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인사이더 🇺🇸 (US Stock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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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Equities, Crypto, Global politics and Breaking News

미국 주식, 크립토, 속보, 국제 정치, 전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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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잘못 추방된 이민자 미국 송환 명령

연방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잘못된 절차로 엘살바도르로 추방된 이민자 킬마르 아브레고 가르시아(Kilmar Abrego Garcia)를 다시 미국으로 돌려보내라고 명령함. 판결을 내린 파울라 시니스(Obama 행정부 지명) 판사는 이 사건이 이민법 위반이며 아무런 적법 절차 없이 진행된 점을 지적했음. 판사는 공정성과 공공 이익 차원에서 그를 다시 미국으로 복귀시켜야 한다고 설명함.

가르시아는 폭력 갱단 MS-13과의 연루 혐의로 3월에 체포되어, 곧바로 엘살바도르의 초대형 감옥 CECOT으로 이송됨. 트럼프 행정부는 엘살바도르 정부와의 협약을 통해 미국 내 불법 이민자들을 CECOT으로 보내고 있었음.

하지만, 가르시아는 2019년 추방 유예 보호를 받고 있었고, 당시 이민 판사가 엘살바도르로 보내는 데 반대했었음. 최근 이민당국은 이를 무시하고 잘못된 정보에 근거해 추방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남. 그의 변호인은 갱단 연루 주장에 대해 신빙성이 낮은 2019년 보고서만이 근거라고 비판했음.

한편, 연방법원은 또 다른 추방 사례인 터키 유학생 루메이사 오즈투르크(Rumeysa Ozturk) 사건에서, 정부의 추방 시도를 차단하고 그녀가 버몬트에 머무르도록 명령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4
해임된 백신 책임자, 보건부 내 반과학 정서 공개 비판

토요일 퇴임을 앞둔 FDA 고위 관계자 피터 마크스(Peter Marks) 박사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FK Jr.)가 이끄는 보건부 팀이 과학적 근거 없는 반백신 내러티브를 정당화하고, 승인되지 않은 줄기세포 치료의 규제를 완화하려 했다고 폭로함.

마크스 박사는 자신이陰謀론과 비과학적 주장에 맞서기 위해 떠나는 것이라고 밝힘. 그는 과학과 데이터를 따르는 것이 우선이라며, 정치적 목적이나 음모론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함. 케네디는 FDA의 백신 및 면역정보 정책을 바꾸고, 백신과 자폐증 간 연관성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 자료를 요청한 바 있음. 그러나 해당 주장은 기존 과학 연구에서 근거 없다고 반복적으로 반박됨.

마크스는 COVID 백신 승인 당시 수백만 명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데이터 기반으로 신속 승인 결정을 내린 점을 강조함.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 내 케네디 측 인사들은 이러한 결정을 비판하며, 마크스의 해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케네디 팀은 FDA 내 혁신적 치료(줄기세포, 암 치료 등) 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마크스는 이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조치"라고 비판함.

HHS 대변인은 관련 요청을 부인했지만, 마크스는 신임 보건장관 팀이 백신 접종 반대론자들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함.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사임이 과학적 기준보다 정치적 압력에 따른 결과라고 우려를 표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7
유권자들, 트럼프의 경제 정책에 실망감 표출

최근 WSJ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유권자 다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관세 정책에 반대하고 있으며, 물가 상승과 경제 상황 전반에 대한 그의 대응에도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음.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에 반대하는 비율은 54%로, 찬성(40%)보다 높았고, 응답자의 68%는 관세가 물가를 더 올릴 것이라 우려함.

응답자의 46%는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전반 대응에 불만족한다고 밝혔으며, 물가 관리(55% 반대)와 불법 이민 대응(53% 반대)에 대한 평가도 부정적이었음. 반면, 국경 안보 분야에서는 53%가 긍정 평가를 내림. 전반적으로 트럼프의 경제 리더십에 대한 지지는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조사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됐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등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대해 신규 관세를 발표한 시점과 겹침. 이 발표는 주식시장 하락과 경제 불확실성을 초래했음.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책이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함.

한편, 응답자 중 41%는 미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52%는 '잘못된 방향'이라 응답. 트럼프의 경제정책에 찬성하는 이들조차도 그가 지출 삭감과 적자 관리에는 미흡하다고 비판하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9👍2
대통령 권한 제한 필요…미국인 과반, 트럼프 권한 남용 우려

WSJ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 62%가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연방 지출을 삭감하거나 정책을 변경해서는 안 된다고 응답.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예산 삭감, 추방 정책 등에서 법적 한계를 무시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일부는 베네수엘라 갱단 추방을 막은 판사의 탄핵을 요구하는 등 사법부 권한까지 흔들고 있음.

또한, 유권자 55%는 트럼프가 일론 머스크에게 정부 권한을 과도하게 위임했다고 우려함. 머스크는 정부 계약 축소와 반이민 정책 등에 영향력을 행사해왔으며, 행정부 개편 작업을 주도하고 있음. 그러나 이러한 역할에 대해 일부 공화당 의원들조차 "민간인이 권력 행사에 개입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

트럼프 측은 대통령이 인사권과 예산 편성 권한을 가진다고 주장하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의회의 승인이 없는 연방 지출 거부 등은 위헌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동시에 트럼프 캠프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트랜스젠더 스포츠 금지, 의심되는 마약 밀매자 추방 확대 등 문화 전쟁 이슈를 활용 중.

엘론 머스크는 백악관 출입 권한까지 갖고 있을 정도로 트럼프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부 부처에 대한 민영화 구상을 직접 지시하거나 관련 회의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일부 트럼프 참모들은 머스크의 ‘즉흥적이고 혼란스러운’ 방식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7👍1
파월 연준 의장, 관세 인상에 따른 물가 상승·성장 둔화 경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관세 인상이 예상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미국 경제가 고물가와 저성장 국면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함.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대규모 추가 관세 부과 조치 이후 처음 나온 공식적 우려임.

파월 의장은 현재 인플레이션 수준이 이미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관세가 일시적 가격 상승이 아닌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함. 특히 연준은 이런 외부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고용 감소나 소비 위축 등 실물경제 충격이 발생한 이후에야 대응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중국도 미국과 유사한 수준의 보복 관세(34%)를 발표하며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이어갔고, 파월은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더 명확한 신호를 기다려야 한다"고 발언함. 시장에서는 6~7월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으나, 연준은 인플레이션 안정 여부에 따라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는 입장.

일부 경제학자들은 물가가 다시 오르며 고용이 둔화되는 이른바 ‘지연 대응 후 강력한 인하’ 시나리오를 경계하고 있으며, 파월 전 보좌관 안툴리오 봄핀은 “일단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분석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9👍2
고용 시장, 강한 흐름 유지하며 경기 회복 신호

미 노동부에 따르면 2025년 3월 미국 고용 시장은 30만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음. 특히 헬스케어·사회복지, 식음료업, 소매업 등에서 고용이 활발히 늘어났으며, 실업률은 3.8%로 전월과 같았고, 경제활동 참가율은 4.2%로 소폭 상승함.

연방정부는 4000명 고용 감소를 기록했으나, 지방정부와 운송·건설·예술 분야 등에서 고용이 늘며 전반적인 고용 성장을 견인함. 평균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연율 기준 3.8%의 임금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여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소비자 신뢰도는 최근 무역 긴장, 고금리, 수입물가 상승 등 경제 불확실성 요인에도 불구하고 반등 중. 그러나 기업들은 향후 소비 둔화 및 비용 상승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음.

연준은 이번 고용 지표를 통해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하며,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향후 성장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할 전망. 시장은 연준이 6~7월 금리 인하에 나설지 주목하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6👍3
공화당, 감세안 강행…트럼프 의제 전면 추진

미 상원 공화당이 수조 달러 규모의 감세 연장 및 세제 개편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음.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법 과제를 진전시키기 위한 예산안 처리의 일환이며, 최근 관세 정책으로 촉발된 월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강행 중.

상원은 토요일 아침 감세와 국방·국경 안보 지출을 포함한 예산 틀 표결에 돌입할 예정이며, 민주당은 밤샘 회기를 통해 공화당이 메디케어, 사회보장, 관세, 세금 등의 민감한 항목에 대해 표결하게 만들고 있음.

공화당은 세금 감면과 기업 세제 인하가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법안 처리를 서두르고 있음. 세금 감면안은 연간 소득과 상관없이 개인 소득세 감면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소득층의 부유세, 상속세, 연금세 등 폐지도 논의 중. 상원 예산안은 10년에 걸쳐 최대 5.3조 달러 감세를 허용할 계획이며, 공화당은 연말까지 이를 통과시켜야 추가 세금 감면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음.

다만, 예산안 통과 후 구체적인 감세안은 별도의 법안으로 논의돼야 하며, 예산 삭감에 대한 보수파 반발도 여전함. 특히 일부 보수 의원들은 지출 삭감이 제대로 병행되지 않으면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4
미국 자동차 업계, 관세 직격탄…글로벌 공급망 흔들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대규모 관세 조치로 인해 미국 자동차 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음. 특히 GM, Ford, Stellantis, Tesla 등 미국 내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수입 부품 의존도가 높아, 부품 비용 상승과 생산 지연에 직면하고 있음.

관세는 중국뿐 아니라 멕시코, 캐나다,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수입되는 차량용 부품에 적용되며, 이미 공급망 위기를 겪고 있는 자동차 산업에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 중. GM, Toyota, Honda, Nissan, Hyundai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미국 시장 내 점유율이 높은 만큼, 가격 인상 또는 마진 축소라는 이중고에 시달릴 전망.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은 관세로 인해 원가가 상승하면 일부 고용과 생산을 해외로 이전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미시간주, 오하이오주 등 자동차 산업에 의존적인 지역 경제에 부정적 파급 효과가 우려됨.

미국 완성차 업체들은 자국 내 공급을 확대하고자 노력 중이나, 전문가들은 “고급 전자부품과 정밀 부품은 여전히 해외 의존도가 높아 미국 내 대체 생산이 어렵다”고 진단함. 미국의 노동비, 제조원가, 공급 인프라 한계로 인해 단기적 해결책이 마땅치 않음.

결과적으로, 관세는 중국 업체뿐만 아니라 미국 자동차 산업에도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소비자 가격 인상 및 미국 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7👍1
경기 둔화 우려에 미 국채 수익률 하락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관세 인상 발표 이후, 투자자들이 경기 둔화를 우려하며 미 국채에 몰리자 10년물 수익률이 급락함.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4.27%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경제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정점 도달에 대한 신호로 해석됨.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수익률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음. 파월 연준 의장은 관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상승하겠지만, 고용과 소비 둔화가 나타날 경우 정책 대응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발언함.

일부 투자자들은 현재의 국채 수익률 움직임이 단기적일 수 있다고 보고 있지만, 주식 시장의 불안정성과 더불어 경기 둔화 조짐이 계속되면 채권 수요는 계속 강할 수 있음. 특히 기업 이익률 하락, 소비 위축,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투자자들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강화하는 중.

전문가들은 향후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빨리 둔화되거나,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경우 국채 수익률은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7
미국, 이란과의 직접 핵 협상 추진

미국이 이란과의 직접 핵 협상을 추진 중임. 이는 이란이 협상에 응할 경우,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이 핵 합의를 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고위급 대화가 될 수 있음.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생산과 핵무기 개발 가능성을 억제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으며, 미 정보당국은 최근 이란이 무기용 핵물질 확보를 위해 핵탄두 조립에 착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회에 보고함.

트럼프는 직접 회담을 원한다고 이란 측에 서한으로 전달했으며, 협상 조건에는 제재 완화와 핵 프로그램 제한뿐 아니라, 후티 반군 등 이란이 지원하는 무장세력의 활동 중단도 포함될 것으로 보임. 이란은 공식 논평을 거부했으나, 내부 관계자들은 대화에 열려 있다고 시사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5
아마존과 메타, 중국 관세 충격 함께 맞는다

트럼프 대통령이 '디 미니미스(De Minimis)' 관세 면제 조항을 폐지하면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미국 소비자에게 저가 제품을 판매하기 어려워짐. 이는 중국 플랫폼 의존도가 높은 아마존과 메타에도 악재로 작용함.

특히 메타는 광고 수익의 약 100억 달러가 미국 외부 광고주로부터 발생하며, 그중 다수가 중국 기반 쇼핑 기업들임. 분석가 브라이언 위저에 따르면, 아마존의 디지털 광고 수익에서도 중국계 업체 비중이 매우 높아, 이번 관세 조치가 양사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가능성이 큼.

아마존은 최근까지 중국 판매자 유치를 통해 '초저가 쇼핑'을 강화하고 있었으며, Shein, Temu 같은 업체들이 미국 소비자에게 인기였음. 그러나 관세 우회 경로가 사라지면 이들 상품의 가격 경쟁력이 급감하고, 이는 광고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

목요일 증시에서 메타와 아마존은 각각 9% 하락했으며, 이는 기술주 중 가장 큰 낙폭 중 하나였음. 메타는 같은 날 기준으로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보다 더 큰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온라인 광고 의존도가 큰 구조 때문.

이번 관세 강화는 단지 중국 기업뿐 아니라, 그에 기반한 플랫폼 경제 전체에 연쇄적 영향을 주고 있으며, 미국 내 소비자와 광고 생태계에도 반향을 불러오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6
미국, 자원 채굴권과 맞바꾼 원조 외교 확대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자원 확보 경쟁 속에서 국무부를 통해 각국에 희귀 광물 채굴권을 요구하며 원조를 제공하는 방식을 적극 추진 중. 주요 목표는 우크라이나, 콩고민주공화국(DRC), 덴마크령 그린란드 등이며, 미국은 군사 및 인프라 지원을 조건으로 리튬, 우라늄, 코발트 등의 채굴권을 확보하려 하고 있음.

우크라이나는 전쟁 후 재건 자금 지원을 받는 대가로 일부 광물 자원에 대한 채굴권 개방을 논의 중이며, 콩고는 미국과 민간기업이 자국 광산에 대한 접근권을 갖는 안을 검토 중. 이러한 협상은 자원 지정학에서 미국의 영향력 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중국의 점유율을 줄이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5
이스라엘 신임 육군참모총장, 하마스 전면 소탕 목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내 하마스를 무력으로 굴복시키겠다는 새로운 전략 아래, 전직 전차 지휘관 에얄 자미르(Eyal Zamir)를 참모총장으로 임명함. 자미르는 하마스를 고립시키고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수만 명의 병력을 동원한 대규모 지상작전을 추진 중이며, 이는 네타냐후 총리와 정부의 강경한 군사 노선을 반영함.

자미르는 기술 의존도를 줄이고 병력 중심의 전통적 군사 전략으로의 회귀를 강조. 그는 이전 참모총장들이 특수부대와 첨단 기술에 의존한 결과, 충분한 지상 병력이 부족해 다중 전선 전투에 취약하다고 비판함. 자미르는 하마스를 단순히 약화시키는 것이 아닌,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음.

분석가들은 이 같은 대규모 점령 방식이 민간인 피해를 증가시키고 이스라엘 병사의 위험을 높이며, 장기적인 도시 전투에 이스라엘군이 소모될 수 있다고 경고함. 유엔에 따르면 작년 10월 이후 가자지구에서는 최소 1만800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음.

한편 자미르는 소년 시절부터 군에 헌신해온 전형적인 군인으로, 군사 기숙학교에서 교육받고 정규군 훈련과 실전 경험을 쌓아온 인물. 그는 네타냐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하마스와의 전면전에서 "결정적 승리"를 약속하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5
은행은 관세를 내지 않지만, 관세가 은행주에 직격탄

은행들이 자동차나 소비재를 수입하지는 않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대규모 관세 정책은 은행업에도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음. 관세가 소비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경제 성장에 제동을 걸면, 이는 대출 감소, 디폴트 증가, 수익성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임.

관세로 인한 소비 둔화와 기업 투자 위축은 대출 수요를 줄이고, 은행의 이자 수익을 타격함. 특히 인플레이션 고착화로 연준이 고금리를 유지하면서 대출 여건은 더 악화되고 있음. 여기에 더해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 기업 공개(IPO), 인수합병(M&A) 등 투자은행 수익원도 줄어들 가능성이 큼.

실제로 KBW 나스닥 은행지수는 목요일 하루 동안 10% 하락하며, 실리콘밸리은행 붕괴 이후 최악의 하루 낙폭을 기록함. 주요 은행주들은 11월 선거 이후 약 14% 하락한 상태이며, 투자자들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JPMorgan Chase, Wells Fargo, Morgan Stanley의 실적에 주목하고 있음.

관세 여파로 장기 국채 수익률도 하락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은행들의 예대마진(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 축소가 우려됨. 이는 수익성에 직접적인 압박으로 작용하며, 대출 여력을 줄이고 경기 전반에 부담을 더함.

결국 관세는 소비자만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 전반에 연쇄적인 타격을 주고 있으며, 이번 조치는 ‘은행주가 아닌 은행’ 자체를 약화시키는 간접적 위협으로 해석되고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7👍3
트럼프, ‘엄마 국가’ 없애고 ‘아빠 국가’ 만들고 있다

전통적으로 보수 진영은 지나친 규제와 간섭을 상징하는 'Nanny State(보모 국가)'에 반대해 왔음.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단순히 해체하기보다, 더 강력한 권위적 방식으로 대체하는 ‘Daddy State(아버지 국가)’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됨.

칼럼니스트 제럴드 셰이브는 트럼프가 국가 권력을 축소하는 대신, 그것을 대통령 본인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고 주장함. 관세, 보조금, 계약권, 사면권, 법무부 지시권 등 대통령 직권을 공격적으로 활용해,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정부를 끌고 가는 형태임.

트럼프는 선거 전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엇나갈 때 아버지가 개입하는 법”이라며, 시민들을 훈육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실제로도 권위적인 방식으로 정치와 경제를 운영하고 있음. 특히 의회나 법원을 우회해 대통령 명령으로 정책을 추진하거나, 대학 및 기업을 직접 겨냥해 공격하는 사례도 늘고 있음.

전직 판사 마이클 루티그는 “이런 방식은 미국 역사상 유례 없는 일”이라며, 대통령의 권한이 입법·사법 기능을 압도하는 초법적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경고함. 이 같은 정치 방식은 진보 정부 하에서라면 보수 진영이 반대했을 정책이라도, 트럼프가 추진하면 지지하는 아이러니한 현상도 함께 나타나고 있음.

결과적으로 이는 대통령 개인의 권력에 기반한 통치 방식이며, 일부 유권자들에게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매력적으로 비칠 수 있지만, 법치주의와 권력 분립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음.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런 방식이 장기화되면 미국 정치구조 전반의 균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8
래리 핑크의 파나마 운하 투자, 워싱턴의 지지 이끌어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의 CEO 래리 핑크(Larry Fink)가 주도한 파나마 운하 항만 투자 계약이 미국 정치권과 규제 당국의 예상 밖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음. 블랙록은 약 230억 달러 규모의 민간 인프라 펀드를 통해 파나마 운하의 항만 운영권 일부를 확보했으며, 이로써 미주 간 물류 주도권 강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파나마는 미국의 주요 전략 해상로이며, 중국 역시 영향력을 키우려 하고 있는 지역. 이번 투자는 핑크가 블랙록을 단순한 자산운용사에서 글로벌 인프라 개발자이자 지정학적 플레이어로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됨.

이번 계약은 워싱턴 내 공화·민주 양당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으며, 특히 미국 정부는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고 파나마 지역 내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차원에서 이를 지지함. 트럼프 대통령 역시 과거 핑크와의 협력을 높이 평가한 바 있음.

현재 블랙록은 운용자산이 11조 달러에 달하며, 미국의 주요 연기금, 대학기금, 정부기관 등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 중. 핑크는 시장과 정책 모두를 아우르는 ‘민간 금융 외교’의 대표적 인물로 부상하고 있음.

그러나 일각에서는 민간 자본이 국가급 인프라에 과도하게 관여하는 것에 대한 견제의 목소리도 존재함. 특히 블랙록의 영향력이 금융뿐 아니라 정치, 외교, 공급망 전략까지 확장되는 것에 대해 경계하는 시각도 있음.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6
캐나다는 이런 대우를 받을 나라가 아니다

WSJ 칼럼니스트 페기 누난은 이번 칼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를 비롯한 동맹국들에게 부당한 관세를 부과하며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함. 특히 3월 27일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Mark Carney)가 “캐나다와 미국의 깊은 협력 시대는 끝났다”며 공개적으로 미국을 비판한 점을 주목함. 이는 단순한 외교 분쟁을 넘어, 북미 양국이 공유해온 역사·문화·가치의 균열을 상징한다고 강조함.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을 비롯한 다양한 품목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우리는 싸울 것이고, 보복 관세도 할 것”이라고 공언함. 그는 미국과 무역 적자를 기록 중인 국가를 적으로 간주하며, 이러한 일방적 조치가 국가적 이익이라고 주장하고 있음. 이에 대해 누난은, 이는 캐나다와 같은 가까운 우방국을 냉대하는 무책임하고 단기적인 사고라고 비판함.

칼럼은 역사적 사례를 통해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가 단순한 무역 동맹 이상임을 설명함. 예컨대,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함께 싸운 양국 군인들, 양국 지도자들의 신뢰(레이건과 말루루니의 우정), 문화와 언어를 공유한 북미 사회의 연대감 등을 언급하며, 미국이 이런 파트너를 실리 계산만으로 외면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함.

특히 캐나다 국민들은 미국과의 관계를 단순한 거래로 보지 않고, 진정한 파트너십으로 여기고 있었다는 점에서, 현재 미국의 일방적 조치는 그 신뢰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함. 캐나다는 미국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전통적 동맹국으로, 핵심 광물, 전력, 안보,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이 이를 외면하는 것은 외교적 실책이라고 평가함.

누난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캐나다 같은 나라를 멀리하면, 결국 더 적이 많아지고 친구는 줄어든다. 그것이야말로 미국을 약하게 만드는 길”이라고 경고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지금이라도 외교적 신중함과 진정한 동맹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아야 한다고 주장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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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공포 속에서 침착하게 사고하는 법

시장 혼란과 공포가 커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극단적 결정을 피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전략이 소개됨. 트레서드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조너선 트레서드(Jonathan Treussard)는 결정을 세 가지 층위로 구분함:

후회 가능성 낮은 결정: 당장의 추가 매수나 매도 대신, 리스크를 줄이는 유동성 확보와 같은 방어적 전략. 예를 들어 배당금을 현금으로 받거나, 일부 현금을 남겨두는 것이 해당됨.

경우에 따라 후회할 수도 있는 중간 단계 결정: 리밸런싱, 자산군 전환(예: 미국 주식 → 국제채권), 인플레이션 보호 자산 매수 등이 이에 해당. 이들은 판단에 따라 득이 될 수도 있지만 시점이 좋지 않으면 손실을 입을 수도 있음.

되돌리기 어려운 결정: 패닉에 빠져 모든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거나, 극단적 단기 매매에 몰입하는 것. 이는 장기적으로 후회할 확률이 높으며, 반드시 피해야 할 결정으로 분류됨.

트레서드는 "극단적으로 움직이지 말라"고 조언하며, 특히 글로벌 공급망,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등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는 느리고 신중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관세 조치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키우는 한 요인으로 언급됨. 투자자들은 관세가 초래할 수 있는 단기 충격뿐 아니라, 기업 이익과 공급망 전반에 미칠 파급 효과를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함.

마지막으로 금융 역사 전문가 마크 히긴스는 “230년의 미국 금융사를 보면, 지금 같은 위기는 반복되어 왔고 결국 극복되어 왔다”고 강조하며, 인내심과 장기 시야를 가질 것을 조언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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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를 다시 '멋지게' 만들기 위한 마케팅 전문가, 조쉬 라인 합류

한때 인터넷의 왕이었던 야후(Yahoo)는 지금은 고령층 이메일 계정이나 레거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음. 하지만 사모펀드 아폴로가 2021년 야후와 AOL을 인수한 이후, 야후는 다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위한 리브랜딩에 나섰고, 그 중심에 새로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조쉬 라인(Josh Line)이 있음.

조쉬 라인은 파라마운트(Paramount)와 니켈로디언(Nickelodeon)에서 브랜드 리더십 경험을 쌓은 인물로, 유명 인플루언서형 마케터와 달리 조용하고 내성적인 스타일이지만, 통찰력과 사용자 경험에 대한 민감한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드 감성’ 회복에 집중하고 있음. 그는 "브랜드가 멋있어 보이게 만드는 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라며, 사용자와 진정성 있는 대화를 중시함.

야후는 여전히 월 30억 뷰의 방문자 수를 자랑하며, 여전히 알림 뉴스,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 야후 메일 등에서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음. 라인은 이 점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와의 감성적 연결을 복원하고, 야후의 브랜드를 ‘재발견된 레트로’로 포지셔닝할 계획. 그는 "야후의 상징성이 단지 과거의 유물로 남지 않도록, 오늘날에도 살아 있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밝힘.

라인은 마케팅의 일환으로 야후 메일 광고판에 본인의 실제 사연을 담아낸 광고를 시작했고, 향후 팟캐스트, 이벤트,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에서 새로운 야후의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 야후 내부에서는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재포장 작업이 아니라, 진짜 정체성 복원 작업"이라고 설명함.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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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관세 폭탄, 시진핑에게 전략적 선물

트럼프 대통령이 전방위적으로 부과한 수입관세 조치가 세계 질서를 재편하고 있으며, 가장 큰 수혜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라는 분석이 나옴.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34% 관세를 새로 부과했고, 중국은 이에 맞서 미국산 제품에도 동일한 수준의 보복관세를 예고함.

중국은 미국 기업 수십 곳을 무역·투자 제한 리스트에 추가하고, 희귀광물 수출 통제 및 반덤핑 조사 확대를 예고함.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 기업들에게 미국 투자를 자제하라고 촉구했으며, 유럽 전역에서 대중 경제 의존도 축소를 유도해 온 미국의 외교 전략이 흔들리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46%), 태국(36%), 인도네시아(32%), 필리핀(17%) 등 아시아 국가들에도 고율 관세를 부과하며, 반중 연합을 구축하려던 이들 국가들의 기대를 무산시킴. 일본과 한국에는 각각 24%, 25% 관세가 적용되며, 이로 인해 반미 정서가 심화될 가능성도 제기됨.

유럽연합(EU) 27개국에는 20% 관세가 부과됐고, 영국에도 10% 관세가 예정돼 있음. 이 같은 관세 조치는 미국과 오랜 경제 통합을 이어오던 국가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으며, 시진핑은 이를 서방의 분열로 간주하고 전략적 우위로 활용할 가능성이 큼.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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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출근은 늘었지만, 점심은 싸온다…외식 줄며 경기엔 악영향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에서 벗어나 사무실 출근이 회복됐지만, 점심시간 식당 매출은 오히려 팬데믹 초기보다도 줄어든 상황. 미국 전역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을 사 먹기보다 도시락을 싸오거나 집에서 만들어 오는 비율이 크게 증가했고, 그 결과 레스토랑, 샐러드바, 델리, 샌드위치 가게 등 점심 매출 의존도가 높은 외식업체들이 타격을 받고 있음.

2024년 기준, 점심 시간 식당 판매는 전년 대비 3% 감소했고, 이는 팬데믹 최악기였던 2020년보다도 낮은 수치임. 물가 상승과 외식비 부담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며, 한 달에 점심값으로 500달러를 쓰던 직장인이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만 외식을 한다는 사례도 소개됨. 심지어는 전자레인지 사용 대기줄, 사무실 냉장고 포화 등 ‘점심 도시락 시대’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이들도 많아짐.

사무실 출근율은 상승하고 있으나, 식당 방문률은 회복되지 않아 도시 외식 기반 경제가 위축되고 있음. 식자재 비용, 임대료, 인건비 상승 속에서 레드랍스터(Red Lobster), 티후아나 플래츠(Tijuana Flats) 등 유명 프랜차이즈들도 파산하거나 폐점에 들어갔고, 이는 고용과 지역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

기업들도 점심 트래픽 유도에 고심 중이며, 일부는 재즈 공연, 할인 행사, 점심 버스커 공연 등을 통해 유동 인구를 되살리려 노력 중. 하지만 하이브리드 근무 확산과 외식 피로감으로 인해 당분간은 '점심 외식' 회복이 쉽지 않을 전망임.


출처: Wall Street Journal (2025년 4월 5일-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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