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드래곤 투자 스크랩
2020년 화승인더를 들고 있다가 답답해 죽는줄 알았다. 제일 소외감 느낄 때가 다 오르는데 내 주식만 오르지 않을 때이다. 다 같이 떨어질 때는 다 같이 죽는 소리라도 하지. 다 같이 오를 때는 수익률 계좌 인증이 늘어나는데 그 와중에 떨어지는 주식을 쥐고 있었다. 그 때 느꼈던 소외감이란 이루 말을 할 수 없었다. 이번 하락장이 마무리 될 때도 비슷한 일이 있을 것이다. 다 오르는 와중에 혼자 떨어지는 주식도 있을 것이다. 그 때 소외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두려고 한다.
<2020년 화승인더 주가가 오르지 못한 이유>
1. 업황이 최악으로 가고 있었지만 상황 파악을 잘 못함.
2. 아디다스 전방산업이 가장 중요한데 나이키보다 온라인 사업에 뒤쳐지는 것을 파악 못함.
3. 화승엔터프라이즈라는 사업회사가 있는데 지주사 투자 매력도가 낮았음.
4. 무엇보다 실적이 코로나 이전보다 회복되지 못함.
5. 중국, 베트남 공장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21년에도 회복하지 못함.
6. 중국의 불매운동으로 매출 타격이 컸고 지금도 불매운동 영향을 받고 있음.
7. 아디다스가 생각보다 사업을 잘 못하고 있음.
8. IR 담당자님의 장밋빛 이야기를 맹신함.
<화승인더 투자를 통해 배운점>
1. 사업회사가 있을 때 지주사 투자는 어지간하면 지양하자. 지주사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 있을 때는 예외.
2. 실적이 가장 중요하다. 업황이 최악에서 회복된다는 확실한 시그널이 필요하며, 파악이 되지 않으면 내가 잘 모르는 기업으로 분류하고 집중투자에서 제외해야 한다.
3. IR 담당자님들이 장밋빛 전망을 할 수 있으므로 사실 검증이 필요하다.
4. 투자할만한 좋은 대상이 많을 때 매력도가 낮은 기업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5. B2B는 전방산업의 업황이 가장 중요하다.
6. 한 기업을 디테일있게 파악한다고 그 기업을 전부 알 수 있는게 아니다. 그 회사에서 일하는게 아니면 B2B를 온전히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7.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그만큼 회복할 것이라 기대해서는 안된다.
8. 쉬운 기업도 많은데 굳이 어려운 기업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9. 지금도 가끔 화승인더를 생각하지만 아직도 어떤 기업인지 잘 모르겠다.
10. 변수가 적은 사업이 좋은 사업이다.
잊지말자. 드래곤라이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2020년 화승인더 주가가 오르지 못한 이유>
1. 업황이 최악으로 가고 있었지만 상황 파악을 잘 못함.
2. 아디다스 전방산업이 가장 중요한데 나이키보다 온라인 사업에 뒤쳐지는 것을 파악 못함.
3. 화승엔터프라이즈라는 사업회사가 있는데 지주사 투자 매력도가 낮았음.
4. 무엇보다 실적이 코로나 이전보다 회복되지 못함.
5. 중국, 베트남 공장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21년에도 회복하지 못함.
6. 중국의 불매운동으로 매출 타격이 컸고 지금도 불매운동 영향을 받고 있음.
7. 아디다스가 생각보다 사업을 잘 못하고 있음.
8. IR 담당자님의 장밋빛 이야기를 맹신함.
<화승인더 투자를 통해 배운점>
1. 사업회사가 있을 때 지주사 투자는 어지간하면 지양하자. 지주사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 있을 때는 예외.
2. 실적이 가장 중요하다. 업황이 최악에서 회복된다는 확실한 시그널이 필요하며, 파악이 되지 않으면 내가 잘 모르는 기업으로 분류하고 집중투자에서 제외해야 한다.
3. IR 담당자님들이 장밋빛 전망을 할 수 있으므로 사실 검증이 필요하다.
4. 투자할만한 좋은 대상이 많을 때 매력도가 낮은 기업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5. B2B는 전방산업의 업황이 가장 중요하다.
6. 한 기업을 디테일있게 파악한다고 그 기업을 전부 알 수 있는게 아니다. 그 회사에서 일하는게 아니면 B2B를 온전히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7.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그만큼 회복할 것이라 기대해서는 안된다.
8. 쉬운 기업도 많은데 굳이 어려운 기업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9. 지금도 가끔 화승인더를 생각하지만 아직도 어떤 기업인지 잘 모르겠다.
10. 변수가 적은 사업이 좋은 사업이다.
잊지말자. 드래곤라이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Forwarded from 뺀지뤼의 SKLab.(스크랩)
매일마다 매크로 체크하며 일희일비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수 있습니다. 다들 그 시간에 기업에 집중하고, 사업보고서 한 줄이라도 더 보는게 도움된다고 하죠. 무조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매크로도 무시할 수 없고, 궁금하긴 한데,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찾아보기 힘들다면 한국경제TV에서 매일 아침 7시 방송하는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유튜브 검색)', 7시 30분에 방송하는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유튜브 검색 혹은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아침에는 다른 것을 듣고, 점심시간에 밥먹으며 대화가 금지되어 있기에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를 항상 읽습니다.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AddSCfY5PwN7kMLkQudcJHbmA_TgTEzd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AddSCfY5PwNRZxSSZgkqdbZHQnJo6ife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신문 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news/wallstreet-now (가입 후 읽기 가능. 무료)
위 주소들을 주력 브라우저의 홈화면의 바로가기로 만들고 일단 1순위 김현석의 월스나 읽기(점심밥 반찬), 2순위는 재길이형의 유튜브를 듣는것으로 매크로는 웬만하면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매크로도 무시할 수 없고, 궁금하긴 한데,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찾아보기 힘들다면 한국경제TV에서 매일 아침 7시 방송하는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유튜브 검색)', 7시 30분에 방송하는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유튜브 검색 혹은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아침에는 다른 것을 듣고, 점심시간에 밥먹으며 대화가 금지되어 있기에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를 항상 읽습니다.
조재길의 글로벌마켓나우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AddSCfY5PwN7kMLkQudcJHbmA_TgTEzd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AddSCfY5PwNRZxSSZgkqdbZHQnJo6ife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신문 https://www.hankyung.com/globalmarket/news/wallstreet-now (가입 후 읽기 가능. 무료)
위 주소들을 주력 브라우저의 홈화면의 바로가기로 만들고 일단 1순위 김현석의 월스나 읽기(점심밥 반찬), 2순위는 재길이형의 유튜브를 듣는것으로 매크로는 웬만하면 마무리합니다.
YouTube
김종학의 오늘장 10분만
출근 전 빠르고 깔끔한 장 체크 🌞화~토 오전 6시 LIVE
Forwarded from •SMART한 주식투자•
[미국증시 상승]
(Feat. 나스닥 저점대비 10%반등)
•아침 강보합세로 시작한 증시는 현저하게 줄어든 매도세에 더해 성장주 중심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루종일 상승하여 종가 고가 수준 마감
☑️나스닥 20일선 회복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거래대금(3일연속 감소중)
•이번 반등의 시발점이었던 바이오 섹터 강세 지속되었고, 빅테크도 실적에 대한 기대감(클라우드 고성장 지속 등)으로 지수 상승세 주도
•현재 반등구간을 주도하고 있는 ‘고성장+저수익+1/n토막’ 하이퍼성장주의 강세 지속, 특히 어제까지는 상대적으로 탑라인 성장세가 유지되고 단기에 흑자전환을 기대하는 ‘우량한’ 종목들 중심으로 수급이 몰렸다면, 오늘은 다양한 성장주들로 매수세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분위기
•WTI 등 유가 반등과 일부 실적 기대감으로 에너지관련주,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반등
SMART한 주식투자
(Feat. 나스닥 저점대비 10%반등)
•아침 강보합세로 시작한 증시는 현저하게 줄어든 매도세에 더해 성장주 중심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루종일 상승하여 종가 고가 수준 마감
☑️나스닥 20일선 회복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거래대금(3일연속 감소중)
•이번 반등의 시발점이었던 바이오 섹터 강세 지속되었고, 빅테크도 실적에 대한 기대감(클라우드 고성장 지속 등)으로 지수 상승세 주도
•현재 반등구간을 주도하고 있는 ‘고성장+저수익+1/n토막’ 하이퍼성장주의 강세 지속, 특히 어제까지는 상대적으로 탑라인 성장세가 유지되고 단기에 흑자전환을 기대하는 ‘우량한’ 종목들 중심으로 수급이 몰렸다면, 오늘은 다양한 성장주들로 매수세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분위기
•WTI 등 유가 반등과 일부 실적 기대감으로 에너지관련주,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반등
SMART한 주식투자
👍1
Forwarded from RedWoods
받)
코스모신소재
- NDR후기
- 전구체 사업도 준비, 신제품 R&D애 속도를 낼 예정
- 전구체 공장은 올해 완공해 내년 하반기 생산 계획중
- 코스모화학이 코발트제련과 리사이클링 사업을 하여 수직계열화 예정
- 22년 매출액 YoY +41%, OP +58% 전망
- 캐파 올해말 2만톤, 내년말 7만톤, 고객사와의 협의에 따라 10만톤까지 증설할 가능성
- 해외 생산거점으로는 북미지역 가시성
- 해외 역시 3만톤 -> 10만톤 -> 중장기적으로 20만톤 캐파 가능성
- LG NCM 6시리즈 공급중, 24년 이후 8시리즈 양극재 목표
- 삼성 24년 이후 EV향 하이니켈 양극재 준비
- SK 24년 양극재 공급 목표
- 셀메이커의 소싱 다변화의 수혜
- 25년 국내 CAPA만으로 PER 12배
코스모신소재
- NDR후기
- 전구체 사업도 준비, 신제품 R&D애 속도를 낼 예정
- 전구체 공장은 올해 완공해 내년 하반기 생산 계획중
- 코스모화학이 코발트제련과 리사이클링 사업을 하여 수직계열화 예정
- 22년 매출액 YoY +41%, OP +58% 전망
- 캐파 올해말 2만톤, 내년말 7만톤, 고객사와의 협의에 따라 10만톤까지 증설할 가능성
- 해외 생산거점으로는 북미지역 가시성
- 해외 역시 3만톤 -> 10만톤 -> 중장기적으로 20만톤 캐파 가능성
- LG NCM 6시리즈 공급중, 24년 이후 8시리즈 양극재 목표
- 삼성 24년 이후 EV향 하이니켈 양극재 준비
- SK 24년 양극재 공급 목표
- 셀메이커의 소싱 다변화의 수혜
- 25년 국내 CAPA만으로 PER 12배
Forwarded from 조선업 A to Z
대개 조선업에 투자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런 로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내가 투자한 이 기업이 수주한 물량이 얼마고, 도크가 언제까지 꽉차있고 등등 이 기업이 갖고 있는 능력대비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도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야를 좀 더 넓혀보면 현재 조선업 주가가 지지부진한 그 저변에는 바로 중고선 시장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전 세계 중고선 매매는 273억 달러 수준을 기록했지만, 반면에 한국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실적은 197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그러니깐 단순 비교를 해보더라도 현재 신조선박 시장보다 중고선박 시장 거래가 더 활발히 이루어진 걸 알 수 있는 것이죠. 시장 크기 자체에서 벌써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중고선 매매는 근 10년 동안 483억 달러로 역사적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 올해 상반기 동안의 중고선 거래는 벌써 지난해 연간 매매의 절반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최근 신조선박 시장보다 중고선 시장이 핫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으로, 첫 번째는 국내 조선소들이 건조능력을 스스로 줄어들면서 수주목표를 줄였기 때문입니다.
2010년 중반 중소형 조선사들은 금융상품에서 크게 손실을 입었기 때문에 부도가 발생하면서 퇴출됐고, 대형 조선사들 역시 해양플랜트 사업에서의 실패로 인해 연간 건조 능력을 줄이면서 수주목표를 줄여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깐 해당 시점 이후부터 중고선 거래액이 더 높아진 것이죠.
두 번째 이유는 중고선박에 대한 개조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선박연료는 LNG와 LPG 그리고 암모니아, 메탄올, 바이오 연료 등으로 다양화되어 가고 있죠. 그런데 여러분이 만약 중소형 선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 암모니아 선박 발주를 자신있게 할 수 있을까요? 메탄올 선박 발주를 자신있게 할 수 있을까요?
어렵죠. 왜냐하면 앞으로 이 선박이 얼마나 가치있게 쓰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대세가 되는 연료 흐름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런 이유로 현재 선주들은 새로운 연료를 도입하는 신조선박 발주를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것보다 중고선박의 개조를 통해서 새로운 연료를 먼저 병행해서 사용해본 후에, 그리고 운항실적을 검증한 후에 신조선박에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런 보수적인 움직임 때문에 중고선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정말 신조선박에 새로운 연료를 장착해서 발주를 하고 싶어도 국내 조선소들이 수주량과 건조계획을 줄이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고선박의 개조를 선택하게 만드는 것일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중고선 시장은 언제 꺾일까요?
그걸 정확하게 알 수는 없겠지만, 한 가지 유추해 볼 수 있는 건 지난 2016년 이후에 발주된 대부분의 선박들은 LNG레디, LPG레디와 같은 개조가 가능한 사양으로 발주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은 중고선 시장이 꺾이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가 투자한 이 기업이 수주한 물량이 얼마고, 도크가 언제까지 꽉차있고 등등 이 기업이 갖고 있는 능력대비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도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야를 좀 더 넓혀보면 현재 조선업 주가가 지지부진한 그 저변에는 바로 중고선 시장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전 세계 중고선 매매는 273억 달러 수준을 기록했지만, 반면에 한국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실적은 197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그러니깐 단순 비교를 해보더라도 현재 신조선박 시장보다 중고선박 시장 거래가 더 활발히 이루어진 걸 알 수 있는 것이죠. 시장 크기 자체에서 벌써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중고선 매매는 근 10년 동안 483억 달러로 역사적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 올해 상반기 동안의 중고선 거래는 벌써 지난해 연간 매매의 절반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최근 신조선박 시장보다 중고선 시장이 핫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으로, 첫 번째는 국내 조선소들이 건조능력을 스스로 줄어들면서 수주목표를 줄였기 때문입니다.
2010년 중반 중소형 조선사들은 금융상품에서 크게 손실을 입었기 때문에 부도가 발생하면서 퇴출됐고, 대형 조선사들 역시 해양플랜트 사업에서의 실패로 인해 연간 건조 능력을 줄이면서 수주목표를 줄여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깐 해당 시점 이후부터 중고선 거래액이 더 높아진 것이죠.
두 번째 이유는 중고선박에 대한 개조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선박연료는 LNG와 LPG 그리고 암모니아, 메탄올, 바이오 연료 등으로 다양화되어 가고 있죠. 그런데 여러분이 만약 중소형 선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 암모니아 선박 발주를 자신있게 할 수 있을까요? 메탄올 선박 발주를 자신있게 할 수 있을까요?
어렵죠. 왜냐하면 앞으로 이 선박이 얼마나 가치있게 쓰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대세가 되는 연료 흐름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이런 이유로 현재 선주들은 새로운 연료를 도입하는 신조선박 발주를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것보다 중고선박의 개조를 통해서 새로운 연료를 먼저 병행해서 사용해본 후에, 그리고 운항실적을 검증한 후에 신조선박에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런 보수적인 움직임 때문에 중고선 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정말 신조선박에 새로운 연료를 장착해서 발주를 하고 싶어도 국내 조선소들이 수주량과 건조계획을 줄이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고선박의 개조를 선택하게 만드는 것일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중고선 시장은 언제 꺾일까요?
그걸 정확하게 알 수는 없겠지만, 한 가지 유추해 볼 수 있는 건 지난 2016년 이후에 발주된 대부분의 선박들은 LNG레디, LPG레디와 같은 개조가 가능한 사양으로 발주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은 중고선 시장이 꺾이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Forwarded fro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아베 총리 관련 일본 반응 정리. 시황맨
마쓰이 증권
아베는 구로다 일본 중앙은행 총재의 지지자였다. 지지 세력을 잃은 일본 중앙은행의 정책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아베노믹스를 이어 받은 현 집권세력도 정책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다이와 증권
선거에서 동정 여론이 가동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구체적인 정보 부족으로 투자자들은 관망할 듯
SMBC
일본 주식 시장에는 부정적 요인. 아베는 사실상 일본 정책의 배후로 인식되는 인물. 금융 관련 세금 정책, 주식 시장 규제 등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일본 증시에 부정적
그 외에는 현직 총리가 아니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의견들
마쓰이 증권
아베는 구로다 일본 중앙은행 총재의 지지자였다. 지지 세력을 잃은 일본 중앙은행의 정책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아베노믹스를 이어 받은 현 집권세력도 정책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다이와 증권
선거에서 동정 여론이 가동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구체적인 정보 부족으로 투자자들은 관망할 듯
SMBC
일본 주식 시장에는 부정적 요인. 아베는 사실상 일본 정책의 배후로 인식되는 인물. 금융 관련 세금 정책, 주식 시장 규제 등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일본 증시에 부정적
그 외에는 현직 총리가 아니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의견들
[단독] SK, 현대重·삼성重에 ‘블루수소’ 핵심 선박 발주 추진…수소 밸류체인 급물살
SK그룹이 ‘블루수소’ 구축에 필수인 이산화탄소(CO2) 운반선을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에 발주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CO2 운반선들은 SK E&S의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탄소 포집·저장(CCS)에 활용될 예정이다. 블루수소는 액화천연가스(LNG)를 개질해 발생하는 수소를 일컫는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CO2 대부분을 대기 중에 방출되기 전에 포집할 수 있어 업계에서는 블루수소도 청정수소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블루수소는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요 대안으로 평가된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708000504
SK그룹이 ‘블루수소’ 구축에 필수인 이산화탄소(CO2) 운반선을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에 발주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CO2 운반선들은 SK E&S의 블루수소 생산을 위한 탄소 포집·저장(CCS)에 활용될 예정이다. 블루수소는 액화천연가스(LNG)를 개질해 발생하는 수소를 일컫는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CO2 대부분을 대기 중에 방출되기 전에 포집할 수 있어 업계에서는 블루수소도 청정수소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블루수소는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요 대안으로 평가된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708000504
헤럴드경제
[단독] SK, 현대重·삼성重에 ‘블루수소’ 핵심 선박 발주 추진…수소 밸류체인 급물살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차세대 에너지사업에 힘을 주고 있는 SK그룹이 ‘블루수소’ 구축에 필수인 이산화탄소(CO₂) 운반선을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에 발주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SK의 수소경쟁력과 국내 대표 조선기업들의 선박기술력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수소 밸류체인(가치사슬)을 획기적으로 한 단계 진화시킬지 주목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K㈜와 SK E&S는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에 CO₂ 운반선 발주를 위한 설계를 논의하고 있다.…
Forwarded from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 Tesla, 6월 중국 판매량 발표 ]
- 총 판매량 : 78,906 (역대 최고치 : 2021년 12월 70,847)
- 모델 Y 판매량 : 52,557 (YoY 352.18%)
- 모델 3 판매량 : 26,349
- 상하이 공장 증설 작업은 8월 7일 쯤 완료될 예정
- 예상되는 주당 생산량 변화 (과거치는 코비드 이전 기준)
Model Y : 11,000 > 14,000
Model 3 : 5,500 > 7,700
- Tesla는 연말까지 월간 생산량을 1백만대까지 늘릴 계획
- 장전 주가 변화는 -0.25% 약보합세
바바리안 글로벌 테크 텔레그램 https://t.iss.one/Barbarian_Global_Tech
- 총 판매량 : 78,906 (역대 최고치 : 2021년 12월 70,847)
- 모델 Y 판매량 : 52,557 (YoY 352.18%)
- 모델 3 판매량 : 26,349
- 상하이 공장 증설 작업은 8월 7일 쯤 완료될 예정
- 예상되는 주당 생산량 변화 (과거치는 코비드 이전 기준)
Model Y : 11,000 > 14,000
Model 3 : 5,500 > 7,700
- Tesla는 연말까지 월간 생산량을 1백만대까지 늘릴 계획
- 장전 주가 변화는 -0.25% 약보합세
바바리안 글로벌 테크 텔레그램 https://t.iss.one/Barbarian_Global_Tech
Forwarded from 키움증권 전략/시황 한지영
[고용 서프라이즈, 호재? 악재? 둘다?, 키움 한지영]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잘나왔네요.
그런데 지금 미국 선물 시장이 요동 치는 것을 보고 있자니,
"고용 호조 -> 침체 불안 완화 -> 공격적 긴축을 버틸수 있겠지라는 정당화 논리 확산 -> 금리 급등 -> 증시 하락"
이런 구도로 전개되고 있는 듯 하네요.
결국 올해는 연준의 책무인 완전고용보다는 또 다른 책무인 물가 안정이 얼마나 빨리 되느냐가 중요한지를 재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긴 했지만, 다음주 13일 수요일 6월 인플레이션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Bad news is bad news, Good news is bad news"와 같은 노이즈들이 증시의 변동성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금번 고용지표와 관련된 내용은 본장 결과를 반영하여 위클리 코멘트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잘나왔네요.
그런데 지금 미국 선물 시장이 요동 치는 것을 보고 있자니,
"고용 호조 -> 침체 불안 완화 -> 공격적 긴축을 버틸수 있겠지라는 정당화 논리 확산 -> 금리 급등 -> 증시 하락"
이런 구도로 전개되고 있는 듯 하네요.
결국 올해는 연준의 책무인 완전고용보다는 또 다른 책무인 물가 안정이 얼마나 빨리 되느냐가 중요한지를 재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긴 했지만, 다음주 13일 수요일 6월 인플레이션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Bad news is bad news, Good news is bad news"와 같은 노이즈들이 증시의 변동성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금번 고용지표와 관련된 내용은 본장 결과를 반영하여 위클리 코멘트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Forwarded from •SMART한 주식투자•
[머스크 결국 트위터 인수 파기]
•트위터 주가는 오늘 장중 -5%하락후 현재 시간외 추가 -5% 하락중
•머스크 인수 제안가는 $54.2이고 현재 주가는 $34수준이며, 머스크 인수제안 철회시 트위터 주가는 추가 하락 가능성 높음
•상식적으로 위약금은 소송하면 다 안내도 될 가능성이 크고, 그냥 장내에서 인수제안가 반값 이하에도 충분히 많은 주식을 사서 경영권을 확보할 만큼 높은 지분율의 대주주가 될 수 있는 상황으로 인수계약 파기는 예정된 수순으로 판단
•결론만 보면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라는 명분으로 주주들과 언론의 반발없이 고가에 테슬라주식을 장내매도하여 대규모 현금을 확보한 것
SMART한 주식투자
•트위터 주가는 오늘 장중 -5%하락후 현재 시간외 추가 -5% 하락중
•머스크 인수 제안가는 $54.2이고 현재 주가는 $34수준이며, 머스크 인수제안 철회시 트위터 주가는 추가 하락 가능성 높음
•상식적으로 위약금은 소송하면 다 안내도 될 가능성이 크고, 그냥 장내에서 인수제안가 반값 이하에도 충분히 많은 주식을 사서 경영권을 확보할 만큼 높은 지분율의 대주주가 될 수 있는 상황으로 인수계약 파기는 예정된 수순으로 판단
•결론만 보면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라는 명분으로 주주들과 언론의 반발없이 고가에 테슬라주식을 장내매도하여 대규모 현금을 확보한 것
SMART한 주식투자
Forwarded from 아트합시다.
제가 어제 깜빡잊고 파일을 못올렸네요.
최근에 필요한 작업이 있어서 Rawdata를 수집했습니다.
해당문서에서 ROC+이익수익률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보실분들은 편하게 이용하세요.
업데이트와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때 설명드리겠습니다.
* 필터걸면 자연스럽게 순위조정이 됩니다.
* 가져가실분들은 사본저장하시면 됩니다.
국내총상장사(리츠스펙우선제외)
시총/PER/PBR/EPS/BPS/배당율
4개년 재무정보Parameter
ROIC/시총Min_Max/총부채/현금및현금성자산/당기순이익/법인세비용/금융수익/금융원가/지분법손익내역
안과장 드림.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QCLC3vbYEUkVI7MuIoe4Njo3de6T9QldLnVoyoUlTw/edit?usp=sharing
최근에 필요한 작업이 있어서 Rawdata를 수집했습니다.
해당문서에서 ROC+이익수익률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보실분들은 편하게 이용하세요.
업데이트와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때 설명드리겠습니다.
* 필터걸면 자연스럽게 순위조정이 됩니다.
* 가져가실분들은 사본저장하시면 됩니다.
국내총상장사(리츠스펙우선제외)
시총/PER/PBR/EPS/BPS/배당율
4개년 재무정보Parameter
ROIC/시총Min_Max/총부채/현금및현금성자산/당기순이익/법인세비용/금융수익/금융원가/지분법손익내역
안과장 드림.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QCLC3vbYEUkVI7MuIoe4Njo3de6T9QldLnVoyoUlTw/edit?usp=sharing
Forwarded from 잠실개미&10X’s N.E.R.D.S (Jake🤔)
#피터케이
제가 부족한 글 솜씨로 인해 글로 다 담지 못한 현실을 글로 담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영광입니다.🫡
https://m.blog.naver.com/luy1978/222805329682
제가 부족한 글 솜씨로 인해 글로 다 담지 못한 현실을 글로 담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영광입니다.🫡
https://m.blog.naver.com/luy1978/222805329682
NAVER
본인만의 시간이 중요함.
jake님 글. https://m.blog.naver.com/68083015/222804771670 회사 생활을 해보면 알겠지만 나이를 먹을수...
블라인드에서 퍼온글.
질문자는 삼전 주니어인것 같은데
답변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음...
----
기회가 닿아 만날일이 있었는데 아주 노골적인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해줘서 공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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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우리회사(삼전) 인기가 예전만 못하기도 하고 연봉?도 최고대우는 아닌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삼성전자가 커오면서 그런 국내외 인력 경쟁이 없었는줄 아냐. 한국회사의 고용은 유연성이 높은 미국과 달리 고용안정과 고용의질 두 축으로 움직인다. 공무원이 얼마전까지 인기 있다가 지금 시들하지요? 고용안정의 위협이 없는 시장 분위기가 영향이 있던것이고 언제까지고 위협이 없을거라 단정치 마라. 이직이 쉬워진것이 본인의 능력이라 과신하지 마세요. 시장과 업황을 이길 수 있는 근로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삼전은 비교적 고용이 안정됬다고 생각하는 느낌이었음)
--------------‐---------------------------------
2. 신입들 사이에서는 네카라쿠배당토 라는 말이 있다. 들어 봤나요? 이런 혁신적인 것을 왜 우리는 못하나요?
답변=> ㅎㅎㅎ(실제 웃음) IT업계에서 유명해진 기업이 진짜 혁신적이었던건지 월급 많이 줘서 유명해진건지 분위기에 편승한건지 여러가지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하이에나에요. 돈을 못버는 회사여도 투자로 돈을 벌수있다는 생각이 있으면 들어오기도 합니다. 지분가치로 엑시트 한다는 믿음이지요. 최근 자본시장의 트렌드 였을 뿐이고 설익은 스타트업들이 규모를 빠르게 키우기 위한 방법이었을 겁니다. 이익규모를 인력규모를 유지할만큼 잘 키워가느냐가 관건인데 국내기업들 응원합니다.
회사가 (삼전을 지칭) 그런 업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할 깜이 안되는 업이라고 생각한겁니다. 우리는 작은 사업부도 인력규모가 5천명이 넘습니다. 그럼에도 흑자를 내는 사업을 합니다. 거... 배달하고 중고거래해서 우리 사업부 유지 되겠어요? 그런업은 남겨둬야 또 그분들도 먹고살지...(진지하게 그리 생각하는 느낌) 무선매출이 100조 정도지요? 그런사업해서는 기스도 안납니다.
--------------‐---------------------------------
3. 그럼 글로벌기업과 비교해서 우린 OS도 못하고 앱마켓 같은것도 실패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뼈아픈대목이다. 우리가 시도하지 않았던것은 아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을 수 있다. 그럼에도 내가 반문해보겠다. 성공한 OS와 앱마켓을 가진 기업이 누구이고 국적이 어떤 기업인지 생각해보았느냐. (나는 애플 구글... 일부 중국기업 얘기함)
ㅎㅎㅎ 그래요. 미국과 중국이지요?
안드로이드 인수를 아쉽다 말하는 이들이 많지만 우리것이 되었으면 어땠을까요? 미국기업 안드로이드와 한국기업 안드로이드는 달랐을겁니다.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업은 힘들어도 패권국이 아닌 우리도 일본도 네덜란드도 가질 수 있다. 작금의 반도체 패권경쟁을 봐라. 이건 기업을 넘어 국가간의 경쟁이다. 쉽게 대체되기 어렵기에 외교의 영역까지도 들어왔다.
플랫폼 기업의 본질은 사실 대체가능한 업이다. 시작은 대체가능한 업인데 시장을 장악해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대체불가능하게 만드는것이다. 이것은 글로벌 시장에선 독점적이고 힘의논리가 작동하는 부분이 있다.
플랫폼 기업이 매우 혁신적이라는 것이 오히려 편견이다. 나는 우리 기업들의 싸이월드나 네이트온 처럼 오히려 글로벌보다 빠른 혁신?이 있었다고 본다. 플랫폼은 사용자의 생태계와 숫자가 증요하고 이건 자본풀과 인력풀이 큰 내수시장이 있었어야 한다고 본다. 또 알게모르게 국가의 견제도 크다. 중국에서 우리 기업들의 사업이 얼마나 견제받았는지 프로님도 알것이다. 토양의 문제가 분명있고 아쉽게도 한국이 만든 플랫폼들이 강대국의 시장에서 자리잡지 못하게 함이 분명있다.
일례로 삼성페이가 나온것이 갤럭시s6시절이다. 2015년이다. QR코드 없이도 기존 카드단말에서 결재가 가능했다. 당시 이것보다 혁신적일 수 있다고 보나? 당시에 QR결제 안되는 상점이 대부분이었다. 그럼에도 글로벌진출에서 각국의 금융당국, 외국 거대 카드사들이 삼성페이의 진출을 막고 방해했다. 삼성페이를 애플이 구글이 했다면 글로벌스탠다드가 됬을것이다.
생각보다 아쉽게도 혁신은 혁신이 아니라 힘의 논리인경우 많다.
--------------‐---------------------------------
4. 앞으로 혁신은 뭐라고 보세요? 투자는 어찌보시는지
답변=> 혁신에 돈이 가는것이 아니라
돈이 가는곳이 혁신이다.
프로님이 혁신이라고 말하신것들 전부 미국기업들이다.(내가 자꾸 빅테크 얘기함)
주가도 오르고 투자해서 돈번사람도 많고 대세가 된것같아 보이는거다. 자본이 그리 향했을뿐이다.
스스로 그게 정말 혁신이라고 생각하셨냐? 주변에서 언론에서 혁신이라고 말하니 그리 생각한거 아닌가?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많이 들어봤을것이다. 반도체 스타트업 들어본적 있는가? 그저 돈이고 자본이다. 우리가 미국에 상장되어 있고 미국기업이었다면 시총 1000조 이상의 혁신 기업일거라고는 생각 안해봤나?
--------------‐---------------------------------
5. 비트코인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가 코인해서 물어봄)
답변=>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고 저쩌고 실체가 있니 없니 쓸데없는 소리들 많이 한다. 코인해서 돈번사람 많다. 재벌도 나왔다. 돈이 간다는 말이다.
아까 뭐라고 했지요? (돈이 가는곳이 혁신이라는 말을 지칭한듯)
질문자는 삼전 주니어인것 같은데
답변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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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닿아 만날일이 있었는데 아주 노골적인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해줘서 공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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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우리회사(삼전) 인기가 예전만 못하기도 하고 연봉?도 최고대우는 아닌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삼성전자가 커오면서 그런 국내외 인력 경쟁이 없었는줄 아냐. 한국회사의 고용은 유연성이 높은 미국과 달리 고용안정과 고용의질 두 축으로 움직인다. 공무원이 얼마전까지 인기 있다가 지금 시들하지요? 고용안정의 위협이 없는 시장 분위기가 영향이 있던것이고 언제까지고 위협이 없을거라 단정치 마라. 이직이 쉬워진것이 본인의 능력이라 과신하지 마세요. 시장과 업황을 이길 수 있는 근로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삼전은 비교적 고용이 안정됬다고 생각하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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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입들 사이에서는 네카라쿠배당토 라는 말이 있다. 들어 봤나요? 이런 혁신적인 것을 왜 우리는 못하나요?
답변=> ㅎㅎㅎ(실제 웃음) IT업계에서 유명해진 기업이 진짜 혁신적이었던건지 월급 많이 줘서 유명해진건지 분위기에 편승한건지 여러가지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하이에나에요. 돈을 못버는 회사여도 투자로 돈을 벌수있다는 생각이 있으면 들어오기도 합니다. 지분가치로 엑시트 한다는 믿음이지요. 최근 자본시장의 트렌드 였을 뿐이고 설익은 스타트업들이 규모를 빠르게 키우기 위한 방법이었을 겁니다. 이익규모를 인력규모를 유지할만큼 잘 키워가느냐가 관건인데 국내기업들 응원합니다.
회사가 (삼전을 지칭) 그런 업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할 깜이 안되는 업이라고 생각한겁니다. 우리는 작은 사업부도 인력규모가 5천명이 넘습니다. 그럼에도 흑자를 내는 사업을 합니다. 거... 배달하고 중고거래해서 우리 사업부 유지 되겠어요? 그런업은 남겨둬야 또 그분들도 먹고살지...(진지하게 그리 생각하는 느낌) 무선매출이 100조 정도지요? 그런사업해서는 기스도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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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럼 글로벌기업과 비교해서 우린 OS도 못하고 앱마켓 같은것도 실패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변=> 뼈아픈대목이다. 우리가 시도하지 않았던것은 아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을 수 있다. 그럼에도 내가 반문해보겠다. 성공한 OS와 앱마켓을 가진 기업이 누구이고 국적이 어떤 기업인지 생각해보았느냐. (나는 애플 구글... 일부 중국기업 얘기함)
ㅎㅎㅎ 그래요. 미국과 중국이지요?
안드로이드 인수를 아쉽다 말하는 이들이 많지만 우리것이 되었으면 어땠을까요? 미국기업 안드로이드와 한국기업 안드로이드는 달랐을겁니다.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업은 힘들어도 패권국이 아닌 우리도 일본도 네덜란드도 가질 수 있다. 작금의 반도체 패권경쟁을 봐라. 이건 기업을 넘어 국가간의 경쟁이다. 쉽게 대체되기 어렵기에 외교의 영역까지도 들어왔다.
플랫폼 기업의 본질은 사실 대체가능한 업이다. 시작은 대체가능한 업인데 시장을 장악해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대체불가능하게 만드는것이다. 이것은 글로벌 시장에선 독점적이고 힘의논리가 작동하는 부분이 있다.
플랫폼 기업이 매우 혁신적이라는 것이 오히려 편견이다. 나는 우리 기업들의 싸이월드나 네이트온 처럼 오히려 글로벌보다 빠른 혁신?이 있었다고 본다. 플랫폼은 사용자의 생태계와 숫자가 증요하고 이건 자본풀과 인력풀이 큰 내수시장이 있었어야 한다고 본다. 또 알게모르게 국가의 견제도 크다. 중국에서 우리 기업들의 사업이 얼마나 견제받았는지 프로님도 알것이다. 토양의 문제가 분명있고 아쉽게도 한국이 만든 플랫폼들이 강대국의 시장에서 자리잡지 못하게 함이 분명있다.
일례로 삼성페이가 나온것이 갤럭시s6시절이다. 2015년이다. QR코드 없이도 기존 카드단말에서 결재가 가능했다. 당시 이것보다 혁신적일 수 있다고 보나? 당시에 QR결제 안되는 상점이 대부분이었다. 그럼에도 글로벌진출에서 각국의 금융당국, 외국 거대 카드사들이 삼성페이의 진출을 막고 방해했다. 삼성페이를 애플이 구글이 했다면 글로벌스탠다드가 됬을것이다.
생각보다 아쉽게도 혁신은 혁신이 아니라 힘의 논리인경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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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앞으로 혁신은 뭐라고 보세요? 투자는 어찌보시는지
답변=> 혁신에 돈이 가는것이 아니라
돈이 가는곳이 혁신이다.
프로님이 혁신이라고 말하신것들 전부 미국기업들이다.(내가 자꾸 빅테크 얘기함)
주가도 오르고 투자해서 돈번사람도 많고 대세가 된것같아 보이는거다. 자본이 그리 향했을뿐이다.
스스로 그게 정말 혁신이라고 생각하셨냐? 주변에서 언론에서 혁신이라고 말하니 그리 생각한거 아닌가?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많이 들어봤을것이다. 반도체 스타트업 들어본적 있는가? 그저 돈이고 자본이다. 우리가 미국에 상장되어 있고 미국기업이었다면 시총 1000조 이상의 혁신 기업일거라고는 생각 안해봤나?
--------------‐---------------------------------
5. 비트코인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가 코인해서 물어봄)
답변=>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고 저쩌고 실체가 있니 없니 쓸데없는 소리들 많이 한다. 코인해서 돈번사람 많다. 재벌도 나왔다. 돈이 간다는 말이다.
아까 뭐라고 했지요? (돈이 가는곳이 혁신이라는 말을 지칭한듯)
Forwarded from 스크랩 by 훵키클리닉
#DerekSivers
팀페리스가 좋아하는^^ 데릭 시버스의 책인데요.
제목에서 유추 가능하듯 what's worth doing을 찾으려면 걍 좋은 거 말고 '존나 좋은' 게 아니면 거절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존나 좋은 점(hell yeah)은 한 바닥 정도의 짧은 챕터들이 오디오와 함께 다 공개되어 있어 영어공부 겸 듣기 좋고요.
각 챕터마다 각자 느낀 바나 경험들을 공유하는 좋은 댓글들도 많이 달려있어서 (글보다 댓글이 훨씬 길다...) 함께 보기 좋습니다
👉 https://sive.rs/n
팀페리스가 좋아하는^^ 데릭 시버스의 책인데요.
제목에서 유추 가능하듯 what's worth doing을 찾으려면 걍 좋은 거 말고 '존나 좋은' 게 아니면 거절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존나 좋은 점(hell yeah)은 한 바닥 정도의 짧은 챕터들이 오디오와 함께 다 공개되어 있어 영어공부 겸 듣기 좋고요.
각 챕터마다 각자 느낀 바나 경험들을 공유하는 좋은 댓글들도 많이 달려있어서 (글보다 댓글이 훨씬 길다...) 함께 보기 좋습니다
👉 https://sive.r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