는 판단.

민주당 내에서는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즈, 미시간 주지사 그레첸 휘트머, 캘리포니아의 개빈 뉴섬 등 현역 주지사 그룹이 차기 대선 후보군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들은 트럼프의 경제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음.

전략가들은 트럼프의 관세가 시장에 주는 충격을 민주당이 ‘서민 경제 위협’이라는 프레임으로 연결시켜 유권자들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다고 보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7
전 세계, 미·중 무역전쟁 여파에 흔들

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 관세 확대로 인해 미국과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 전반이 큰 충격을 받고 있음. 기업들은 중국 생산을 줄이거나 철수하고 있으며,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내 소비자 물가 상승과 기업 이익 압박도 점차 현실화되고 있음.

미국 내 기업들은 관세로 인해 중국산 부품과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비용을 전가하거나 생산지를 옮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는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음. 특히 가구, 가전, 의류 등 소비재 업종의 타격이 크고, 중소 제조업체와 유통업체들은 더욱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음.

중국 측에서는 미국산 수입품을 줄이거나 보복관세를 준비 중이며, 동시에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 시장 다변화를 시도. 일부 중국 공장은 감산을 단행하고 고용을 줄이고 있으며, 내수 중심의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 중.

이러한 무역 분쟁은 미국의 관광, 교육, 금융 시장에도 파급력을 미치고 있음. 전문가들은 ‘디커플링(decoupling)’—미·중 경제 분리—이 현실화될 경우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아마존, 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도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공급망 다변화를 시도 중이나, 단기간 내 실현은 어려운 상황. 한편 일부 기업은 관세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며 상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음.

중국 입장에서는 이번 무역전쟁을 계기로 내수시장 강화와 첨단 제조업 육성, 공급망 국산화 등을 본격 추진하며 미국 의존도를 줄이려는 전략을 강화.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수출 감소, 공장 가동 축소 등의 충격이 불가피한 상황.

결국, 이번 무역전쟁은 양국 모두에게 구조적 전환을 강요하며, 전 세계적으로도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무역 질서 변화라는 깊은 영향을 남기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7
미국과 유럽의 거리감, 독일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

독일 남서부 카이저슬라우테른과 그 주변 미군 기지 지역에서는 미국과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는 정서가 확산되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대한 회의적 태도, 러시아와의 관계 재정립 시도, 유럽산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 부과 등은 유럽 최대의 주둔 미군 기지국인 독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음.

현재 독일에는 약 3만 5천 명의 미군이 주둔 중이며, 그 대부분은 카이저슬라우테른 지역과 바이에른 주에 집중되어 있음. 이 지역에는 군 병원, 항공 작전 기지, 군수 시설 등이 포진해 있으며, 관련 민간 고용 인원도 6,500명을 넘음. 미 육군과 공군의 주요 병참 거점으로서 전략적 의미가 매우 큼.

그러나 독일 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인해 대서양 동맹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독일은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전제로 전후 재건을 이룩해온 국가로, 그 신뢰의 균열은 경제적·정치적으로 큰 의미를 가짐. 독일의 고위 관계자는 “우리가 미국과 공유하던 안보 개념이 더 이상 분명하지 않다”고 토로함.

특히 우익 포퓰리즘이 확산 중인 독일 내 정치 지형 속에서, 미국의 전략적 모호함은 유럽의 방어 독립 논의를 자극하고 있음. 유럽 정치권은 점점 미국 의존도를 줄이고 독자적인 외교·안보 전략을 강화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음.

미국 국방부는 아직 주독 미군 철수나 감축 계획을 공식화하진 않았지만, 현지에서는 이미 심리적 이탈과 긴장감이 팽배. 카이저슬라우테른에 거주하는 미국인 기술자들은 “여기 인프라는 끔찍하지만 미국을 사랑한다”며 “다만 미국이 유럽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우리 존재가 덜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 같다”고 말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6
유니클로 모회사, 2025년 실적 전망 상향… “관세도 기회”

유니클로의 모회사인 일본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이 관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2025 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상향함. 2025 회계연도 상반기(2024년 9월~2025년 2월)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 순이익은 19% 증가한 2,335억 엔(약 15.8억 달러)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 연간 기준 순이익 전망도 기존보다 10% 높은 4,100억 엔으로 상향 조정함.

미국과 유럽, 동남아 시장에서의 실적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특히 미국 매출은 전체의 7%를 차지해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임. 반면 중국은 145% 관세 부과로 영향을 받았으나, 다른 아시아 생산국(중국 제외)에서의 유연한 생산 이전 전략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됨.

패스트리테일링은 미국 수출용 의류를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유예 조치가 일시적인 만큼 향후 관세 상황을 주시하며 제조 거점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타다시 야나이 CEO는 “위기가 곧 기회”라며, 현 위기를 새로운 시장 확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언급.

회사는 올해 8월까지 전 세계 유니클로 매장을 3,682개로 늘릴 예정이며, 이는 전년 대비 약 90개 증가한 수치. 특히 중국 외 아시아, 유럽, 북미 시장에서 신규 매장 출점이 집중될 것으로 보임.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3
관세와 경기침체 우려, 글로벌 석유시장 위축시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 정책이 석유·가스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음. 최근 일괄 관세 부과 발표 이후, 미국산 원유 가격은 약 16% 하락해 배럴당 60달러 선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글로벌 수요 둔화와 경기침체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됨.

미국은 셰일 혁명을 기반으로 세계 최대 석유·가스 생산국으로 올라서며 수출 확대로 무역적자 축소에 기여해왔으나,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면 확대 조치가 수출 감소와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짐. 특히 중국의 보복관세는 액화천연가스(LNG)를 포함한 모든 에너지 수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미국 기업들은 일본, 한국 등 우호국에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나, 글로벌 수요가 위축된 상황에서 미국의 무역 후퇴는 에너지 산업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음. S&P Global의 부회장 댄 예르긴은 "에너지 산업은 본질적으로 글로벌 산업"이라며, 미국의 고립적 무역정책이 오히려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

트럼프는 취임 초기부터 송유관·가스관 건설을 활성화하고, 화석연료 수출 확대를 위한 행정명령을 통해 에너지 패권 강화를 추진해왔으나, 이번 관세 정책은 해당 전략과 충돌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5
미국-이란 충돌 고조… 중동, 일촉즉발의 위기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의 핵 개발 저지를 위한 고강도 압박 외교에 돌입하면서, 중동 지역 동맹국들이 무력 충돌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음. 미국은 외교적 해결을 선호한다고 밝혔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실패할 경우 “이란은 큰 위험에 처할 것”이라며 군사 행동 가능성을 시사함.

현재 미국은 이스라엘의 방공망과 미사일 기지를 이란에 의해 공격당한 이후, 대규모 군사 자산을 중동 전역에 재배치 중. B-2 폭격기, F-35 전투기, A-10 공격기, 고고도 미사일방어 시스템(THAAD) 등이 전진 배치되었으며, 항공모함 전단도 대기 중인 상황. 이로 인해 미·이란 간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질 경우, 실제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UAE, 사우디 등 걸프 국가들은 이란의 미사일과 핵무기보다 그에 따른 민병대 지원이 더 큰 위협이라고 판단하며, 미국이 협상에서 너무 많은 양보를 할까 우려하는 분위기. 이스라엘 또한 미국이 불완전한 합의로 이란 핵 능력을 온전히 억제하지 못할 경우, 선제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을 내비침.

이란은 이미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기술적 진전을 상당 부분 이룬 것으로 평가되며, 이에 따라 미군이 이란 핵시설을 타격할 가능성이 최근 수년 중 가장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음. 트럼프는 5월 중순 걸프 국가들을 순방할 계획인데, 이 시점에서 군사적 긴장 고조는 역내 충돌을 초래할 수도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7
중국의 금융 무기: 미 국채와 위안화

미·중 무역 전쟁이 격화되면서, 중국이 보유 중인 미국 국채와 위안화를 무기화할 가능성이 다시 부상하고 있음. 중국은 미 국채의 최대 외국인 보유국 중 하나로, 2025년 1월 기준 약 1.2조 달러 규모의 미 국채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됨. 이 가운데 약 7,610억 달러는 공식적으로 정부 및 민간 투자자가 직접 보유한 것으로 파악됨.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이 미국산 자산을 매도하거나 보유 비중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음. 다만, 골드만삭스 등 일부 투자은행은 최근 국채 급락과 관련해 중국의 개입 가능성에는 회의적 시각을 내비침. 이들은 “준비자산 구성의 변화가 장기적으로는 미국 국채 수요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

또한 중국은 위안화 절하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국 관세 부담을 완화할 수도 있음. 실제로 위안화 가치는 17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최근 약간 반등한 상황. 하지만 위안화 절하는 중국 경제에 역풍이 될 수 있으며, 2015년 절하 당시에는 자본 유출과 금융 불안이 촉발되어 결국 엄격한 자본 통제 조치가 필요했음.

위안화 약세는 다른 국가들의 통화 가치도 함께 끌어내릴 수 있으며, 이는 글로벌 무역 질서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음. 동시에 이는 달러 강세로 이어져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수출 기업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결국, 중국이 미국의 무역 압박에 대응할 수 있는 '금융 카드'는 존재하지만, 그 실행은 자국 경제에도 리스크가 크다는 점에서 신중한 계산이 필요한 국면임.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4
미국 자산,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면 확대 조치 이후,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의 안전성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서 금값은 오르고, 미국 국채 수익률은 급등하는 등 이례적인 흐름이 이어지는 중. 최근까지는 위기 상황에서 달러와 미 국채로 자금이 몰리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현재는 시장의 반응이 달라짐.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명분으로 대부분 국가에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에 대해서만 90일 유예를 준 이후, 월스트리트저널 달러 지수는 하락하고, 물가연동 10년 만기 국채(TIPS)는 가치가 떨어지는 등 투자자들이 회의적인 반응을 보임. 미국이 여전히 세계 최고의 자산 보유국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점점 더 예측 불가능하고 공격적이며 고립된 경제로 인식되고 있음.

기술적 요인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근본적인 변화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의 매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는 점. 특히 미 국채는 미국의 대규모 재정 적자를 지탱하고 있으며, 금리가 계속 오를 경우 미국의 차입 비용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음.

또한 금은 최근 몇 년 간 물가연동채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며 새로운 안전자산으로 부상 중. 외국 중앙은행들이 자산 다변화를 위해 미국 국채를 팔고 금을 매입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음.

트럼프 정부가 통상법을 동원해 관세를 무기화하고 있다는 점, 미국이 더 이상 글로벌 무역 시스템의 신뢰할 수 있는 기준축이 아니라는 점이 시장의 우려를 키우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자본 흐름도 재편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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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저녁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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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군 최고 사령관 해임

시진핑 주석은 수십 년 만에 가장 주목받는 군부 숙청 조치로 인민해방군 2인자이자 공산당 최고위 간부인 허웨이동 장군을 해임했습니다.

중앙군사위원회에서 히스가 해임된 것은 일련의 부패 관련 해고에 따른 것으로, 그 중에는 앞서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먀오 화의 정직 처분도 포함되었습니다.

인체의 신비전각?


출처: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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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I don't need Elon for anything other than I happen to like him ... I don't need his car. I actually bought one.

"나는 머스크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가 좋아서 그런 거야 … 그의 차가 필요한 것도 아냐. 사실 하나 사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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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Harvey's Macro Story
Major Currency(5%이상 기준)

-압도적 1황의 미국 달러
-유럽전체의 의미의 유로
-3위자리이자 아시아 통화에서는 사실상 유일이라고 볼수 있는 일본 엔화
-브렉시트 비유럽이지만 어찌됐든 시티오브런던의 위상과 금융의 위상이 여전히 높은 영국의 파운드.

사진 출처: BofA Global Research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텔레그램: https://t.iss.one/harveyspecter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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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과 EU는 국제적 책임을 다하고 경제 세계화 추세와 국제 무역 환경을 공동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일방적인 괴롭힘에 공동으로 저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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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Trump signs resolution overturning IRS crypto rule targeting DeFi.

트럼프 대통령이 DeFi를 타깃으로 하는 IRS 암호화폐 규정을 뒤집는 결의안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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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협정 체결에 강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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