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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기반의 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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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전략_지식포럼2022_21세기_신경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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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민

21세기 신경제의 시작이라는 관점으로 2022년 경제를 바라봤습니다. 2022년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짧게는 2020~2021년 우리를 근본적으로 바꾼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길게는 비로소 20세기를 보내고, 21세기를 적극적으로 맞이하는 것입니다. 1990년대, 21세기를 낙관적으로 바라본 신경제(New Economy)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21세기 들어 우리가 겪은 그 모든 경험, 1999~2001년 IT버블, 2004~2007년 BRICs 호황, 2007년 스마트폰 혁명,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을 자산으로 삼아 21세기 미래를 시작하고 투자해야 하는 위치에 서 있습니다.

코로노믹스(Coronomics), 탈세계화(Deglobalization), D-ESG(Digital,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생태계 구축이 우리가 주요하게 내다 본 21세기 신경제의 트렌드이며, 매우 강력한 경제활동과 투자에 임팩트를 가할 것이 분명할 것 같습니다.
@TslaAaplSamsung

투자의 성공은 운이다,…
주식 시장은 공개적으로 열어준 판떼기에서 기관 세력은 우리 개인 투자자에 비해 유리한 게임을 하는 것이 사실이다.

제도적으로 기관들이 기업들의 정보도 취하기 쉽고 각 증권사 애널들을 불러서 기업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가 있고 각종 혜택도 개인에 비해 기관들이 누리는 것 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시장을 이끄는 주체는 개인들이다.
각종 기관들의 자금은 개인으로 부터 나오고 집계만 기관 개인등으로 분류되는 것이다.

주식 시장은 자본시장의 꽃이라 불리우며 많은 기업들의 자본확충을 위한 장으로 이용한다. 이 밑바탕이 되는 시장의 주체는 바로 개인 투자자들인 셈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기관을 이기는 무기는 시간과 꾸준함 밖에는 없다.
시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운이라고 한다.

단지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나 또한 30년 동안 시장에서 살아 남을수 있었던 데는 실력 보다 운이 많이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실력을 키우는 이유는 실수하지 않기 위해 잘 안되는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투자로 성공하는 것은 꾸준히 실력을 차곡 차곡 쌓았을때 운떼가 맞아서 좋은 결과로 돌아오는 것이다. 하루 하루 좋은 운을 내것으로 만들이 위해서 바르게 살고 옳은 말하고 바른 행동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면 비로서 운이 실력과 시너지가 되어 뜻하지 않는 행운으로 다가 오는 것이다.

단지 운이 좋았다는 성공한 분들의 말은 평소에 열심히 살라는 말과 같다.
@한중섭

주류 기업들의 참여 덕분일까. 블록체인 미디어뿐만 아니라 일반 미디어도 연일 NFT 시장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블록체인업계가 주류들에게 인정받지 못한 그들만의 리그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필자가 보기에 이는 실로 괄목할 만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업계의 주요 테마로 주목 받고 있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디파이(Defi), 작업 증명(PoS) 기반의 이더리움 2.0, 기타 레이어 1, 레이어 2, 크로스 체인 등이 아직 일반인들이 결코 이해하기 어려운 외계 용어인 점을 고려하면 NFT 인지도에 대한 대중화는 놀라운 수준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58768?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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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트 수집가들을 위한 몰입형 목적지인 Sotheby’s Metavers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Sotheby's Metaverse는 암호화와 NFT의 기초 위에 세워져 있는 이 새로운 예술 운동의 본거지입니다.

소더비스(Sotheby's)는 1744년 3월 11일에 영국의 런던에서 샤무엘 베이커에 의해 창립된 상장 경매 회사입니다.
[정우현의 코인세상 뒤짚어보기] 왜 커뮤니티인가?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에서 플레이어는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생태계의 성장과 확장을 주도하는 커뮤니티의 일원이다.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커뮤니티를 전제로 하지 않고 게임만 성공시키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러한 자발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좋은 발판은 자신들도 생태계 생산자로서 참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생태계다.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모델을 버리고, 기본적 방향성 자체를 커뮤니티와의 소통에서 찾아야 한다. 이런 방향성을 견지하기에는 대형 업체보다는 오히려 열정적인 소규모 업체가 더 맞을 수도 있다. 

게임 개발 업체, 블록체인 업체, 마케팅 업체, 그리고 커뮤니티 간의 협업과 협조의 틀을 잘 만들기도 쉽지 않다.

지금까지 폐쇄적인 환경에서 외부 업체를 주로 경쟁 업체로만 인식해왔다면, 지금 필요한 것은 보다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접근 방식이다. 고민하고 있는 주제를 외부 업체와도 공개적으로 같이 논의하고, 필요하다면 신속한 협업 시스템을 바로 작동시킬 수 있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muneeb

앱과 계약을 활성화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포크하거나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Faketoshi는 이것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윤석구

벤 샤피로의 비트코인과 화폐에 대한 설명. 벤 샤피로의 비트코인에 대한 설명은 현재의 불태환화폐(Fiat Currency) 시대에는 맞는 설명입니다.

인플레이션이 가장 문제라고 주장하는 밀턴 프리드먼의 화폐 경제학적 관점에서 보면 화폐 발행 총량을 제한하고 발행속도를 반감기를 통해서 끊임없이 낮추는 비트코인의 화폐 발행 프로토콜은 다른 국가화폐에 비해서 앞선 개념이긴 합니다.

하지만 프레드리히 하이에크의 화폐 경제학인 시장에서 경쟁하는 다양한 화폐의 시대, 즉 다시 세상이 태환 화폐의 시대가 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금이나 은 등에 기반한 화폐의 경우 현재의 경제규모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화폐 발행을 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렇지만 각 국가가 자신이 보유한 자산, 즉 오일이나 금, 더 나아가 탄소배출권 등 다양한 자산과 미래 수익을 바탕으로 화폐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ooqrFx09el4
규제산업에 집중하는 벤처캐피탈

성공적인 스타트업은 둘 중 하나에 해당할 것 같아요.

1) 전통적인 산업을 distrupt하거나,
2) 완전히 새로운 산업을 창조하는 것이죠.

어느 경우에도 규제를 맞닥뜨리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기존 시장의 반발을 사면 정치인들이 여기에 호응할테구요. 완전히 새로운 시장이라면 뒤따라 생길 법이 족쇄가 됩니다.
@박종한

비트코인 ETF 승인, 비트코인의 미래는 장밋빛일까?

1. 비트코인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그런데 기대만큼이나 불안 요소도 있는 게 사실이다.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모두 알겠지만, 이번에 승인된 비트코인 ETF가 현물이 아닌 ‘선물’이라는 데 있다.

선물은 쉽게 말해서 미래 가치를 사고파는 거래로, 미래 특정한 시간대의 가격이 어떻게 될지 약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비트코인 선물 ETF는 비트코인을 실제로 매입하는 과정이 동반되지 않는다. CME(시카고상품거래소)에 이미 존재하는 비트코인 선물을 추종할 뿐.

선물 ETF가 불안한 이유로는 크게 3가지 정도를 들고 있는데,

첫째는 선물의 만기 도래에 따른 롤오버, 콘탱고, 그에 따른 현물과의 괴리
(참고로 롤오버는 기존 선물을 새로운 만기일로 갱신하는 것이고, 콘탱고는 새로운 만기일로 갱신한 가격이 더 높은 것을 의미함)
둘째는 선물이 현물의 가격에 영향을 주는 웩더독
셋째는 ETF로 기관의 신규 유입이 얼마나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 그리고 그에 따른 ETF의 효용성

앞서 얘기한 불안 요소는 추측일 뿐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기대감은 가격에 상당 부분 반영 된 것이 사실. 따라서 비트코인 ETF를 통해서 비트코인의 단기적인 추세를 예측하기는 좀 어렵다.

그럼에도 상승 추세가 계속 이어질 거라는 의견이 더 우세한 이유는

첫째, 프로셰어에 이어 이번 달에 인베스코, 발키리, 반에크가 승인되고, 11월, 12월에도 연이어 승인이 이어질 거라는 점. 이런 흐름이 향후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
둘째, 10월은 코인 장세가 평균적으로 좋았다는 것
셋째, 여러 우려에도 비트코인은 여전히 상승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차트상으로도 상승 추세라는 것

나 역시도 물론 비트코인의 상승 흐름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2. 단기 전망에 비해, 장기 전망은 조금 더 투명하다. 이번 비트코인 선물 ETF의 가장 큰 의미는 제도권 편입이라는 ‘상징성’에 있다. 이미 언론에서 숱하게 언급한 이야기.

실제로 이번 승인이 올해 4월 14일에 있었던 ‘코인베이스’의 나스닥 상장과 더불어 역사적인 사건인 건 분명해 보인다. 또한 선물 ETF가 현물 ETF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그레이스케일 자산운용사는 현물 ETF를 신청했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미국의 변화도 중요하다. 최근 미국은 중국을 꺾고 최대 암호화폐 채굴지로 올라섰다. 중국을 떠난 채굴업자들이 전기료가 싸고 채굴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텍사스, 워싱턴 등으로 많이들 정착했다고 한다. 작년 7월 중국의 해시레이트 점유율은 66.9%였는데, 현재는 ‘0’이다. 반면 4.2%가량이었던 미국은 35.4%로 단일 국가로는 최고치를 찍었다.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을 통해 미국의 속내를 명확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적어도 비트코인에 대해서 적대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거란 사실은 분명해진 듯하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더욱 안정적인 자산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그동안 투자자들을 두렵게 했던 중국발 리스크도 상당 부분 해결되는 분위기다. 중국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이제 확연히 줄게 된 것이다.

3. 그럼에도 변동성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유는 복잡한 경제 상황과 갖가지 제도적 이슈 때문이다. 비트코인의 가격 안정성에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더 필요하다. 더욱이 테이퍼링, 금리인상 등은 머지않은 미래에 다가올 수 있는 경제이슈.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에 최적화된 자산이지만, 글로벌 경제 흐름과 완전히 무관하게 움직일 수는 없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장기적으로는 안정성을 찾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

더불어 단기적으로 또 하나 눈여겨보아야 할 지점이 있다. 이번 비트코인 상승장이 계속 이어지면 알트코인으로의 낙수효과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 현재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에 비해서 주춤한 상태이다. 비트코인의 흐름에 따라서 반등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따라서 이 흐름을 먼저 준비하는 자가 현명한 투자자가 아닐까.

* 비트코인 ETF 승인과 관련해 뛰어난 전문가들이 좋은 글을 많이 올려서, 굳이 저까지 글을 써야 하나 싶었습니다. 정리해야 할 생각이 있어서 굳이 숟가락을 올려봤습니다.
@TslaAaplSamaung

투자의 짧은 팁…

내가 주식을 들고 있는 기간이 100이라고 가정하면 주식 가격이 올라가는 기간은 5밖에 안된다.

나머지 95 는 내가 5 를 위해서 투자하는 기간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작년 말 이후로 두나무가 시장에 출몰하는 M&A 거래에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보유 현금을 가지고 어떻게 다른 성장을 모색할 수 있을지 경영진 차원에서 고심 중인 분위기"라고 말했다.

두나무가 뛰어들면서 우리금융지주 매각에 탄력이 붙고 자연스럽게 우리금융은 민영화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형성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공적자금이 투입되면서 예보(15.13%), 국민연금(9.8%), 푸본생명(4.0%), 한국투자증권(3.76%), 키움증권(3.76%), 한화생명(3.74%) 등의 과점 주주 체제다.

매각 일정을 잡고 있는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예보 지분 중 10%를 매각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최근 투자의향서(LOI)를 제출받았는데 KT, 호반건설, 글랜우드PE, 유진PE, 우리금융사주조합을 비롯해 대만 푸본금융그룹,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금융회사와 사모펀드가 LOI 서류를 제출했다. 여기에 1조원 넘는 현금이 있는 두나무까지 가세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67440
비트코인이 드디어 4월14일 64K 이후 또한번 신고점을 경신했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전고점을 돌파하는 차트는 더이상의 분석이라 할것이 없습니다.

작년 12월 비트코인이 3년간의 조정과 횡보 끝에 2만달러 ATH 만들고 하루하루가 역사를 만든거 처럼 오늘부터 비트코인의 가격은 하루하루가 역사가 될것입니다.

1년을 가까이 횡보한 비트코인 시장에서 살아남은 투자자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넌 예측을 할 수는 없어,
넌 준비를 할 수는 있어.
-하워드 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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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AX Periodical] 비트코인 역대 최고가 경신! (2021년 10월 3주차 뉴스레터)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미국 최초 비트코인 관련 ETF인 BITO가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BITO는 프로셰어즈에서 출시한 비트코인 선물 ETF입니다.

이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반에크와 발키리가 신청한 비트코인 선물 ETF를 추가로 승인하면서 이번 비트코인 선물 ETF 상장이 일회성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아닌 가상자산이 제도권에 편입하는 시작 단계로 해석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SEC 게리 갠슬러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한 컨퍼런스에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선물 계약 투자와 투자회사법을 언급하며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는 뮤추얼펀드와 ETF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비트코인 선물은 CME의 비트코인 선물을 의미하며, 이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를 받고 있어 비트코인 현물에 비해 관리감독하기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CME에는 비트코인 선물 외에 이더리움 선물도 거래되고 있어 다음 ETF 승인은 이더리움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옵션 트레이더들의 내년 3월에 만기가 되는 1만 5,000달러 이더리움 콜옵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비트코인 선물 ETF 이후 이더리움의 장기적 강세에 배팅하고 있고 밝혔습니다.

현재 SEC에 접수된 이러리움 기반 ETF는 최소 5개이며 이 중 프로셰어즈와 반에크는 이더리움 선물 ETF를 신청하고 있어 앞으로의 승인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불과 일주일 전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가 0%로 떨어진 직후 비트코인 선물 ETF의 승인 및 상장이 이뤄졌습니다. 중국의 규제 불확실성이 이제는 거의 해소되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들이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을 어떤 방식으로 추가로 제도권으로 편입할 수 있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앞으로 가상화폐 운명을 가를 변곡점은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여부, 리플 소송 판결, 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총회 결과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물 ETF의 경우 미래 가치가 아닌 현재 가치로 비트코인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비트코인 가격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선물 ETF보다 변동성이 크다.

최화인 금융감독원 블록체인발전포럼 자문위원은 "SEC 주장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진다면 비트코인을 제외한 거의 모든 코인이 가상화폐에는 적용하기 다소 무리가 있는 증권법을 따라야 한다"며 "이 경우 가상화폐 시장은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주에 열리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총회 결과도 가상화폐 업계에서는 주목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가상화폐 사업자의 범위 확대와 트래블 룰(자금이동 규칙)에 대한 강화된 입장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탈중앙화 금융(De·Fi)과 대체불가토큰(NFT) 등을 영위하는 사업자가 추가로 가상화폐 사업자로 편입될 수 있다.

가상화폐 업계에서는 이 3대 요인이 가상화폐 변곡점이 되면서 내년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ews.mk.co.kr/newsRead.php?no=999868&year=2021
미국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제도화의 길을 차근차근 밟고 있다. 지난 4월엔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직상장했다. 그로부터 6개월 뒤 ETF가 정식으로 출시됐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연구를 진행 중이다. 미국은 중국 인민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 위안을 견제하려 한다.

이에 비하면 국내 가상자산 정책은 지나치게 보수적이다. 금융당국은 지난 9월 하순 거래소 정식 등록을 마쳤다.

이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에 따른 조치다. 특금법은 암호화폐를 통한 불법자금 세탁 등을 규율한다. 가상자산을 미래 신산업으로 보고 육성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이런 분위기에선 비트코인 선물 ETF와 같은 신상품 출시는 언감생심이다.

왜 미국이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거래소 상장을 허용하고, 비트코인 ETF 상품 출시의 물꼬를 텄는지 잘 따져봐야 한다. 남들보다 앞서가진 못해도 거꾸로 가선 곤란한다. 우리도 가상자산업 육성 쪽으로 정책 방향을 틀 때가 됐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0211755315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