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전략 김준영
7.35K subscribers
691 photos
116 files
722 links
안녕하세요 iM전략 김준영입니다
Download Telegram
영국 물가 예상치 상회

- 영국 물가는 10%를 넘겼네요... 얘들은 미국과 다르게 헤드라인 물가 피크아웃도 없습니다.
🔥12
7월 소매판매, 양호한 결과

- Core retail 예상치 상회
👍16
7월 FOMC 의사록

- 기자회견에서 파월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재차 확인되며 다소 채권 약세폭 축소
Participants judged that, as the stance of monetary policy tightened further, it likely would become appropriate at some point to slow the pace of policy rate increases while assessing the effects of cumulative policy adjustments on economic activity
and inflation.

- 최종기준금리에서 금리를 바로 내리지 않을 필요성에 대해 언급
Some participants indicated that, once the policy rate had reached a sufficiently restrictive level, it likely would be appropriate to maintain that level for some time to ensure that inflation was firmly on a path back to 2 percent.

- 계속 지적해온 부분인데, 연준이 물가를 '진심'으로 잡고 있다는 것을 피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연준도 신경 쓰고 있구요. 최근에 타이트했던 금융환경이 되돌려지고 있는 가운데, 다분히 의도적으로 매파적인 이야기만 연준 위원들이 내놓는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Participants judged that a significant risk facing the Committee was that elevated inflation could become entrenched if the public began to question the Committee’s resolve to adjust the stance of policy sufficiently.

-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금리 인상 올릴 수도 있다는 리스크에 대한 언급.
Many participants remarked that, in view of the constantly changing nature of the economic environment and the existence of long and variable lags in monetary policy’s effect on the economy, there was also a risk that the Committee could tighten the stance of policy by more than necessary to restore price stability.

일단 의사록은 파월의 완화적 기자회견 코멘트와 궤를 같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월의 실수라고 생각한 부분도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던 걸로... 한달 전 내용이니 참고만 하고 9월 금리 인상폭은 계속 이벤트가 등장 할 때마다 변할 것 같습니다. 과연 'unusually large hike'라고 표현한 9월 자이언트 스텝이 현실화될지요... 하반기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23
연준의 블러핑에 베팅 중인 시장

- What market says: Fed pivot이 있을 거라고 베팅
- What Fed says: Kashkari 말대로 시장과 연준 사이에 misconnect가 존재하는데, 연준 인사들의 현재 입장은 terminal에서 어느정도 머물러야 한다는 견해(의사록에서도 확인)
- 문제는 연준도 시장도 물가 경로에 대해 어느 한 방향으로 확신하지 못한다는 것
Powell, “We now understand better how little we understand about inflation.”

계속 말씀드리게 되는데 물가가 결국은 핵심 key가 될 것 같다...입니다


https://www.wsj.com/articles/in-high-stakes-inflation-game-wall-street-bets-the-fed-is-bluffing-11660830685?mod=hp_lead_pos5
👍9
Kashkari, 침체 없이 물가를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U.S. central bank needs to get "very very" high inflation down as soon as possible"
"The economy's overall supply potential is considerably smaller than we imagined"
"So the question right now is, can we bring inflation down without triggering a recession? And my answer to that question is: I don’t know"

침체에 대한 언급이 눈에 띄네요. 아직까지 연준은 고용시장의 환상적인 cooling down을 주장하는 Waller 이사를 필두로 연착륙을 주장해왔습니다. 한두 시간 전에는 블라드가 75bp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구요. 금융 환경이 너무 완화적으로 풀리니까(financial condition index 대체로 긴축적 환경에서 멀어지는 중) 의도적으로 매파성을 끌어올리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연준도 '물가 잡아보려는데 시장이 참 말 안 들어준다' 이 생각할 것 같네요.

https://www.marketwatch.com/story/feds-kashkari-says-he-doesnt-know-if-the-central-bank-can-bring-inflation-down-without-triggering-a-recession-11660847995
👍111
[흥국 경제/채권 김준영] 준클리 08/22(월)

연준과 시장의 밀당

■ BOE와 ECB 모두 50bp 인상 예정
- 천연가스 가격 신고가 기록, 獨 전기세 급등
- 미국에 비해서는 에너지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큰 유럽, 그럼에도 기대인플레 통제하기 위해 ECB가 계속 나서야
- USDEUR parity again, 유럽 무역수지 적자폭 커질 것

■ 바뀐게 없는 연준, 다시 연준의 말에 집중하는 시장
- 지난 주의 작은 되돌림으로 연준과 시장의 밀당 계속
- 연준은 일관되게 매파적인 발언을 계속 해오고 있었음
- 통화정책에 큰 영향을 주는 이벤트 앞두고 시장도 이제는 연준 위원들의 말에 귀기울이는 중

■ 금통위는 매보다는 비둘기
- 25bp 인상 확실시
- 잭슨홀, 8월 고용&물가, 9월 FOMC로 이벤트가 많기 때문에, 이보다 더 먼저 열리는 금통위에서 매파적인 코멘트 지양할 가능성

■ 중국의 부진, 원화 약세 압력 가중
- 중국의 경기 회복 지연, 위안화 약세폭 확대
- 이에 원화는 증시와 채권시장의 양호한 흐름 속에서도 약세를 크게 보임
- 수출경쟁력 확대보다 원자재 부담 확대가 더 클 것, 펀더멘탈에 부정적 상황


보고서 링크: https://bit.ly/3AgDXvY

☆흥국 경제 채권 텔레 채널☆
https://t.iss.one/crazyecon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17
잭슨홀을 앞두고

따근따끈한 글이 아니면 잘 올리진 않는데, 좋은 견해인것 같아서 정리해봅니다. 제가 글을 써온 톤과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조금은 매파적으로 연준의 스탠스가 계속 나와야 할 것이라는...

더들리 전 뉴욕연은 총재는 잭슨홀에서 파월 의장이 다음 3가지를 강조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1. 경제는 여전히 foward momentum이 있다. 고용시장은 극도로 타이트하고 여전히 높은 인플레가 당분간 될 수 있다는 점.
2. 연준은 긴축을 계속해서 경제를 억제하고, 고용시장의 타이트한 압력을 완화해야 한다.
3. 연준은 2% 물가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 충분히 긴축했다고 판단했을 때까지 스탠스를 바꾸지 않을 것.

추가적으로 금리 인상 속도가 줄어든다고해서 최종기준금리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등... 핵심은 시장이 완화적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제대로 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볼커처럼 긴축하지 않기 위해 적어도 지금 아서번즈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시장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켜야 합니다. 아서번즈의 인플레 시대를 볼커가 힘겹게 막았던 역사가 있습니다. 파월의 워딩 하나하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한 이번 잭슨홀입니다.

Transitory - Humble and Nimble - Expeditiously - What's Next?

2018년 잭슨홀에서 파월이 그린스펀을 언급하면서 risk management 하겠다면서 인내하는 비둘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Walking Slowly in a Dark Room'를 언급한 2018년 11월 FOMC가 생각나기도하구요. 어떤 워딩이 새롭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결국 파월은 행여나 시장이 긴축이 끝났다고 오해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말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Risk만 manage할게 아니라 시장의 expectation도 manage 해야 할 것입니다.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2-08-18/fed-chair-powell-will-face-a-tough-audience-in-jackson-hole?sref=JPz2Q612
👍20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연 2.25→2.50%
한국은행 경제 전망치

올해 성장률 전망치 2.6%(5월 전망 2.7%)
내년 성장률 전망치 2.1%(5월 전망 2.4%)

올해 물가 전망치 5.2%(5월 전망 4.5%)
내년 물가 전망치 3.7%(5월 전망 2.9%)
8월 금통위 통방
👍3
금통위 기자회견 요약

by 짜파게티 요리사

1. 한미 역전 되도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 단, 금리 차 1% 부근에서는 모니터링 하겠음

2. 현재 주요국의 불확실성로 인한 달러 강세이므로 환율이란 변수가 이번 금리 인상에 반영되지 않았음, 그러나 추세 확인은 필요

3. 한은은 환율 절하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 가격 변수에 대한 우려를 할 뿐임, 현 상황은 과거 위기와는 다름

4. 7월 금통위 예상시점보다 물가 정점이 빨리 올 순 있으나, 통화정책 초점은 고물가 고착화 방지임

5. 7월 포워드 가이던스와 변함 없음 2.75~3.00% 유효

6. 경기 하방 위험과 기준금리 인상효과도 체크해봐야함

7. 내년 GDP 상반기 1.7%, 하반기 2.4% / 내년 하반기 CPI 2.9% 이는 상당히 보수적 추정치

8. 물가 전제가 불확실성 큰 상황, 성장보다 물가가 중요한건 유효함. 연말쯤 이번 인상 사이클 다시 점검할 것임

9. 외부충격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가 가장 큰 리스크

10. 현 베이스 시나리오로선 빅스텝은 없음

11. 가계부채 구조는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하는 일

12. 민간 소비, 유가 하락, 주요국 경기 둔화를 반영한 현재 경제성장률 추정치 2.6%는 합리적

13. 현재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책 공조는 일관성 있어 긍정적임

14. 내년 한국 GDP 2.1% 추정치는 잠재성장률 상회, 이는 전세계 국가들 중 좋은 성적표일 것, 스태크플레이션 가능성은 낮음

15. teminal rate 언급은 어려움, 중립금리 상단으로 가면서 물가 오름세를 꺾어야함. 현재는 중립금리 중간 수준

16. 2%대로 물가를 낮추지 않으면 성장이 큰 의미가 없음. 주요국의 성장률보다 높으면 물가 잡기 위해 노력할 것

17. 연말 이후 금리 인상 언급은 할 수 없음, 성장이 급락하면 물가 하락은 당연한 것

18. 안심전환대출로 인한 시장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임

19. 최근 환율이 예상보다 급격하게 움직인 경우 개입했음

20. 긴축 국면 진입여부는 중립금리 상단에 도착해서 볼 것

21. 9월 이후 주요 이슈가 매우 많아 시장에 혼선을 주지 않기 위해 3갤 단위로 시장과 소통하는 것임
👍17
[흥국 경제/채권 김준영] Macro Comment 08/25(목)

8월 금통위 Review: 여전히 물가(feat. Uncertainty)

■ 만장일치 금리 인상
- 만장일치 25bp
- 물가에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운용

■ 경제 전망 - 물가 상향
- 올해 성장률 전망치 2.6%(5월 전망 2.7%)
- 내년 성장률 전망치 2.1%(5월 전망 2.4%)

- 올해 물가 전망치 5.2%(5월 전망 4.5%)
- 내년 물가 전망치 3.7%(5월 전망 2.9%)

■ 물가의 정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 피크아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향후 물가 경로에 더 주목
- 기대인플레 하락했지만 여전히 4%
- 내년 초까지 5~6%가 한은의 전망, 이는 최종기준금리가 3.25%로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음을 의미

■ Full of 'Uncertainty', 금리 고점 확인 어려운 상황
- 불확실성이 큰 상황 -> 채권 금리에 프리미엄으로 얹어져야 할 것
- 물가 경로 불확실, 아직 성장을 고려할 때가 아니라 판단
- 금리 고점 탐색은 아직.

■ 예상 최종기준금리 3.25%로 상향
- 일시적이지 않을 통화 약세, 글로벌 물가 상방 압력 상존, 양호한 한국 경제, 매파적인 한은의 스탠스 고려하여 이번 사이클의 최종 기준금리 3.25%로 상향

보고서 링크: https://bit.ly/3R6L3Kl

☆흥국 경제 채권 텔레 채널☆
https://t.iss.one/crazyecon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6
물가 this 물가 that

6월 FOMC Preview: 아직 물가를 논할 시점이 아니다
Dollar the King
7월 금통위 리뷰: 경기와 상관 없이 높은 물가
거를 타선이 없는 물가
연준과 시장의 동상이몽: 아직 끝나지 않은 인플레 파이팅
8월 금통위 리뷰: 여전히 물가

돌이켜 보니 저도 모르게 물가에 대한 우려가 컸네요... 앞으로도 물가입니다!
12👍4
2022년 Jackson Hole: Until the Job is Done...
👍13
알던 표현, 하던 말, 알던 스탠스

밀당에서 우위에 있는 연준. 시장은 봐달라고 bad is good을 꺼내들며 연준의 인내심 테스트. 일관된 매파적 발언. 갈수록 구체적인 금리 레벨을 숫자로 표현해주는 연준 위원들.
크게 새로운 단어나 표현이 없어 재밌는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한번 더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

• 생각보다 손을 많이 떠시던데 긴장하신건지... 안쓰럽...
👍272
[흥국 경제/채권 김준영] 준클리 08/29(월)

시장은 파월을, 파월은 볼커를 바라보는 중

■ 잭슨홀 미팅, 크게 새로운 건 없었다.
- 일말의 작은 비둘기의 날갯짓이 없었다는 점, 증시에 악재로 작용
- 파월, 역사적 데이터를 언급하며 볼커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의지 간접 피력
- 인플레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기대인플레를 무너뜨리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

■ Keeping at it
- 볼커의 회고록의 제목
- 볼커 시기를 언급하며 연준의 일부 고통(pain)을 감수하는 금리 인상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
- 파월, "일(물가 안정)이 끝났음이 확실할 때까지 견뎌낼 것(keep at it)이다."

■ 경기에 대한 자신감은 줄어든 것으로
- 연착륙에 대한 단어를 찾아볼 수 없었던 이번 연설
- 고용시장을 약하게(soft) 만들면서 물가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경기에 대한 확신은 전혀 찾을 수 없었음

■ 내년 하반기 금리 인하도 쉽지 않을 수도
- 성공적인 연착륙이었던 94년 및 15년 긴축 사이클에서는 물가 안정기였음에도 6개월 이상 최종기준금리 수준을 유지.
- 내년 상반기 물가, 4~5% 수준까지 안정된 이후 금리를 내리면 Stop-and-go의 그림이 됨
- 24년 상반기 인하 가능성


보고서 링크: https://bit.ly/3RkJg4F

☆흥국 경제 채권 텔레 채널☆
https://t.iss.one/crazyecon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15
작금의 증시 하락을 설명하는 차트

- 어제 나온 코멘트에 실린 차트이자 자주 등장해온 차트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일 수도 있겠네요.
- 내년 여름에는 금리 인하를 서서히 반영하며 증시가 상승했는데... 여기서 bad is good이 시작되었고 랠리가 길게 갈 수 없다고 언급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준이 금리를 빨리 내려 줄 수 없다는 쪽에 생각이 가까웠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 위험자산 전반에 대해 부정적인 뷰 유지
👍14🤯32👏1
유럽의 파티가 시작된다

- 폴 크루그먼 칼럼입니다.
- Europe’s Gonna Party Like It’s 1979, Paul Krugman
- 유럽의 에너지 가격 상한제는 미국의 79년 가격상한제와 유사할 것
- 최악의 선택은 아니며 교과서대로 할 수 없다. 그리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시스템을 발전 시켜나가면서 러시아의 의존도를 줄일 것이다...


https://www.nytimes.com/2022/08/30/opinion/europe-prices-oil-gas-supply.html
👍11
iM전략 김준영
[흥국 경제/채권 김준영] Macro Report 07/05(화) Dollar the King, Oil the Great ■ Dollar the King - 글로벌 경기 둔화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신흥국 경제 타격이 더 클 것 - 긴축 강도가 높은 연준, 그렇지 못할 ECB 그리고 YCC를 고수하는 BOJ - 원달러 환율 하반기 1,260~1,340 전망 ■ Oil the Great - 수요: 올 여름 드라이빙 시즌 수요…
Dollar the King

- 원자재 가격은 적당히 떨어졌지만 통화 약세 계속 되면서 수지가 좋지 않을 수 밖에 없고... 수지가 안 좋아서 통화가 약세로 밀리고 통화가 밀려서 수지가 안 좋아지고... 엔화가 밀리더니 이번엔 위안화가 밀렸다가 동시에 엔화도 못 버티고 밀리고...

- 최근 원달러 환율 흐름이 오버슈팅은 아닌거 같습니다. 한국은행 최종기준금리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일시적이지 않을 원화 약세를 첫번째로 제시했습니다.
👍9
8월 고용, 양호한 전망치

- 8월 고용시장 컨센
* 비농업 일자리 수 300k (이전: 528k)
* 실업률 3.5% (이전: 3.5%)
* 시간당임금상승률 5.3% (이전: 5.2%)
👍10
8월 한국 소비자물가, yoy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