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ypto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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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기반의 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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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코인 왜 사야하는데?
그래서 그 코인이 가지는 가치가 뭔데
?


블록체인 자체는 굉장히 훌륭한 기술이고 그 기술이 사용되면서 이룰 경제적, 사회적 발전은 상상조차 할 수 없겠지만, 코인은 그저 그 블록체인 내에서의 부차적인 부산물과 다름 없(었)음

defi, nft , dao , sto 등 그동안 개념정도로만 논의가 되었던 프로젝트들이 기지개를 피면서 시장을 넓히고 있는 상황임.

그리고 본인들의 프로젝트를 운영할 때 "자신들의 토큰" 이 프로젝트의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핵심적으로 사용될 것이며, 그 코인의 가격은 이러한 토큰 이코노믹스를 통해 점진적으로 우상향 또는 고착화 (스테이블 코인 등) 될 것임을 명시해두고 있음.

그들의 주장하는 프로젝트의 비전이 훌륭하고 그러한 토큰 이코노믹스가 명확할 때 우리는 그 프로젝트를 "근본" 이라고 부름

코인한다고 들어와서 저런 내용을 공부한다고 읽고 그러는 분들도 (물론 당연히 알아야하는 내용은 맞음) 정작 매수할 때는 별 생각 없이 왜 이 코인을 사야하는지 여부 따위는 고려하지 않고 사는 경우가 많음

이번 클레이게임즈 사태는 단순함. 왜 사야하는 지 여부를 따져보지도 않고 무지성 투자 거기에 그렇게 투자할거면 적어도 (해당 커뮤니티 분석조차 하지 않을 거라면) 소액 매수

그게 끝임. 누가 선동했다 블라에 글 올려서 속았다... 너무나 흔한 레파토리임 (물론 그놈들은 벌받아야지) 그냥 돈 잃을 사람이 잃은 거임. 부디 적은 수업료로 그런 경험을 했길 바람..

이후 모든 코인을 살 때는 항상 고민 한번쯤은
해보았으면 좋겠음


"그래서 내가 이걸 왜 사야하는데?"

https://krcb.tistory.com/48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는 "총자산은 100억, 연소득은 3억 이상"

@Dana Yu

부자의 검소함과 겸손함


부자가 검소해야 존경 받을 수 있는 사회가 아니라 부자는 자기한테도 쓸 줄 알고 남한테도 베풀 수 있는게 존경받는 건강한 사회로 인식되면 좋겠다.

얼마를 쓰던지간에 그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쓴다면 욕 먹을 거리도 아니다.

통장에 계속 늘어나는 000 숫자나 자산들은
어차피 누군가에게 물려주거나 세금으로 나가거나 쓰이게 되니 자신에게도 잘 써야 저축을 떠나 다른 행복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어른들 세대는 너무 아끼고 모으다보니 습관이 되서 정작 자신에게는 못쓰는 경우가 많다. 정말 고생해서 버신 돈 다 쓰시고 가셨으면 좋겠다. 진짜 부자들은 타고난 여유가 있어서인지 겉으론 몰랐는데 알고보니 내 기준에서 상상초월인 경우가 많았고 오랜 시간 만나도 티를 낸 적이 없었다.

이를 보면 부자는 검소하지 않아도 겸손하면 본 받을 점도 많고 존중받을 수 있지 않을까? 2000억 부동산의 컨테이너 부부도 검소하셨지만 그걸 떠나 사람들에게 베풀었기에 존경 받았고

자신보다 없어보인다고 무시하거나 깔보고
함부로 하는 인격에서 돈은 얻을지언정 사람은 떠나간다.
돈은 많겠지만 주변에 진실한 사람들이 없거나 가짜배기만 있을 수 있다.

최근 기계식 주차장에서 인사 나눈 두 분 중에
저녁 늦게까지 나온 어르신이 건물주구나 하는걸 느꼈는데 그 어르신도 부지런히 일해야 건강하게 사신다며 ~~ 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도 건강은 소소한 일과와 함께 유지된다는 걸

주차장 관리원으로 언뜻 보이지만 실제는 건물주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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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s.one/cryptostoryoffical
안녕하세요. 이전에 올렸던 블록체인 법학회의 11월 자료집 "NFT 콜라보레이션"을 읽고 있는데 좋은 부분이 많고 공부에 도움이 될것같아 핵심만 짚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앞으로 틈틈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PDF 파일도 있으니 전체적인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읽어보는걸 추천합니다!

블록체인법학회 자료집: NFT 콜라보레이션
이정엽 블록체인법학회장

메타버스로 가는 길에서 만난 NFT


비트코인 혁명과 크립토 월드의 NFT 혁명은 서로 보완하면서 디지털 세상을 리얼 월드와 다름 없는 진정한 메타버스로 진화시키고 있다.

이제 머지않아 인류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 인종, 국경의 제약을 넘어 자신이 원하는 메타버스에서 다른 사람들과 고류하면서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다.

앞선 자를 빠르게 따라가는 패스트 팔로워 전략은 위험을 줄이고, 앞선 자의 실패를 거울삼아 최소의 비용으로 성과를 내는 잔략으로 수십 년간 좋은 기업전략으로 인정되었다.

하지만 디지털 네트워크 건설에서는 패스트 팔로워 전략이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다.

왜냐하면 네트워크의 건설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에 수많은 노드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많은 정보와 가치를 교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인프라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디지털 인프라라고 하더라도 이미 연결된 네트워크의 가치를 이길 수는 없다.

비트코인이 촉발한 금융 네트워크 혁명은 디파이를 통해 세계인을 달러 네트워크에서 크립토 네트워크로 이동시킬 것이고, 이러한 크립토 네트워크는 다름 아닌 인터넷의 진화 그 자체로 인식될 것이다.

인터넷은 바로 메타버스가 될 것이며, 메타버스에서 인류는 리얼 월드에서의 여러 한계를 뛰어넘게 될것이다. 메타버스는 인류가 새롭게 건설하는 지구차원의 프로젝트로 전통적 국가권력이 지닌 여러 불합리와 싸우면서 건설될 것이다.

블록체인법학회 자료집 : NFT 콜라보레이션 자료집(PDF)을 읽고싶다면
t.iss.one/cryptostoryoffical/1561
NFT에 커뮤니티가 중요한 이유

NFT는 디지털 파일을 블록체인 계약서로 발행해주는 기술이다. 계약서의 가치는 내용물의 의미가 만들어내는 것인데, NFT도 마찬가지다. NFT라는 양식보다 그 안에 담긴 파일의 의미가 무엇인지가 중요하다.

따라서 NFT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경제안에서 NFT가 가진 진짜 의미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NFT가 미래인 진짜 이유

NFT는 디지털 경제 안에서 정체성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디지털 경제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원화, 달러와 같은 법정 화폐(Fiat Currency)를 벗어나 디지털 세상에서 구동하는 경제 시스템을 말한다.

디지털 경제 안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토큰을 화폐로 사용한다. 국가나 은행같은 기관을 거치지 않고 디지털 환경안에서 자체적인 법칙(컨센시스 알고리즘) 을 통해 발행된다. 그리고 환전소인 디파이를 통해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킨다.

이 모든것은 디지털 공간인 메타버스 안에서 이뤄지고 있다. 메타버스는 3D 공간일 수도 있고 채팅방 일 수도 있다. 중요한건 상호 소통과정에서 디지털 경제 시스템을 도입 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NFT가 정체성을 부여하는 이유는 디지털 파일이 담고있는 내러티브 덕분이다. 예를들어 나이키의 정체성은 "JUST DO IT" 이라는 슬로건이나 로고에서 부터 만들어지는것 처럼, NFT도 이미지와 슬로건, 영상과 음원 파일을 활용해서 정체성의 내러티브를 만들어준다.

디지털 경제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조직은 NFT의 내러티브를 활용해서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혹은 개인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블록체인법학회 자료집 : NFT 콜라보레이션 자료집(PDF)을 읽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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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NFT 사업 진출 ‘우후죽순’…이상 급등 주의

오늘 국내 증권사 한 연구원과의 통화에서 “NFT가 좋은 기술인 건 분명하지만, 지난달부터 지수 자체가 움직이지 않고 있고, 다른 섹터가 크게 메리트가 부각되지 않아 이슈에 목마른 상황이라 자금 쏠림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테마주 투자 시 주의점에 대해서는 “보통 테마주 투자는 단기간에 수익을 바라보고 하기 때문에 기업의 기술과 계획이 장기적으로 좋아도 주가 흐름과 불일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단기성 호재가 있는 주식 투자는 기간을 짧게 잡고 초기에 진입했는지 판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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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 인피니티의 경제 구조

디지털 경제 안에서의 NFT의 활용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예시가 엑시 인피니티이다. 엑시 인피니티는 포켓몬과 같은 대전형 게임인데, 참여(플레이)를 위해서는 3명 이상의 엑시(캐릭터)를 구매해야 한다.

각각의 엑시는 NFT로 발매되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실제로 엑시를 소유한다. 게임을 하다보면 SLP 토큰을 얻는데 이것도 언제든 이더리움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그래서 게임을 하며 돈을 버는 플레이투 언(Play-to-Earn) 게임 구조가 만들어진다.

엑시 게임을 개발한 스카이 메비스(Sky Mavis)팀은 액시 게임의 소유주가 아니다. 중요한 결정은 엑시 커뮤니티 금고(Community Treasury)의 투표를 통해 이루어진다.

투표는 AXS 토큰을 활용해서 참여할 수 있다. 내가 가진 토큰의 숫자만큼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엑시는 탈중앙화 조직(DA0) 형태로 운영된다고 말한다.

이 과정에서 홀더라는 집단이 생긴다. 홀더는 엑시 NFT와 AXS토큰을 활용해서 게임의 발전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집단이다. 이들은 게임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직접 게임을 하는 대신 엑시를 다른 사람에게 빌려줌으로써 수익을 얻거나 AXS토큰을 예치해서 커뮤니티 금고에서 이자를 받기도 한다.

엑시의 생태계에서 알 수 있듯이, NFT는 디지털 경제 안에서 다른 시스템 구성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가치가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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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혁

게임 회사들이 너도나도 Play-to-Earn을 하겠다고 하는데..당연히 중앙화된 형태로 할테지만..그걸로 매출을 늘일 건지..비용을 줄일 건지.. 중앙화된 방식으로라도 P2E를 설계할 능력이 있는 게임 회사가 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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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현의 코인세상 뒤집어보기] NFT, 가치 체인의 파괴적 재창조를 위한 무기

새로운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단기적 흥행 수단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서, 과연 NFT 시장이 장기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어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줄 것인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전략적 가치를 가질 것인지에 대한 좀 더 진지한 고민은 잘 보이지 않는다.

블록체인이 가진 내재적인 혁신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국 이러한 흐름은 일시적인 유행에 지나지 않게 될 가능성도 높다.

주체의 재구성

개발사의 비즈니스 모델은 더 이상 완성된 소프트웨어나 인 게임 아이템 판매 수익이 아니라, 생태계 성장을 통한 가치 공유에서 찾아야만 한다.   

단순한 콘텐츠 소비자로서의 팬의 개념을 지양하고, 능동적인 가치 체인의 생산적 참여자로서의 지위를 확인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시장 구조의 재편성 


인터넷 초기에 많은 이상론자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한 디지털 네트워크의 발전은 고도로 독점화되고 더욱 집중화된 플랫폼 생태계의 발전으로 귀결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크립토 생태계가 해결해야할 혁신의 대상은 이러한 독점적 플랫폼 산업 구조 자체일 수 밖에 없다. 여기서 기획사 역시 스스로의 위상을 재정립하지 않는다면 혁신의 주체가 아닌 대상이 될 수도 있다. 

폭탄돌리기

가치 체인의 파괴적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생산과 실현을 담보할 수 있는 생태계의 발전이 없다면, 현재의 NFT 유행은 결국 거대한 버블을 만들어내는 폭탄으로 작용할지도 모른다.

디지털 예술품이나 콜렉션을 위한 NFT 시장을 넘어서서, 전반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위한 기반으로서 NFT의 가능성을 모색한다면, 이를 장기적인 소셜 토큰 생태계를 구축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장은수

<디지털 전체주의 시대>

해외에 드나들 때마다 ‘자동 출입국 심사시스템’을 편리하게 이용해 왔다. 우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나의 안면 이미지 정보가 국경이라는 특정 지역과 출입국 심사라는 특정 목적을 넘어, 통치의 편의성을 위한 전반적 목적에 쓰이는 재앙은 항상 나를 두렵게 했다.

곳곳에 설치된 그물망 같은 CCTV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서 권력이 시민 전체를 추적하고 감시하는디지털 전체주의의 실현’은 너무나 끔찍하다. 민간기업이 나의 안면 정보를 나의 명시적 동의 없이 보유하고 분석한다는 것은 더더욱 이해할 만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법무부가 여러 민간기업에 나의 안면 인식 이미지를 제공한 사실을 알았다. 안면 인식 기술 향상이 목적이란다. 출입국 업무와 상관없는 과학기술부 등도 여기에 관여했다.

안면 인식 기술은 안면 이미지와 개인정보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므로, 사실상 내 신상 정보도 민간기업에 넘어가 있다는 뜻이다. 우리 공항이 본받을 사례로 중국의 안면 인식 감시 기술을 언급했다는 말도 들었다. 기막히고 경악할 일이다.

중국의 벤처기업 메그비가 개발한 ‘페이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면 인식 전문 인공지능이다. 이 기술은 알리페이와 연동해 전자상거래에 활용되지만, 중국 공안이 운영하는 전면적 디지털 감시체제 ‘톈왕(天網)’에 들어가서 시민들 일상의 감시에도 쓰인다.

2018년 장시성 난창에서 열린 콘서트 참여 관중 5만 명 중에서 수배자를 찾아낸 것이 바로 이 기술이다. 당연히 범죄자 검거에만 이용되진 않는다. 반체제 지식인이나 시위 참여자 등을 식별하는 데에도 악용된다.

가지타니 가이와 다카구치 고타의 『행복한 감시국가, 중국』(눌와 펴냄)에 따르면, 중국에서 “주민의 행동은 항상 감시”된다. “자택이나 직장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장소로 이동했을 때같이 통상에서 벗어난 행동이 검출”되면 톈왕은 자동으로 그 사람을 조사 대상으로 삼는다.

저자들은 “당국의 감시나 개인정보 수집이 자의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에서 사는 시민들은 “공포심을 느끼다 결국 행동을 지배당한다”라고 말한다. 조지 오웰은 『1984』에서 그 참혹함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보여준 바 있다.

개인 데이터는 국가나 기업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굳게 믿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의 말이다.

초연결사회의 민주주의는 통치의 편의성을 가져오는 디지털 전체주의의 유혹에 저항하는 데에서 출발한다.

기술이 없어서 감시를 실행하지 않는 게 아니라 개인을 보호하려고 필요한 만큼만 기술을 구현하는 절제가 시민들을 권력의 감시에서 자유롭게 한다.

https://m.hani.co.kr/arti/economy/it/1019444.html?fbclid=IwAR0zQV9u6iTw-QQp4wd6Pe5h7gfizrLEJV1ZNHa1uzZP8v89dr8Wi7noGEE#csidxb29a71e5d1d24d3b45d7f155b30352c
@Parhi YI

[가치투기]

테슬라는 작년에 이미

1. 그 사업을 이해하기 힘들고
2. 장기 경제성을 예측하기 힘들며
3. 경영진을 믿을 수 없고
4.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은 기업이었고,

테슬라의 주가가 내재가치가 아닌 다른 투자자들의 가치판단에 의해서 정해지기 때문에 테슬라에 '투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내가 타보니까 정말 좋더라" 하며 주식을 사는 사람은 한 번도 안타본 사람 수만큼 정보 우위에 있는데 결국 시장의 큰손들은 이미 당신 개인이 아는 만큼은 알고 있을 것이란 얘기고, 나만 먼저 발견한 가치가 있다는 오만함이야말로 가치투자의 본질인 것이다.

결국 돈 번 사람이 형님이라, 작년에 테슬라 몰빵 친 넘들은 이제 형님들이 되셨지만
럭키 한국조선해양 매수자들이 단순한 홀짝게임에 베팅해 승리한 것을 가치투자라고 할 수 있을까 싶다.

그러나 이들은 분명히 기업의 어떠한 가치에 공감해 자본을 투하한 것으로, 단순한 투기적 거래와도 차이를 보인다. 테슬라도, 비트코인도 소위 말하는 그 '가치'라는 것 이상으로 과열되어 있지만, 그러한 '가치'는 실체 또한 없기에 고꾸라지지도 않는다.

가치투기의 시대가 도래했다.
2021년 중순부터 일어나고 있는 호들(hodl) 운동. 이 모습들은 과거, 잘못된 가치투자로 많은 개인들이 손해를 보던 모습을 연상하게 만든다.

꽉 찬 달을 보고, 그 모습이 한오백년 이어질 거라 기대하고 호들갑 떨면 안 된다.

일부는 무한적립을 외치며 무조건 돈 생기는 대로 이미 오를 때로 올라 보이는 종목을 사라고 외치는데, 그들이야 돈 나올 구멍이 있으니 손해를 보더라도 복구가 가능한 것이지, 일반 개인들은 돈 나올 구멍이 뻔하고 한계가 있는데, 어떻게 무한적립을 할 수 있겠는가.

요즘처럼 통화량이 크게 증가한 시장에서 만들어지는 주가는, 변동폭도 큰 법이다. 개별 종목당 그게 끝물인지도 모를 시국에, 우량했다는 이유만으로 호들만 외쳐댄다고 능사가 아닌 것이다.

주식 투자를 오래 하면서 상승과 하락을 여러 번 경험해보면, 몸으로 공감하게 되는 격언이 있다.

"복은 가슴으로 들어와 주둥이로 나간다"

함부로 호들갑 떨면서 복을 입으로 뱉지 말라. 남들에게 자신의 종목을 추천하지도 말라. 진짜 주식 잘하는 사람들은 자기 종목을 함부로 얘기하지 않는다. 뭐 샀는데, 얼마나 올라갔다고 호들갑 떨어보라. 희한하리만치 다음날 가격이 떨어질 것이다.

https://m.blog.naver.com/bestsam/222566032474?fbclid=IwAR3NK5hmXjzXsstbENwh0T9ZlJxLTU_Xt3WJ7ni1gLFbWA1lHxRuPHJQpE8
[BOOKS] 미래 경제패권, 손끝에 달렸다

'플랫폼'의 정의는 과연 무엇일까.

구획된 땅(plat)과 형태(form)의 합성어라는 단순한 해석만으로는 플랫폼의 전체상을 설명할 수 없다.

네이버가 없으면 검색할 수 없고, 카카오톡이 없으면 소통할 수 없고, 쿠팡이 없으면 다음날 새벽 필요한 물건을 받아볼 수 없는 시대에 그 성격을 정의 내리기는 쉽지 않다.

'플랫폼노믹스'에서 저자는 모호한 플랫폼의 개념을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는 공간'으로 정의한다.

저자는 플랫폼이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사용자끼리 상호작용을 통해 자가 증식하며 성장한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따뜻한 연결의 기본이 상생의 생태계를 통해 완성된다고 피력한다. 플랫폼은 중간자적 입장에서 그룹과 그룹이 거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만으로도 성공한 것이라고 평가한다.

특정 그룹이 착취하거나 착취당하는 구조라면 플랫폼으로 부를 수 없고, 만약 성공하더라도 오래갈 수 없을 것이라 단언한다. 치열해지는 주도권 싸움에서 참여자 모두 상생하는 구조의 플랫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예언한다.
@Kyung-jin Jung

[1] 이번 클레이튼 네트워크 중단 사태와 관련하여 Klaytn의 next level에 관한 생각을 공개적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클레이튼 블록체인 인프라의 heavy user입니다.

우선 주말을 반납하며 밤이 새도록 네트워크 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신 클레이튼 팀에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다만 클레이튼의 폐쇄적인 구조 때문에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했을 때에 centralized network와 decentralized network의 해결 방식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KT(Centralized network)는 장애가 생기면 사용자들은 그저 KT가 이것을 해결해서 네트워크를 복구해주기를 기다려야합니다.

반면에 Blockchain(decentralized network)은 장애가 발생하면 이를 해결하는 것은 사용자들과 커뮤니티의 몫입니다.

국경과 지위의 제한 없이 모두가 참여하여 솔루션을 찾고 기능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14일 Solana 네트워크가 중단되었을 때에 validator들과 개발자 커뮤니티는 즉시 discord 채널에 참여하여 문제를 함께 해결했습니다.

이번 Klaytn network blackout 사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은 확실히 Centralized network와 같았습니다.

네트워크가 중단되고 나서 몇차례 나온 공지에서는 클레이튼 팀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고 있다는 말 뿐이었습니다(사과와 감사의 말과 함께). 문제 발생의 원인에 관한 정보는 전혀 공개되지 않았고, 포럼이나 github 이슈에서 어떠한 토론도 없었습니다.

Klaytn도 오픈소스라 코드는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블록체인 상의 데이터도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더 깊게 살펴볼 수 있는 정보는 클레이튼 팀만이 갖고 있었기 때문에 클레이튼 사용자들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2] 요지는 Klaytn 네트워크는 지금보다 훨씬 더 개방되고 decentralized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참여자들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클레이튼 설계 당시에도 여러 Phase로 나누어 장기적으로 Decentralized network를 추구한다고 재단은 설명했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더 이를 더 늦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 설계된 incentive-penalty system에 누구나 validator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입니다.

현재 Governance Council member들은 클레이튼 팀과 기간이 정해진 계약 관계로, 별 문제없이 운영한다면 Council의 구성은 대동소이하게 유지됩니다.

저는 이것이 네트워크 개발 정체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Incentive system 내에서 validator 간의 경쟁과 다양한 contributor의 등장으로 네트워크가 기술적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분산화되고 더 많은 수의 validator가 참여함으로써 네트워크 공격비용이 비싸져 보안성이 개선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둘째로 필요한 것은 커뮤니티의 성장입니다.

Council member들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Ecosystem Growth에 기여하는 것인데 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council member는 현재로써 몇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클레이튼 위에서 프로젝트를 한다고 해도, 다수의 개발자들과 아이디어를 가진 커뮤니티보다 더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Klay token economy의 핵심 철학 중 하나인 Proof of Contribution을 더 구체화해서 커뮤니티의 기여를 유도하고, 현재는 없다고 할 수 있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성장시켜야 합니다. Klaytn Growth Fund가 이 일을 해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저는 핵심 차별점을 가진 Klaytn이 mainstream이 되기 위해서는 정체성이 centralized가 아닌 decentralized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클레이튼이 Next level로 올라가려면 이제는 네트워크의 역할과 책임을 소수의 중앙조직에서 커뮤니티로 분산시키는 것이 필요한 단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역할과 책임의 분산이 blockchain network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현재로써 Klaytn의 방향에 대한 의사결정을 결정하는 것은 커뮤니티가 아닌 Governance Council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결정에 많은 것이 달려 있습니다.

클레이튼이 앞으로도 소수 기관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운영되고 소유된다고 하면 제 의견이 크게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커뮤니티 경제 시스템의 출현

디지털 경제는 기존 경제 시스템과 굉장히 다른 구조로 발전하고 있다.

기존 경제 시스템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었다.

나는 나이키의 신발을 살 수 있지만 직접 생산을 하는건 불가능하다. 이 때 나이키의 입장에서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더 많은 신발을 판매할수록 수익이 늘어난다.

즉 판매량이 중신인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반면에 디지털 경제 안에서는 회소한 디지털 자산이 순환되는 과정에서 가치가 생긴다. 예를 들어 크레에이터가 NFT를 발매하면 소유권이 콜렉터와 이를 원하는 커뮤니티 멤버에게 이전된다.

이 과정에서 NFT가치가 증가한다. 즉 거래량이 가치를 형성해준다. 가치가 꼭 가격을 의미하는건 아니다. 커뮤니티의 활동이 활발할수록 거래량이 증가하고 NFT의 전체적인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다.

따라서 NFT의 가치를 높이는데 있어서 커뮤니티를 고려하는게 필수적이다.

커뮤니티가 성장해야 거래량이 증가하고 NFT의 가치가 상승하니까.

블록체인법학회 자료집 : NFT 콜라보레이션 자료집(PDF)을 읽고싶다면
t.iss.one/cryptostoryoffical/1561
비트코인은 세상을 고친다

공짜점심의 문제


중앙은행이 도입된 현대 경제는 돈의 수요와 공급, 그리고 돈의 가격인 이자율을 철저히 중앙에서 조종한다. 자본시장에서 투자의 기회비용은 발생하지 못한 소비이고, 소비의 기회비용은 발생하지 못한 자본 투자다.

이 관계를 조절하는 가격이 바로 이자율이다. 투자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면 이자율이 올라가 저축자가 더 많이 저축할 유인을 얻는다. 이자율이 떨어지면 투자자는 투자를 늘려 생산성이 더 높은 방식을 도입하려 한다.

과잉 투자가 결실을 보지 못하면 망하는 기업이 늘고 온 나라의 실업률이 올라간다. 이처럼 한 나라 전체에서 과도하게 확대된 사업이 동시에 실패하는 사건을 불황이라고 한다.

건전화폐가 중요한 이유

중앙 계획에 따라 공급량이 결정되는 현대 신용화폐는 애초부터 통제의 대상이므로 정확한 가격 신호를 내지 못한다. 반면, 시장에서 선택된 건전화폐는 가격 탐색과 개인별 의사결정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자유 시장이 돌아가게 만든다.

비트코인이 공식 화폐가 된 지 이제 겨우 두 달이 지났지만, 엘살바도르는 이미 반전을 맞이하고 있다.

트위터에서 #elsalvador를 검색해 보기만 해도 그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전에는 이 나라가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몰랐던 사람들이 이제는 수도 산살바도르의 스타벅스에서 비트코인으로 커피를 사 마시고 인증사진을 올린다. 전 세계 구글 검색량도 비트코인 도입 이전보다 2~4배 가까이 올랐다.

화산 지열을 통한 친환경 비트코인 채굴, 비트코인 ATM 보급, 비트코인 결제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 도입까지. 원래 해외 노동자 200만 명이 보내주는 달러가 국내총생산(GDP)의 22%를 차지하던 이 가난한 나라는 비트코인 도입 이후 외자를 유치하는 나라로 탈바꿈했다.

건전화폐, 즉 비트코인은 세상을 고친다. 비트코인이 앞으로 어떻게 세상의 문제들을 고쳐나갈지 기대해 보자.
[Research] 라이트닝 네트워크 리스크 #1

1)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는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결제 솔루션, 트위터의 팁 수단 등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며 규모가 급격히 성장하였으나, 여러 기능적 위험 요소들을 안고 있다.

2) 가용성 훼손 :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빠른 송금을 구현하기 위한 레이어 2(Layer-2) 솔루션이지만, 악의적인 중개자가 고의로 중개를 지연시켜 자금의 흐름을 막거나 채널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오히려 비트코인 온체인 네트워크를 통한 송금보다도 느리게 만들 수 있다.

3) 자금 갈취 : 사용자들이 라이트닝 네트워크에 맡겨놓은 자금이 플러드 & 루트(Flood & Loot) 공격, 시간 팽창(Time-Dilation) 공격을 통해 갈취당할 수 있다.

4) 송금자 및 수신자 정보 노출 :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송금자와 수신자 정보를 감추기 위해 어니언 라우팅(Onion routing) 등의 기능을 구현하였지만, 이를 우회해 송금자와 수신자가 추적당할 위험이 있다.
커뮤니티 디자인의 4요소

성공적인 NFT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4가지를 보장하는 게 중요하다.

내러티브
인센티브
참여구조
관리정책


내러티브는 NFT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세상에 무수히 많은 가방 중에 헤르메스는 명품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담고 있다.

테슬라는 전기차를 통한 미래와 혁신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NFT도 이미지와 슬로건, 콜렉션 그리고 로드맵에 따라 NFT 추구하는 내러티브는 굉장히 달라질 수 있다.

좋은 내러티브를 형성하려면?

1. 내러티브가 추구하는 정신은 무엇이며 이미지, 설명을 통해 이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있는가?

2. NFT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내러티브의 방향성에 부합하는가?

3. 내러티브를 실현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한 로드맵이 적절한가?


인센티브는 커뮤니티에 참여에 따른 실질적 보상이다. 보상은 현금이나 NFT, 토큰과 같은 경제적인 보상일 수도 있고, 커뮤니티 내부에서의 지위를 통한 영향력 행사가 될 수도있다.

NFT를 소유한 사람에게는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제공해 프리미엄을 더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한 사람에게는 판매금액을 재분배해 성장을 이뤄내는것이다.

인센티브는 커뮤니티의 핵심 엑시티비를 중심으로 분배하는게 효과적이다. 커뮤니티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내러티브를 실현하는 핵심 엑티비티를 정하고 해당 작업을 수행한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서 개인의 인센티브와 커뮤니티의 방향성을 일치화(Align) 시킨다.

커뮤니티의 인센티브의 적절성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1. 커뮤니티의 핵심 엑티비티는 무엇인가?

2. 핵심 엑티비티가 내러티브를 완성시키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

3. 핵심 엑티비티를 중심으로 참여자에게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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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s.one/cryptostoryoffical/1561
참여구조 정형화

커뮤니티 멤버에게 내러티브와 인센티브를 제공함에 있어 구조를 설정하는게 중요해진다.

NFT와 토큰의 소유에 따라 참여자의 유형과 등급을 분류하고 각각의 참여자가 어떤 채널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또한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를 따라야 하는지 구조와 하는것이다.

커뮤니티의 로드맵을 담은 룰 세팅부터 참여자의 활동에 대한 정의와 명확한 보상을 설정하는 것이다.

참여 구조의 관점에서

1. 참여자에게는 어떤 유형이 있는가?

2. 유형별 참여자에게 어떤 권한이 부여되는가?

3. 권한을 활용하기 위한 장치는 무엇인가?


커뮤니티 관리

커뮤니티는 자동으로 발전하는게 아니다. 자생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커뮤니티의 내러티브가 핵심 엑티비티를 통해 실제로 커뮤니티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NFT를 구매한 모든 사람이 커뮤니티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것처럼.

그래서 멤버 개인의 지향점과 커뮤니티의 내러티브가 일치되는지, 그리고 인센티브를 통해 커뮤니티에 기여한 사람에게 적절한 보상이 돌아가는지 보장하기 위해서는 정책 설정을 통한 관리가 중요해진다.

관리 정책을 유지하는게 있어

1. 커뮤니티 안에서 핵심 엑티비티를 통해 내러티브가 실현되고 있는가?

2. 인센티브 분배는 커뮤니티 참여를 활성화 시키고 있는가?

3. 유형별 참여자는 자신의 권한 활용을 통해 커뮤니티를 발전시키는가?

등등을 살피면서 발전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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