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 주식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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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투자아이디어 정리

<Disclaimer>
해당 텔레그램에 게재되는 모든 게시물은 어떠한 기업에 대한 매수매도 의견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본 채널에서 언급된 모든 기업들은 본 운영자가 보유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매수 및 매도할 수 있습니다. 본 채널은 단지 투자아이디어만을 제시할 뿐, 투자에 대한 모든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각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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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주식목장 가이던스###
- 본인은 굉장히 게을러서 다른 텔레 채널처럼 활발하게 활동하지는 못할 예정입니다ㅠ
- 따라서 정말 많아야 1주일에 10개 정도의 메시지를 보낼 예정인데..
- 컨텐츠 내용은 주로 탐방 내용 요약, 투자 아이디어 정리, 섹터 정리에 관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ㅎ.ㅎ
- 당연하게도 저는 투자의 대가나 슈퍼개미처럼 훌륭한 혜안을 가지지 못하는지라, 어떤 게시물에서도 매수매도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강물을 거슬러올라가는 반도체 파츠 기업 »

- 2Q23 실적발표에서 관심있게 지켜본 섹터는 반도체 파츠 부분이었습니다
- 반도체 팹 가동 중단이라는 초강수가 나오는 상황 속에서 반도체 애프터 파츠 기업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이었기 때문
- 결과는 애프터 파츠 기업들이 비포 기업 대비 실적 개선이 재현되고 있음
- 애프터 플레이어들의 실적 개선은 반도체 업황이 최악을 달리는 가운데에 이뤄진 것이라, 이들 기업은 강물을 거슬러가는 연어의 후보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 물론 비포마켓 플레이어들도 반도체 업턴때 CAPEX 지출에 따라 폭발적인 성장을 할 가능성이 높음
- 그러나 '미중 반도체 분쟁'과 '역대급 적자에 따른 원가 절감 필요성'은 애프터 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전망임
- 케이엔제이의 SiC 부문 200억 증설 공시는 이러한 기회를 함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강물을 거슬러가는 연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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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AI의 다음 타자 '신약AI' 나가신다(1)🔻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엔비디아는 어제 7% 상승하고, 오늘 프리장에서도 2% 상승 중
- 내일 국장이 열리면 AI 관련주가 다시 좋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음
- 현재까지 AI는 HBM과 의료AI에 집중되었지만, 이제부터는 '신약개발AI'🏥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보임

- 신약개발에서 AI는 후보물질 발굴, 각종 논문 학습, 약물과의 상호작용 예측, 생체 내 결합능력 계산 등 신약개발자가 수 년 걸릴 일을 겨우 '며칠'만에 끝내게 도와줌.
- 이제까지 글로벌 빅파마들은 신약 개발에 수 조원의 비용을 투자하면서 리스크에 노출됐는데, AI가 신약개발의 비용을 줄여줌으로써 글로벌 빅파마들의 리스크를 헷지시켜 줄 수 있는 것임
- 실제로 인실리코메디슨은 AI로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을 겨우 '46일'만에 '2억 원' 사용하여 현재 임상2상에 도입한 바 있음

- 미국의 빅테크 업체들도 현재 신약개발 AI 기업에 굉장히 큰 관심을 갖고 있음
- 엔비디아는 '바이오니모(BioNemo)'라는 바이오분야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를 3월에 발표함
- 각종 GPU로 무장한 바이오니모에서 바이오 데이터를 AI가 학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임
- 나아가 엔비디아는 지난달 AI 신약 개발기업인 '리커젼(Recursion)'에 5,000만 달러 투자하면서 협업할 것을 발표하기도 했음

- 이외에도 구글은 단백질 구조를 AI가 예측해 신약개발을 용이하게 해주는 '알파폴드'를, 메타(페이스북)도 이와 비슷한 서비스인 'EMS폴드'를 내놓은 바 있음.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AI 신약 개발 업체인 '슈로딩거(SDGR)'을 20년에 투자하기도 했음.
-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를 신약개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것은 단순한 우연은 아닐 것이라 생각됨

- AI 신약개발이 단순한 테마로 치부하기엔, AI 신약개발의 롤모델 격이라 할 수 있는 슈로딩거(SDGR)의 AI 신약개발(Drug Discovery) 매출은 3년 사이에 3배 가량 성장함.
- 상반기에 의료AI가 굉장한 관심을 받았다면, 하반기부터는 새로운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신약개발AI가 본격적인 관심을 끌 수 있다고 생각되는 이유임
- 우리나라 밸류체인으로는 보로노이, 신테카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등이 있으며, 일부 업체는 지금이 폭발적인 성장을 목전에 둔 22년도 하반기의 뷰노 상황과 비교하기도 했음. 나아가 23년도가 AI 신약개발 업체에게 '상업화의 원년'이라고도 표현되고 있음

- 너무 길어져서 내일 글로 보충하겠습니다!!
슈로딩거(SDGR) 매출추이 : 신약개발(Discovery)부문 매출은 3년 새 3배 성장中
🔻 의료AI의 다음 타자 '신약AI' 나가신다(2)🔻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결국 신약AI는 크게 보면 제약바이오 섹터로 구분될 수 있기에, 제약바이오의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됨
- 제약바이오는 크게 세 번의 급등구간을 거쳤는데, 15년도의 한미 L/O, 16-17년도의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20년도의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이 당시의 트렌드였음
- 만약에 23-24년도에 제약바이오 섹터에 급등이 온다면 최근 엄청난 화두인 'AI'와 결합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임
- 시장은 대부분 기존에 있어서 익숙한 아이템보다는, 새롭게 등장한 '뉴페이스'에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과하는 경향이 있음
- 올 상반기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던 의료AI는 제약바이오 섹터 내에서 AI 트렌드를 처음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내년까지 AI 신약개발 업체에 긍정적인 뷰를 가지는 이유임

- AI신약 개발이 의료AI 기업보다 늦게 반응한 까닭은 크게 세 가지로 보임
1. 의료AI 업체 대비 매출 실현 시점이 비가시적이고,
2. 신약개발은 의료AI 기업들의 타깃인 '진단'과 대비해서 일반 투자자들에게 낯설고,
3. 뚜렷한 섹터로 묶이기에 상장기업 수가 부족했다 것

- 그러나 최근 보여주고 있는 변화는 해당 할인 요소를 충분히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1. 하반기부터 각종 파이프라이들의 임상 데이터가 공개된다거나 L/O 시점이 다가오고 있으며(ex: 보로노이 ORIC114 등),
2. 정부에서도 K-멜로디 프로젝트(AI 신약 개발 기업들의 플랫폼 학습을 위한 프로젝트)를 하반기부터 논의할 것으로 보이며, 각종 AI 신약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적 드라이브를 강력하게 걸고 있으며,
3. 파로스아이바이오나 온코크로스(비상장)의 상장으로 AI 신약 플랫폼 기업이 한 섹터로 묶이기에 충분해졌다는 점

▼ 관련 밸류체인 ▼
■ 보로노이(시가총액 1조 ; AI 신약 개발 대장주) : 하반기 VRN11과 VRN07의 임상 데이터를 학회에서 발표 예정
- VRN11과 VRN07 모두 보로노이가 개발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통해 개발하였기에, 해당 파이프라인 임상데이터가 잘 나오면 AI 신약 개발 플랫폼 가치도 덩달아 상승↑
- 특히 VRN07은 오릭社에 L/O한 바 있는데, 오릭社는 지난 6월 바이오 전문투자자에게 1,000억 원 가량의 투자 유치를 받음.
- 오릭社는 전문투자자에게 증자한 주식을 'VRN07 임상데이터 발표 이후'에 매도할 수 있는 락업 조건을 설정함
- 바이오 전문투자자가 이를 수용하고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는 것 자체가 VRN07 임상데이터가 매우 잘 나올 수 있음을 뜻하는 것으로 보임

■ 신테카바이오(시가총액 2,500억 ; AI 신약 개발 플랫폼 )
- AI 알고리즘을 통해 슈로딩거와 같이 타사에 신약후보물질 발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 L/O도 함께 하고 있는데, 벌써 40개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하나씩 L/O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됨
- 미국에서는 동사의 AI 신약 개발 딥매쳐 플랫폼을 런칭한 바 있으며, 현재 다양한 제약사와 하반기에 협업 진행할 예정임
- 3,000개에 달하는 슈퍼컴퓨터도 올해 하반기에 10,000대로 확장할 예정이므로, AI 신약 개발 플랫폼 가치의 비약적 향상 예상
- 올해가 동사 상업화의 원년이자 21년도 하반기 뷰노의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고 판단할 정도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음

■ 파로스아이바이오(시가총액 1,900억; 국내 유일 AI 신약 중 임상 단계 해당되는 파이프라인 소유)
- 자체 신약 AI 개발 플랫폼을 통해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을 소유한 유일한 상장사
- 파이프라인인 PHI-101과 501은 미국 FDA 희귀의약품에 지정되었을 정도로 빠르게 허가가 진행됨
- 최근 PHI-101이 식약처로부터 재발성 및 불응성 급성 골수병 백혈병 치료 목적으로 사용 승인되기도 함
-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프로젝트인 '입셉션'에 참여하여, 엔비디아의 바이오 특화 클라우드 '바이오니모(BioNemo)'를 활용하는 등 우주최강 엔비디아와 협업하고 있음
- AI 신약 개발 관련 밸류체인에서 가장 낮은 시가총액이지만, 오히려 더 큰 업사이드가 열린 기업이라 판단되는 다크호스 기업.
23-24년에 바이오 섹터가 급등한다면, 뉴페이스인 'AI'와 '바이오'가 결합된 형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 해당 게시물을 올리자마자 우연하게 나온 호재로 급등하는 신테카바이오기에 굉장히 당황스럽긴 한데...
- 바이오마커를 정밀하게 선별하는 AI 딥러닝 모델을 미국에서 틍허 등록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보임
- 이러한 특허 등록 소식처럼 하반기부터 신약AI 개발 기업들은 의료AI보다도 더 많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기에(임상 데이터 발표, 각종 학회 개최, K-멜로디 프로젝트 구체화 등), 충분히 지켜볼 필요가 많은 섹터라고 생각됩니다.
🔻 의료AI의 다음 타자 '신약AI' : 보로노이 VRN11 초록 내용 발표🔻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현재 싱가폴 폐암학회에서 초록(Abstract)이 발표되었는데, 이 중에는 보로노이가 개발하고 있는 파이프라인 VRN-11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음
▶️ https://cattendee.abstractsonline.com/meeting/10925/Session/241
- 해당 결론에 따르면 VRN110755의 비임상 데이터는 두개내의 돌연변이에게 충분한 항암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함. VRN11은 EGFR 돌연변이를 정상 EGFR보다 100배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 쥐실험에서 뇌투과도도 1.6을 기록하면서, 승인된 치료제인 타그리소(성분명 Osimertinib) 대비 높게 나왔음
- VRN11이 뇌 전이 또는 1차 치료제인 오시머티닙의 내성 EGFR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를 치료할 수 있게 될 정도의 효력을 확인한 것임
- 초록의 내용에 따르면, 9월 해당 학회에 공개될 전체 전임상 데이터도 매우 긍정적으로 나올 것 같음
- VRN11이 전임상단계에서 유효한 항암효과를 보여주었다는 사실 자체는 이전에 리포트가 언급한 내용과 큰 변화가 없으나, 초록 내의 내용에 따르면 전임상단계에서의 Full-data도 굉장히 유의미할 것으로 판단됨
🔻 엔비디아(NVDA)의 실적 발표를 앞두면서🔻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현지시각으로 8월 24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지난 분기에 매출과 EPS로 각각 $7.19B와 $1.09를 발표했지만, 이번 분기에는 가이던스로 매출만 $11B을 제시한 바 있음
- 실적과 관련해서 최근 파이낸션 타임스에서 발간한 여러 기사를 참고할 필요가 있음

- TSMC에 가까운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주로 미국 기업에 H100 칩 약 55만 개를 올해에 인도할 예정이라 밝힘
- H100칩이 일반적으로 4만 달러임을 감안할 때, 올해 발생할 예정인 H100칩 매출액만 무려 $22B(220억 달러)라는 의미임
- 여기에 H100보다 성능이 좋지 않는 A100, A800 등의 수요와 게임, 그래픽, 차량용 등의 기존 수요까지 합해지면 더 엄청난 매출을 기대해볼 만함

- G2인 중국에서도 엔비디아 AI 칩 구하기 열풍이 일고 있음
- 바이두, 바이트댄스,텐센트, 알리바바는 올해 A800 칩 10만 개를 10억 달러 규모로 주문했다고 여러 소식통에서 밝힘
- 나아가 24년도에는 중국에 인도할 GPU를 40억 달러 규모로 주문했다고도 첨언함

- 중국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GPU 구하기 일색이니 실적에 대해서 공포에 떨 필요가 없다고 생각됨
- 만에 하나 엔비디아 실적이 이번에 좋지 못하더라도, 이는 일시적인 공급망 이슈에 따른 것일 가능성이 높음
- 엔비디아 칩을 제조하는 TSMC의 COWOS 패키징 물량이 너무나도 부족해서, 엔비디아의 GPU 인도가 제때에 이뤄지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임
- COWOS 물량이 증설되면, 공급 부족이 해소되면서 엔비디아 칩 물량 출하도 원활하게 앞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음

- AI는 데이터를 익히는 '학습' 뿐만 아니라 이렇게 학습된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추론'까지 갖춰야 진정한 AI로 볼 수 있음
- 현재 AI향 투자는 대부분 '학습'에 그치고 있고, 더 중요한 '추론'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아직 시작도 하지 못함

-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애플, 클라우드 시대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시대를 주도하는 기업은 매번 높은 평가를 받아왔음.
- 그런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에도 삼성이나 구글과 같이 상호 견제가 가능한 경쟁자가 항상 존재했음
- 반면 엔비디아는 AI GPU의 경우 사실상 경쟁자가 없는 수준임
- '경쟁자가 없다시피 한'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의 미래에 어떤 밸류에이션을 부여받아야 할지는 앞으로 시간이 평가해 줄 것 같음
🔻 레어뷰티(Rare Beauty)가 앞으로 더 잘될 수밖에 없는 이유 : 셀레나 고메즈 '은따' 사건🔻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미국 내 유명 셀럽들의 화장품 기업 중 유명한 세 기업만 뽑아보라면 'Fenty', 'Rare', 'Kylie' 로 볼 수 있음
- 그런데 구글 트렌드를 살펴보면 22년 하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엎치락 뒤치락하던 관심도가, 23년 상반기(특히 2~3월)부터 크게 변화하는 모습임
-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

- 셀레나 고메즈(레어뷰티 창업자)는 루푸스 병을 앓고 있음
-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면, 그 부작용으로 인해 몸이 뚱뚱해짐
- 그런데 이번 상반기 휴가철에 셀레나 고메즈의 뚱뚱한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힘
-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응원하였지만, 일부 안티 팬들은 셀레나 고메즈를 돼지같다고 놀림

- 이 와중에 헤일리 비버(저스틴 비버와 결혼)가 '신의 타이밍은 언제나 옳다'는 영상을 올림
- 헤일리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를 계속해서 헐뜯었던 것을 생각하면, '셀레나 고메즈 돼지 새끼 꼴 좋다~ㅋㅋㅋㅋ'라고 돌려까기 한 셈
- 논란이 되자 영상을 삭제하면서 어찌저찌 넘어감

- 나중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눈썹 라미네이팅 한 것이 망했다... 벨라 하디드(Bella Hadid) 처럼 예뻐지고 싶다'는 포스팅을 올림
- 그런데 벨라 하디드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가 콤플렉스라고 말함
- 실수했음을 인지했는데, 셀레나 고메즈는 재빨리 벨라 하디드가 #걸크러시(#Girlcrush)라면서 사태를 수습

- 그런데 벨라 하디드와 친한 카일리 제너(카일리 코스메틱 창업자)가 포스팅을 올림
- "이게 우연이였을까(this was an accident)?"라는 글과 함께 (셀레나 고메즈를 저격하는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헤일리 비버와 영상 통화에서 눈썹을 클로즈업한 사진도 올립니다.
- 셀레나 고메즈의 형편 없는(?) 화장 실력을 놀린 것
며칠 후에는 헤일리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오랫동안 사귀었었던) 저스틴 비버와 키스하는 사진도 업로드

- 해당 모습이 미국인들 눈에는 '헤일리 비버x카일리 제너' 둘이서 '셀레나 고메즈' 한 명을 일반적인 수준 이상으로 헐뜯는다고 판단
-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헤일리 비버x카일리 제너' 일행의 행보에 분노
- 헤일리 비버x카일리 제너의 인스타에서는 'Rarebeauty를 사서 응원하자'거나 'Kylie Cosmetics를 불매하자'는 글이 속출
- 카일리 제너가 갖고 있었던 인스타 팔로우 수 1위 타이틀을 셀레나 고메즈가 가져오게 됨

- 해당 사건이 2월말~3월 초 발생했고, 그 결과는 구글 트렌드에서 명확하게 나타남
→ 카일리 코스메틱의 몰락, 레어뷰티(셀레나 고메즈)의 약진, 펜티 뷰티의 반사수혜로 나타나는 것

- 국내 사례 중에서는 안다르vs젝시믹스의 사례를 참고할 만함
- 안다르는 원래 레깅스 시장에서 독보적 1위 기업
- 그러나 안다르 회사 내부에 성추행 및 부당해고 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논란
- 그 사이에 젝시믹스가 뛰어난 레깅스 제품을 앞세워 공격적 마케팅을 진행, 점유율 1위 달성 성공
→ 레어뷰티의 약진과 펜티뷰티의 반사수혜가 꽤나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을 것 같음
→ 레어뷰티의 ODM社인 씨앤씨인터내셔널과 본느를 주목할 이유


카일리 코스메틱의 몰락, 레어뷰티(셀레나 고메즈)의 약진, 펜티 뷰티의 반사수혜
🔻 엔비디아(NVDA) 실적 프리뷰 : 반도체 섹터의 흐름을 바꿀 엔비디아(NVDA)의 시간이 다가옵니다🔻by 알파카 이코노미아🦙🦙

- 엔비디아가 8월 9일 경 5% 가량 폭락한 배경에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의 부진한 가이던스에 있음
- SMCI는 금번 분기에 매출액과 EPS 각각 $2.18B와 $3.5을 기록했지만, 차분기 매출액과 EPS 가이던스는 각각 (최대) $2.2B~$3.5에 불과했음. 성장이 없다는 것임
- 컨콜에서 '공급부족'이라는 키워드를 수차례 언급하면서, SMCI는 GPU를 구하기 매우 어렵다고 코멘트함
- GPU 공급망이 교란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하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급락한 것임

- 그러나 이에 대해선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 요셉 무어(Joseph Moore)의 코멘트를 살펴볼 필요가 있음
- 'OEM(슈퍼마이크로)의 영향은 매우 사소하다'면서, '엔비디아의 GPU는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클라우드 공급자;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오라클 등)와 내부 비즈니스에 우선적으로 할당된다'고 밝힘

- 엔비디아의 수익극대화 전략은 서버 OEM 업체(SMCI)와 같은 영세업체에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칩을 대량 구매가 가능한 하이퍼스케일러에게 우선 공급하는 것임
- 하이퍼스케일러들은 GPU 공급을 받지 못하면 자체 NPU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어서, 이를 잠재우기 위해 하이퍼스케일러들 우선적으로 GPU를 공급한 셈
- 즉, SMCI에게 공급되는 GPU 물량 자체가 적을지언정, 엔비디아 실적엔 큰 이슈가 아니라는 것임

- 그러나 수요 대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것은 맞음. CoWoS CAPA의 한계 때문임
- 그런데 이 점마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해소되고 있음
- 대만의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TSMC의 CoWoS 증설계획은 기사가 갱신될수록 빠르게 늘고 있음. 여기다가 앰코나 SPIL의 CoWoS 캐파 증설도 빠르게 늘고 있음
- 기사를 취합해서 볼 때, TSMC+앰코 생산능력만 보면 CoWoS CAPA는 (8월 이전) 6,400장/월 → (23년 말) 9,500장/월 → (24년 말) 21,600장/월로 증가함.

- 코어위브(엔비디아가 지분투자) CTO가 인터뷰에서 밝히듯, GPU를 인도받으려면 내년 2~3분기나 되야 한다고 코멘트함
-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CoWoS 증설 계획에도 내년 2~3분기까지의 주문이 모두 Full로 차있다는 것임
- CoWoS CAPA증설분을 생각해보았을 때,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금번 분기 매출액은 12B, 차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는 13.5~15B라 생각함.
- 내년에는 분기 EPS가 $4를 볼 수도 있을 것 같음(금번분기 예상 EPS $2)😱😱
- 시장은 이번 가이던스가 너무나도 비현실적으로 높기에, 이 사업이 지속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현실감각이 잘 없는듯함.

- 젠슨 황은 2023 SiGGRAPH 컨퍼런스에서(8월 6~10일) '아이폰의 순간이라고 칭할 수 있는 생성 AI의 시대가 다가온다'고 코멘트함
-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애플은 삼성의 견제를 받았고, 클라우드 시대의 마소는 구글과 아마존의 견제를 받음. 그러나 AI 시대의 엔비디아는 사실상 경쟁자가 없음. 이 기업에 과연 어떠한 밸류에이션을 줘야할지...
오렌지보드에 먼저 관련 글 기고하고, 오늘 늦게~내일 정도에 블로그에 올릴 것 같습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