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 주식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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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투자아이디어 정리

<Disclaimer>
해당 텔레그램에 게재되는 모든 게시물은 어떠한 기업에 대한 매수매도 의견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본 채널에서 언급된 모든 기업들은 본 운영자가 보유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매수 및 매도할 수 있습니다. 본 채널은 단지 투자아이디어만을 제시할 뿐, 투자에 대한 모든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각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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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어뷰티(Rare Beauty)가 앞으로 더 잘될 수밖에 없는 이유 : 셀레나 고메즈 '은따' 사건🔻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미국 내 유명 셀럽들의 화장품 기업 중 유명한 세 기업만 뽑아보라면 'Fenty', 'Rare', 'Kylie' 로 볼 수 있음
- 그런데 구글 트렌드를 살펴보면 22년 하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엎치락 뒤치락하던 관심도가, 23년 상반기(특히 2~3월)부터 크게 변화하는 모습임
-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

- 셀레나 고메즈(레어뷰티 창업자)는 루푸스 병을 앓고 있음
-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면, 그 부작용으로 인해 몸이 뚱뚱해짐
- 그런데 이번 상반기 휴가철에 셀레나 고메즈의 뚱뚱한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힘
-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응원하였지만, 일부 안티 팬들은 셀레나 고메즈를 돼지같다고 놀림

- 이 와중에 헤일리 비버(저스틴 비버와 결혼)가 '신의 타이밍은 언제나 옳다'는 영상을 올림
- 헤일리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를 계속해서 헐뜯었던 것을 생각하면, '셀레나 고메즈 돼지 새끼 꼴 좋다~ㅋㅋㅋㅋ'라고 돌려까기 한 셈
- 논란이 되자 영상을 삭제하면서 어찌저찌 넘어감

- 나중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눈썹 라미네이팅 한 것이 망했다... 벨라 하디드(Bella Hadid) 처럼 예뻐지고 싶다'는 포스팅을 올림
- 그런데 벨라 하디드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가 콤플렉스라고 말함
- 실수했음을 인지했는데, 셀레나 고메즈는 재빨리 벨라 하디드가 #걸크러시(#Girlcrush)라면서 사태를 수습

- 그런데 벨라 하디드와 친한 카일리 제너(카일리 코스메틱 창업자)가 포스팅을 올림
- "이게 우연이였을까(this was an accident)?"라는 글과 함께 (셀레나 고메즈를 저격하는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헤일리 비버와 영상 통화에서 눈썹을 클로즈업한 사진도 올립니다.
- 셀레나 고메즈의 형편 없는(?) 화장 실력을 놀린 것
며칠 후에는 헤일리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오랫동안 사귀었었던) 저스틴 비버와 키스하는 사진도 업로드

- 해당 모습이 미국인들 눈에는 '헤일리 비버x카일리 제너' 둘이서 '셀레나 고메즈' 한 명을 일반적인 수준 이상으로 헐뜯는다고 판단
-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헤일리 비버x카일리 제너' 일행의 행보에 분노
- 헤일리 비버x카일리 제너의 인스타에서는 'Rarebeauty를 사서 응원하자'거나 'Kylie Cosmetics를 불매하자'는 글이 속출
- 카일리 제너가 갖고 있었던 인스타 팔로우 수 1위 타이틀을 셀레나 고메즈가 가져오게 됨

- 해당 사건이 2월말~3월 초 발생했고, 그 결과는 구글 트렌드에서 명확하게 나타남
→ 카일리 코스메틱의 몰락, 레어뷰티(셀레나 고메즈)의 약진, 펜티 뷰티의 반사수혜로 나타나는 것

- 국내 사례 중에서는 안다르vs젝시믹스의 사례를 참고할 만함
- 안다르는 원래 레깅스 시장에서 독보적 1위 기업
- 그러나 안다르 회사 내부에 성추행 및 부당해고 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논란
- 그 사이에 젝시믹스가 뛰어난 레깅스 제품을 앞세워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 점유율 1위 달성 성공
→ 레어뷰티의 약진과 펜티뷰티의 반사수혜가 꽤나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을 것 같음
→ 레어뷰티의 ODM社인 씨앤씨인터내셔널과 본느를 주목할 이유


카일리 코스메틱의 몰락, 레어뷰티(셀레나 고메즈)의 약진, 펜티 뷰티의 반사수혜
🔻 엔비디아(NVDA) 실적 프리뷰 : 반도체 섹터의 흐름을 바꿀 엔비디아(NVDA)의 시간이 다가옵니다🔻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엔비디아가 8월 9일 경 5% 가량 폭락한 배경에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의 부진한 가이던스에 있음
- SMCI는 금번 분기에 매출액과 EPS 각각 $2.18B와 $3.5을 기록했지만, 차분기 매출액과 EPS 가이던스는 각각 (최대) $2.2B~$3.5에 불과했음. 성장이 없다는 것임
- 컨콜에서 '공급부족'이라는 키워드를 수차례 언급하면서, SMCI는 GPU를 구하기 매우 어렵다고 코멘트함
- GPU 공급망이 교란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급락한 것임

- 그러나 이에 대해선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 요셉 무어(Joseph Moore)의 코멘트를 살펴볼 필요가 있음
- 'OEM(슈퍼마이크로)의 영향은 매우 사소하다'면서, '엔비디아의 GPU는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클라우드 공급자;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오라클 등)와 내부 비즈니스에 우선적으로 할당된다'고 밝힘

- 엔비디아의 수익극대화 전략은 서버 OEM 업체(SMCI)와 같은 영세업체에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칩을 대량 구매가 가능한 하이퍼스케일러에게 우선 공급하는 것임
- 하이퍼스케일러들은 GPU 공급을 받지 못하면 자체 NPU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어서, 이를 잠재우기 위해 하이퍼스케일러들 우선적으로 GPU를 공급한 셈
- 즉, SMCI에게 공급되는 GPU 물량 자체가 적을지언정, 엔비디아 실적엔 큰 이슈가 아니라는 것임

- 그러나 수요 대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것은 맞음. CoWoS CAPA의 한계 때문임
- 그런데 이 점마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해소되고 있음
- 대만의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TSMC의 CoWoS 증설계획은 기사가 갱신될수록 빠르게 늘고 있음. 여기다가 앰코나 SPIL의 CoWoS 캐파 증설도 빠르게 늘고 있음
- 기사를 취합해서 볼 때, TSMC+앰코 생산능력만 보면 CoWoS CAPA는 (8월 이전) 6,400장/월 → (23년 말) 9,500장/월 → (24년 말) 21,600장/월로 증가함.

- 코어위브(엔비디아가 지분투자) CTO가 인터뷰에서 밝히듯, GPU를 인도받으려면 내년 2~3분기나 되야 한다고 코멘트함
-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CoWoS 증설 계획에도 내년 2~3분기까지의 주문이 모두 Full로 차있다는 것임
- CoWoS CAPA증설분을 생각해보았을 때,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금번 분기 매출액은 12B, 차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는 13.5~15B라 생각함.
- 내년에는 분기 EPS가 $4를 볼 수도 있을 것 같음(금번분기 예상 EPS $2)😱😱
- 시장은 이번 가이던스가 너무나도 비현실적으로 높기에, 이 사업이 지속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현실감각이 잘 없는듯함.

- 젠슨 황은 2023 SiGGRAPH 컨퍼런스에서(8월 6~10일) '아이폰의 순간이라고 칭할 수 있는 생성 AI의 시대가 다가온다'고 코멘트함
-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애플은 삼성의 견제를 받았고, 클라우드 시대의 마소는 구글과 아마존의 견제를 받음. 그러나 AI 시대의 엔비디아는 사실상 경쟁자가 없음. 이 기업에 과연 어떠한 밸류에이션을 줘야할지...
오렌지보드에 먼저 관련 글 기고하고, 오늘 늦게~내일 정도에 블로그에 올릴 것 같습니답..!
🔻 이오테크닉스 '레이저 어닐링 장비'의 뒤를 이을 기업이 옵니다 🔻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이오테크닉스는 삼성전자향 레이저 어닐링 장비를 통해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해왔음
- 레이저 어닐링 공정은 이온 주입 공정 등으로 인해 망가진 격자를 되살리기 위해 최근 D램 공정에서도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함
- 선단 공정으로 갈수록 레이저 어닐링 공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 HBM향으로도 레이저 어닐링 공정이 들어가는데, 이오테크닉스 레이저 어닐링 경쟁사인 Veeco社도 HBM 관련 레이저 어닐링 수주를 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음

- SK하이닉스는 2020년에 기사를 통해 2022년부터 디아이티의 장비를 이용해 레이저 어닐링 공정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함
-하닉은 아직까지 레이저 어닐링 공정을 채택X

- 21-22년도에도 디아이티의 장비가 납품을 앞두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으나,
- 실제 디아이티의 실적을 살펴보면 아직까지는 레이저 어닐링 장비가 납품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임
- 신장비 도입 시기가 어느정도 지연되는 것은 일반적이기도 하고 CAPEX가 크게 줄어들었기에, 디아이티 장비 납품 지연은 큰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임

- 그러나 SK하이닉스의 HBM 점유율 확대 노력 등으로 인해 이제는 정말 '레이저 어닐링 공정'을 도입할 시기가 됨
- SK하이닉스가 예스티의 고압 수소 어닐링 공정을 알파테스트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맥락으로 보임
- 최근 나온 디일렉의 기사에 따르면 하반기에 일부 장비가 납품될 예정이며, 앞으로 수 백억 원 규모로 확장될 것이라 밝힘
- 현재 동사 IR은 주요 고객사와의 NDA 때문에 IR을 나서지 않고 있음...

- 디아이티의 주가를 예상해보려면, 예스티를 참고하는 것도 좋아보임
- 예스티는 고압 수소 어닐링 공정의 '알파테스트'를 통과했다는 기사만으로 기업가치가 2배 가량 상승함
- 물론 예스티는 IR이 해당 건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어 디아이티와는 다른 점이 있으나, 올 하반기에 디아이티 사업보고서 상 레이저 매출이 찍혀올라가면 상황은 달라질 것으로 생각함.
- 현재 동사는 디스플레이 섹터와 주가가 동행하는데, 앞으로는 점점 반도체 섹터와 연계될 것 같음
- 특히 LG엔솔 향 배터리 검사장비 퀄테스트도 진행 중이라 하니, 하반기부터 많은 모멘텀이 기대됨
디아이티의 레이저 어닐링 장비와 예스티의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는 당연히 차이가 큽니다.
-> 제가 예스티를 언급했던 이유는 '어닐링 공정을 도입하지 않았던 하닉이 예스티나 디아이티와 협업하면서 어닐링 공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점'과 '신장비 도입에 따라 예스티의 기업가치가 급등한 것처럼 디아이티도 비슷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 예스티와 디아이티는 경쟁 관계가 아닙니다ㅠㅠ 예스티를 모르시는 분은 제 글을 보고 두 기업이 경쟁관계라고 잘못 생각하실 수도 있다는 것까지 생각이 닿지 못했네요.. 좀 더 글을 잘 써보겠습니다!!
🔻 SK하이닉스의 매출액 증가 속도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할 수도 있습니다 🔻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사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마이크론을 탑픽으로 뽑음
- 미국의 반도체 규제로 인해 중국 내 Fab에 신규 투자가 금지되고,
- 미국 우선주의에 따라 마이크론의 입지가 강화되리라 생각했기 때문
- 08년도 이후 반도체 싸이클에서 마이크론의 주가수익률이 하닉을 월등히 뛰어넘은 것은 덤

- 그런데 AI의 등장 이후로 모든것이 바뀜
- HBM이 AI의 등장으로 D램 산업 내 주류로 부상했고, D램 내 비중이 매우 빠르게 올라올 예정
- HBM의 D램 내 점유율이 올해 6% → 내년 18%라는데 개인적으로는 올해 더 큰 점유율이 나올 듯

- HBM의 수요처는 사실상 AI GPU이기에, AI GPU를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와의 협업이 절대적으로 중요
- SK하닉은 HBM을 선점하면서, 엔비디아와의 적극적인 관계를 유지중
- HBM 폭발적인 수요의 낙수효과를 SK하닉이 전부 받아먹음(QoQ 매출액 추이를 비교하면 그 차이가 명확히 나타남)
- 반면 삼성은 HBM을 중요치 않게 여기고, 개발 우선순위에 밀림 ( 삼성을 탓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AI 산업의 파괴적인 부상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으니깐요.. )
- 다만 삼성도 뒤늦게 분전하면서 1년 정도 기술격차가 나던 HBM3 16GB와 달리 HBM3 24GB는 1분기 격차로 줄어듦
- AMD향 HBM 공급처로 삼성과 하닉 모두 공동 등록됨

- 그러나 중요한 것은 '기술격차의 축소'가 아닌 '엔비디아 납품 여부'라고 생각
- 아무리 기술격차가 줄어든다 하더라도, HBM의 최대수요처인 엔비디아를 뚫지 못하면 무용지물
- 아무리 삼전이 열심히 HBM3 퀄 테스트를 받으려고 하더라도, 엔비디아의 퀄테스트 통과와 제품 대규모 납품까지는 시간이 걸릴 듯
- 기존 반도체 공정에서 경쟁사의 제품이 월등히 뛰어나더라도, 천천히 경쟁사의 제품을 채택하는 것과 동일한 맥락
- 엔비디아의 신제품 GH200(내년 2Q 출시 예정)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SK하닉이 HBM 제품에 대해 공고한 점유율을 유지하리라고 보는 이유
- 엔비디아의 매출액 성장과 함께 SK하닉 매출액 성장도 가파를 것이라고 보임
- SK하닉으로 IDM 반도체 탑픽 변경(사실 이건 AI 산업 부상 이후로 가진 생각이지만, 이제서야 생각 정리 차원에서 기록하게 됐네욥..)

<여담>
-삼전 정말 응원하지만... 언제부터 삼전은 Fast-Mover이 아니라 Slow-Mover이 된 느낌
- 소통 행사에서 한 임원이 '아이폰 인기는 10대들의 막연한 선망이다. 성인이 되면 갤럭시를 쓰는만큼 아직 희망이 있다'고 발언한 것을 보면 트렌드를 전혀 읽지 못하는 느낌임(ㅠㅠ)
- 삼성아 아프지마...😭😭
SK하닉 매출액 QoQ 48.9% 상승(vs 삼전 8.6%, 마이크론 15.7%)
진시스템, 인도 폐결핵 진단의 거대한 시장이 개화되고 있습니다! 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인도는 최근 미중무역갈등에 힘입어 글로벌 기업들의 공장 건설 러시가 쇄도하는 중
- 인도 정부 역시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기업의 쇄도를 환영하고 있음
- 인도 정부의 '폐결핵(TB) 박멸 정책'도 이 일환이라고 보여짐. 폐결핵이 근로자 사이에서 대규모로 유행해버리면, 글로벌 기업이 적극적으로 공장 투자에 나서지 못하기 때문

- 본래 인도 결핵 진단 시장은 Cepheid社와 현지기업 Molbio가 양분하는 체제
- 그런데 Cepheid社가 코로나19 당시 진단키트 공급을 인도에 하지 않고 수출해버리자 인도 정부의 신뢰를 잃었다는 후문
- Molbio도 진단의 정확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 이에 인도 정부는 새로운 공급사를 찾기 시작했고, 그것이 TaTaMD社(인도에서 TaTa社는 우리나라의 삼성과 같이 경제를 책임지는 거대 기업)
- TaTaMD와 협업하고 있는 기업은 우리나라의 진시스템. TaTaMD에서는 진시스템에 인도 현지 공장을 무려 '자기 돈'으로 지어주겠다는 오퍼도 했다고...

- 현재 인도 정부 내 폐결핵 진단 시장이 개화되고 있음
- 6월 말 TaTaMD의 유통사 Genetix社에 동사의 진단기기 납품 공시
- 8월 말 인도 중앙 정부 입찰 사이트에서 폐결핵 진단기기 725기 및 7년 동안의 소모품 조달 입찰 공시 (9월 중순 입찰 예정)

- 앞으로 인도 내 모든 폐결핵 진단 센터에서는 스미어 현미경 진단에서 분자 진단(진시스템의 주력 제품)으로 '무조건' 교체될 예정(NSP 2020-2025 中)
- 비싸고 시간 오래 걸리고 내성 발견 못하는 스미어 현미경 진단이, 값싸고 시간 적게 걸리는 분자 진단 검사로 대체되면 인도 폐결핵 진단 시장이 더 크게 열릴 것
- 폐결핵 진단 시장으로 24-26년까지 매출이 크게 발생하고, 그 이후부터는 C형+B형+HIV 진단으로 적응증 확대해나가지 않을까 생각됨(실제로 승인절차 진행中)
- 물론 이번 입찰에서 TataMD 연합이 선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은 리스크 요소임
인도 정부 폐결핵 진단 입찰 내용 中
인텔리안테크 탐방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텔리안테크에 관해 궁금하신 점 이곳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IR분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테카바이오, 22년도의 뷰노와 같다? 올해는 AI 신약개발 상업화의 원년! 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동사는 AI 신약개발 전문 소프트업체로, 제약 바이오 업체가 동사의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신약 후보 물질을 찾으면 서비스 매출을 인식하는 방식
- 파로스아이바이오나 보로노이는 AI 플랫폼을 통해 자체 파이프라인을 키우는 데, 동사는 이들과는 다르게 AI 플랫폼을 통해서 여타 제약 바이오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업
- 동사의 주요 서비스는 합성 신약 AI 플랫폼 딥매쳐와 바이오 신약 플랫폼 NeoARS인데, 이들 모두를 앞으로 STB Cloud(클라우드)에 탑재하여 글로벌 서비스 시작할 예정

- 다만 AI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알고리즘 업데이트 과정에서 여러 신물질을 찾아냈고, 이를 통해 인하우스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음
- 21년 하반기~22년 말 동안 진행한 유니콘 프로젝트에서 100여 종의 파이프라인 물질 발굴, 현재 5개 후보물질은 특허 진행 중, 이외 15개는 동물실험 예정
- K-HiT프로젝트도 Kinase쪽 유효물질을 70종 찾았고, 우선순위에 따라 20종을 먼저 동물실험 진행 중. 올해 말 ~ 내년에 실험이 끝날 예정
- 사실상 전기료만 있다면 후보물질을 무한정 찾아낼 수 있기에, 후보물질 건당 10억씩만 LO해도 유의미한 매출 발생 예정

- 경쟁사인 미국의 슈로딩거는 실험 파일을 보고서 형태로 받아보려면 별도의 IT 지식 필요. 반면 동사는 전면 자동화 방식이라 별도의 IT 지식 필요 없이 보고서 자동 생성
- 현재 둔곡 지구에 슈퍼컴퓨팅 센터를 증설하고 있는데, 현재 3,000대 수준인 슈퍼컴퓨터를 추후 10,000대까지 늘릴 예정. 서비스 고도화 예정

- 향후 LLM GPT를 플랫폼 내 도입 예정. 이 과정에서 미국 세레브라스社의 CS2(AI가속기의 일종)를 사용함. ( 미국 세레브라스는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신생 기업)
- 특히 동사는 세레브라스의 전략적 투자 가능성이 높아보임(회사는 부인).
- 슈퍼컴퓨터 증설에 대해 동사는 '글로벌 업체를 통한 현물출자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슈퍼컴퓨터 증설과 글로벌 업체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고려해보면 세레브라스의 전략적 투자 가능성이 높아보임
-동사 대표이사는 현재 미국에 머물며 다수의 해외 기업과 MOU 맺고 있는데, 원래 귀국일정을 9월 중순까지 미루면서 오랫동안 체류하고 있다고 함

-CB가 약 158억 가량 있지만, 회사가 소통한대로 콜옵션을 행사한다면 희석가능물량은 약 38억 원에 불과.
- 엔비디아가 리커젼과 수퍼루미날 등 AI 신약개발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것은 AI 신약개발이 실제로 '가장 돈이 된다'는 뜻이기도 할 것임
- 동사는 올해를 상업화의 원년이자, 22년 하반기의 뷰노라고 소통할 정도이니,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생각됨.
의료AI를 바라보는 제 관점 : 비싼건 영원히 비싸다 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의료AI(+AI신약 포함)의 최근 기세가 무서울 정도임
-이들 기업은 전통적인 밸류만 놓고 보면 절대 저렴하지 않음

- 그러나 시장의 성격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시장은 결국 시장참여자의 의견이 모이는 곳. 사회가 변화하는 것처럼 시장도 변화하는 것은 당연
- 1990~2000년 초중반만 하더라도 차트매매법 유행, 2000년~201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가치투자법 유행
- 차트투자→가치투자로 이행된 던 것과 같이, 가치투자→스토리텔링투자로 이행되지 않을 이유가 없음

-의료AI가 단순히 '가치도 없는 것들(?)이 스토리텔링 빨로만 올라간다'고 생각되진 않음
- 오히려 '가치도 있는 것들이 스토리텔링이 더해졌다'고 보고있음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AI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글로벌 기업이 의료AI기업에 투자하는 함의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

- 비싼 것은 영원히 비쌈. 에코프로, 테슬라, 엔비디아 모두 가치투자자들 입장에선 접근하지 못할 밸류
- 그러나 이들 기업은 밸류 트랩을 뚫고, 기업가치의 정당성을 인정받는 중
- 이들 기업처럼 의료AI도 현재는 비싸더라도 미래는 저렴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 의료AI가 부각받기 시작한 시기는 겨우 6개월 남짓. 그러나 시장의 강력한 주도섹터는 1년만에 끝나지 않음
- 2차전지+ESG흐름= 2020~2022년 / 반도체 + 서버투자 = 2016~2018년 / 화장품 + 중국 = 2014~2016년 / 중화학공업(조선화학) 2005~2007년 성장

- 의료AI는 글로벌 기업, 각국 정부, 민간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게임체인져. 시장의 강력한 주도섹터로 뽑히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
- 비싸다는 이유로 주도 섹터를 무시하면 영원히 주도주를 잡을 일은 없지 않을까...🤔
- 2차전지도 위아래 변동을 겪었기에 의료AI도 무조건 우상향하는 그림만을 그리지는 않을것임
- 흑자전환이 굉장히 유력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의료AI기업을 선별해 공부해놓으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생각됨
뷰노 업데이트 : 실현가능한 딥카스 매출을 계산해보자 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딥카스 매출은 3Q22 2.34억 → 4Q22 6.82억(QoQ 191%) → 1Q23 12.01억(QoQ 76%) → 2Q23 18.88억(QoQ 57%)으로 파멸적인 성장중
- 딥카스 도입 병원수는 37개 3Q22 4곳 → 4Q22 10곳 → 1Q23 18곳 → 2Q23 30곳 → 8월말 40곳으로 빠르게 증가
- 누적 병상수 역시 빠르게 증가. 3Q22 1,942개 → 4Q22 5,204개 → 1Q23 8,454개 → 2Q23 13,098개 → 7월말 16,109개
- 병원별 병상수x제품채택률(55%)x30일x추정ASP(약 3,750원 )으로 계산해보면 대략적인 매출 추정 가능. 9월에는 월 10-11억 매출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

- 병상수 500개 이상의 대형병원의 병상수는 78,084개. 이중 딥카스 도입 병상수는 9,395개(침투율 12%)
- 병상수 200~500개 미만 병원의 병상수는 195,730개. 이중 딥카스 도입 병상수는 6,276개(침투율 3%)
- 200개 이상 병상수를 가진 병원에 50% 점유율을 가져가면 연 1,000억 매출 가능. 국내 딥카스 가치로만 1조가 가능하지 않을까..?
- 병원이나 환자들 입장에서 딥카스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기에 목표는 순조롭게 달성될 것으로 예상. 도입병상수의 빠른 증가가 이러한 맥락으로 보임

- 주목할 점은 국내 딥카스가 끝이 아니라, 딥브레인(2023년 11월), 딥카스(2024년 가을), Lung CT(2024년 말)이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
-즉, 국내 딥카스를 캐시카우로, FDA 승인을 통한 해외진출로 업사이드를 열 수 있다는 판단
- 의료AI기업 중 노을과 함께 흑자전환의 가시성이 매우 높은 기업이며, 확장성(FDA승인)이 확인될 시 루닛과도 견줄 수 있는 기업이라 판단
실적 추정 모델(블로그에 올려드린 자료를 통해서 각자가 스스로 계산해보실 수 있어요!! , 4Q23은 앞으로 도입되는 병원 수에 따라서 플러스 알파가 될 예정입니다!)
뷰노 리스크 점검 : 딥카스의 제한적인 확장성 + CB+전환우선주 오버행 물량 + 양도세 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단순히 꿈의 크기만을 바라보면 리스크를 놓치는 경우가 있음. 리스크를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됨.
- 딥카스의 경우 실제로 침투가능한 시장의 규모가 어떤 지를 더 심도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음. 단순히 병상 수X제품 채택률 X ASP로 계산하는 것은 시장규모를 과대평가할 가능성 있음.

- 병원의 병상 모두 딥카스를 사용하지 않음. 성형외과나 각종 경증 환자들은 딥카스 사용할 필요 X.
- 병원 병상이 모두 Full로 차있지 않는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 있음. 지방 대학병원에 가면 병상이 널널하기도 함.
- 현직자의 말씀에 따르면, 딥카스 사용병상은 중증통합진료센터, ICU(중환자실), 신경외과, 심혈관외과, 일부 혈액 BMT(조혈모세포이식센터) 내 무균실 정도.
- 대부분의 병상을 차지하는 암 병동이나 내분비내과는 딥카스를 도입할 이유 X → 딥카스 사용되는 병상 비율은 5% 남짓

- 딥카스 확장성도 제한됨. 환자와 의사 간 정보의 불균형 때문에, 의사가 딥카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려해도 환자가 심정지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 많음.
- 딥카스는 비급여라는 특성 때문에 의사가 환자에게 제품을 설명해야 하고, 이로 인해 오히려 의료진의 부담이 증가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기도 함
- 그래서 일부 심혈관 질병이나 딥카스가 무조건 필요한 환자가 아니고서야 굳이 딥카스 추천하지 않는다고...ㅠ

- 오버행 물량도 부담 → 전환사채 약 85만주 + 전환우선주 169만주.
- 현재 뷰노 주가인 56,000원을 기준으로 계산 시, 전환사채 약 474억 + 전환우선주 946억 원 출하 가능
- 전환사채는 11월 2일, 전환우선주는 12월 8일부터 출하가능
- 콜옵션이 있긴 하지만, 2Q23 기준 현금성 자산은 48억 가량임. 분기마다 50억 적자가 나오는 가운데에,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을 지는 의문.

- 양도세 회피 물량도 부담 → 연말에 보유 총액 10억 원 이상의 경우 대주주로 지정되는 것이 현행 세법. 대주주로 지정되면 주식 매도시 22~27.5% 양도세 납부해야 함
- 이 요건을 회피하기 위해 시장에 물량을 매도할 가능성 많음
- 뷰노는 특히 1년 간 수 배 넘게 상승한만큼 대주주 요건에 충족하는 투자자 여럿 있을 것으로 추정
- CB+RCPS+양도세 회피 물량은 단기적으로 업사이드를 제한할 요소라 판단됨
노을은 신주인수권이 거래가 되어서 실권주가 발생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신주인수권이 없는 것으로 착각해서 실권이 발생한다고 착각했네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드려 죄송합니다ㅠ
엔비디아x빌게이츠와 협업한 의료AI 진단기업 노을, 흑자유력 의료AI 막내 나가신다~ 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진단 검사 내 현미경 진단에서도 AI가 사용
- 현미경 진단은 ①샘플 채취→②염색→③전문가의 영상 분석인데, 이전까지의 현미경 진단에서는 전문의가 이 영상을 직접 살펴보기에 시간이 오래 소요

- 그렇다면 "현미경 검사에서 AI 활용이 지금에서야 부각되었을까"하는 궁금증
- 염색 과정에서의 신뢰성있는 카트리지화 기술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
- 채취한 샘플을 염색 시료에 시간을 얼마나 담가놨느냐, 얼마만큼의 시료를 사용했느냐 등에 따라서 염색 편차 문제가 발생함
-염색을 이전까지는 수작업으로 진행하였기에 데이터 신뢰성이 많이 떨어졌었음
-그런데 동사는 염색을 고체화, 즉 카트리지화에 성공하면서 염색 과정에서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추출 → AI학습, AI진단이 가능해진 것!

- 말라리아 : 체내 세포에 말라리아 원충이 존재하는 지 여부를 기존에라면 전문의가 일일이 현미경 봤는데, 이제는 AI가 15분만에 진단 완료!
- WHO와 UNITAID(국제의약품구매기구)는 동사의 제품을 '가장 진보된 형태의 통합 플랫폼 디지털 현미경'으로 소개
- 엔비디아 GTC 컨퍼런스에서 혁신적인 AI 스타트업으로 소개, 동사는 현재 엔비디아의 GPU와 플랫폼 이용중
- 빌게이츠 재단과 보건복지부가 함께 출자한 라이트 재단에 100대 납품(40억), 한국 질병관리청에 18대(5억) 등을 납품, 이름만 들으면 알법한 제약사에 말라리아 치료제 임상에 활용 중
- 사우디아라비아(23.6억), 코트디부아르(18.8억), 나이지리아(66억) 등 9월 현재 누적잔고만 150억
-하반기 계약 목표로 하는 수주만 170억, 내년 납품 목표로 하는 수주문 390억

- 말라리아에서 사용된 카트리지 기술은 혈액 분석과 자궁경부암으로 확장됨
- 자궁경부암은 WHO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PAP Smear(현미경 검사)를 진행하고, 여기서 이상 세포가 발견되면 이후에 키트로 검사(HPV Test)
- PAP Smear(현미경 검사)는 염색이 무려 40단계를 거쳐야 해서, 인프라가 부족 남미나 동유럽 쪽에서는 웬만해서는 PAP Smear(현미경 검사)를 진행하기 어려움
- 동사는 40단계의 복잡한 과정을 고체염색 카트리지에 집약하여 염색 단계를 전부 자동화, AI를 통해 분석을 가통해 의료인력이 압도적으로 부족한 중저소득 국가에서도 진단이 가능
- 9월 중순에 출시 예정, 출시 전부터 남미와 동유럽 딜러들이 동사에 컨택해서 딜러 선정을 현재 끝마침
-식약처 허가 6~9개월 후인 내년 상반기부터는 실질적 매출 발생 예정

- 혈액검사솔루션(BCM) : 기본적인 혈액검사인 CBC(Complete Blood Cell) 검사 이후 수치가 이상하게 나오면 PBS(PB Smear; 현미경으로 관찰)검사를 통해 세부적으로 세포를 살펴봄
- 여기서도 동사의 AI기술력이 활용, 혈액검사솔루션(BCM)은 이 PBS검사를 AI를 이용하여 자동화한 제품.
- 글로벌 기업과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 잘하면 올해 하반기에 계약 가능할수도.

- 고정비 약 110억 가량 소모, 전세계적으로 동사의 디바이스 1,000대만 깔리면 카트리지 매출 만으로 BEP 달성 가능
- 디바이스는 20년 1대→21년 41대→22년 24대→23년 상반기 30대 중반 가량이 판매되었는데, 회사는 23년 하반기에 130대를 추가적으로 판매 예상중
- 유방암, 갑상선암, 췌장암도 동일한 방식으로 확장가능하기에 AI진단 범위가 점점 넓혀질 예정

-최악의 리스크는 60% 가량의 유증 희석물량 → 그런데 유증 발행가 상승에 따라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내용이 추가됨
- '면역조직염색 기반 종양미세환경 분석기술'과 'AI솔루션 개발을 위한 임상 데이터 확보'에 133억 가량을 집행
- 루닛의 루닛스코프와 비슷한 내용(세부적으론 더 살펴봐야 할듯). 동사는 조직염색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이는만큼 큰 어려움 없이 개발가능할 것이라 생각됨

- 의료AI기업으로 각광받지 못한 이유
- ① 지금까지 한동훈 관련주라는 테마에 엮여있었고, ② IR에서 이전까지 의료AI 기업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부각하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유증 이후부터 변화의 흐름이 관찰됨
- 개인적으로는 유증 희석 물량을 감안하더라도 의료AI 기업 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기업이지 않을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