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전략 김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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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M전략 김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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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무역수지 46억7천만달러 적자…14년만에 넉달 연속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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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6.3%

- mom 0.5%, yoy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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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금통위 의사록 공개

물가에 대한 우려가 공통적으로 많습니다

A: 지난해 8월부터 기준금리를 다섯 차례에 걸쳐 1.25%p 인상하였지만, 현재 기준금리 수준은 여전히 중립금리 추정범위를 밑돌고 있는 완화적 수준임. 금년과 내년 경제성장률이 다소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잠재성장경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 인데다 지금 물가상승 기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우리 경제가 장기적으로 더 큰 비용을 치루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통화정책의 최우선 과제가 경제주체들의 인플레이션 기대 안정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향후에도 물가 동향 및 성장 여건의 변화,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주요국 통화정책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기준금리를 추가적으로 조정해 나가야 할 것임.

B: 그동안 비교적 완만했던 물가 오름세가 최근 들어 가팔라지고 있고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정책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기준금리를 가급적 빠르게 중립수준으로 높임으로써 인플레이션 자체의 상승 모멘텀이 자리 잡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임.

추가 조정 시기와 폭은 주요국의 정책금리 인상 속도 등 대외 불확실성 요인들의 전개 양상과 그에 따른 국내 성장, 물가 흐름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면서 판단해 나갈 필요가 있음.

C: 지난 회의에 이어 이번에도 인상 결정의 주된 요인은 인플레이션임. 전월대비 물가상승률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고 전문가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현재까지 2.0%에 안착되어 있는 것과 같이 물가 관련 긍정적 측면도 존재함. 하지만 물가상승률 수준 자체와 방향성, 수요요인의 증대,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기준금리 인상은 불가피함.

한국은행은 취약부문에 대한 충격이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에 대해 금융안정의 책무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함.

D: 물가상승의 속도와 확산범위가 불과 몇 주 전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정학적 위험의 장기화, 감염병 재확산과 공급망 차질, 기상여건 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상방리스크가 더 큰 것으로 보임. 당분간 물가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가계부채 안정과 기업대출 억제를 통해 금융불균형을 시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임. 그간의 민간부채가 고소득, 고신용 차주를 중심으로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금융시스템 전체로는 큰 폭의 금리인상을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함.

향후 경기 및 물가 전망, 금융상황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상당기간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보임. 다만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통화정책의 파급시차 등을 고려할 때 향후 물가가 예상경로를 크게 상회하지 않는 한, 점차적인 금리인상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E: 성장세 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게 유지되는 물가상승압력이 통화정책 대응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 비용 상승이 가격에 전가되는 파급시차를 감안할 때 물가상승압력이 한동안 지속될 수밖에 없으며, 둔화 시기가 지연되면서 6%대의 인플레이션이 적어도 3/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취약성이 드러나고 있지는 않지만, 글로벌 금융여건의 악화가 국내 외환부문의 안정성에 미칠 영향을 세밀하게 점검해야 함.

물가와 고용 상황을 감안할 때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이유는 충분하며, 실물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조정하는 과정이 당분간 지속될 것임. 다만 글로벌 인플레이션 충격과 공급 차질의 장기화로 중장기 중립금리 수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므로, 물가와 경기가 금리인상에 어떻게 반응하며 금융변수들이 어떻게 변동하는지 신중하게 살펴보면서 대응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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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식시장 바닥을 섣부르게 장담할 수 없는 이유

■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
- 거시적 효과는 후행적으로 나타난다. 더욱 타이트해질 금융시장환경, 높은 기준금리, QT가 남아있음
- 연준이 포워드가이던스를 버리게 되면서 정책 불확실성이 커졌음. 시장은 더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요구할 것. 불확실성을 밸류에 녹여내는 것보다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 주식은 잘쳐줘야 지금 fair value 수준. 더 높고 더 길게 지속되는 인플레와 향후 성장 저하 예상

■ 과거 채권대비 주식의 상대 퍼포먼스가 상승 반전될 때는 S&P500 12m fwd per이 15배 이하였는데 이번에는 16에서 반등

■ ISM 가격 지수가 PPI를 선행, PPI 상승률의 완화 기대. 이는 긍정적 요인

■ 7월 FOMC를 기점으로 시장 BEI 상승, 비둘기의 날갯짓을 멈춰야 할 수도


https://www.bloomberg.com/opinion/articles/2022-08-02/assume-that-the-bottom-for-us-equities-isn-t-yet-in-despite-the-july-rally?sref=JPz2Q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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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 front-laoding으로 연준의 신뢰 회복 도모

○ 어제 세인트루이스 연은 홈페이지에 올라온 블라드의 ppt 자료에도 대체로 연준의 신뢰와 인플레 파이팅에 대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 포워드가이던스를 버리면서, 연준의 신뢰가 점점 무너지고 있는 점을 신경 쓸 수 밖에 없나봅니다

- 연말 기준금리 3.75~4.00% 선호 재차 언급
- 아직 긴축적으로 금리 인상할 여력이 남아있음
- 충분히 금리를 올렸다고 느끼기 전에 헤드라인 및 코어 물가가 내려오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봐야할 것
- 침체가 없다는 파월의 견해에 동의, 상반기 고용시장을 비추어보면 침체라고 말하기 어려움

Bullard Urges Front-Loading Rate Hikes to Boost Fed Credibility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8-03/bullard-urges-front-loading-rate-hikes-to-boost-fed-cred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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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농업일자리 컨센 250k

- 내일 7월 고용지표가 발표됩니다
- 지난달 비농업일자리 증감은 +372k로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6월초부터 빅테크의 인원 감축 이야기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7월 고용지표에는 이런 현상들이 온전히 반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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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고용지표 예상치 상회
7월 고용지표 예상치 상회

실업률 3.5% (예상치 3.6%)
비농업일자리 +528k (예상치 250k)
임금상승률 MoM 0.5% (예상치 0.3%)
경제활동참가율 62.1% (전월대비 0.1%p 하락)

일자리는 늘었는데 고용 공급은 되려 감소. 타이트한 고용시장 지속. 빅테크 등 기업들의 인원 감축에도 고용은 호조세. 임금은 예상치보다 더 많이 상승. 채권 금리 상승, 나스닥 하락.

다음주 나올 위클리에도 언급을 해놨지만,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과한 희망이라고 판단합니다. 2분기 GDP가 나오면서 침체냐 아니냐로 찬반도 많은데, 2분기 침체 여부는 상관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 가까울 수록 2분기 침체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래를 보고 시장은 움직이니까요. 지금 소비와 고용지표들이 크게 무리 없이 잘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침체라는 단어는 후행적으로 판별이 되는데 왜 이렇게 시장이 관심을 가졌을까요? 침체라는 단어가 Fed Put을 이끌어내는 마법의 단어라고 시장은 생각한 것 같습니다. Bad is good을 외치는 시장과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Good is good을 구상하고 있는 연준. 연준에 맞서고 있는 시장이 이번 턴에는 fold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네요. 적절하지 않은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침체 우려로 과하게 빠진 금리는 미국 10년물 기준 3% 초반 수준까지는 충분히 되돌려질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섹터별 일자리 수 증감
레저/접객 96k
전문사업 89k
헬스케어 70k
정부 57k
건설 32k
제조업 3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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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먼, 큰 폭의 금리 인상 계속 될 것

- 75bp 인상 고려 해야
- 'consistent, meaningful, lasting way'의 인플레 안정이 있기 전까지 75bp 인상과 유사한 수준의 금리 인상이 계속 논의 될 것
- 고용시장은 강할 것으로 전망
- "Our primary challenge is to get inflation under control"
- 최근 물가 지표는 concerningly high, 피크아웃했다는 indication이 없음


Fed Official Says Large Interest-Rate Rises Could Continue https://www.wsj.com/articles/feds-michelle-bowman-says-large-interest-rate-rises-could-continue-116598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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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 경제/채권 김준영] 준클리 08/08(월)

연준과 시장의 동상이몽

■ 파월의 실수
- 비둘기파적인 코멘트
- '중립 금리에 도달했다', '금리 인상 속도 줄이는 시점이 다가오고있다'
- 파월의 이러한 코멘트는 통화정책의 효과를 반감, 시장은 연준의 긴축을 다르게 해석

■ 희망적인 매
- 연준 위원들 연착륙은 없다고 말하며 물가 안정에 초점
- 시장은 Bad is good이라고 말하며 지표가 안 좋아지면 증시 상승으로 이어졌음
- 연준은 Good is good이라며 연착륙 가능한 향후 미국 경제와 긴축 경로에 대한 자신감을 보임

■ 시장이 바라는 것
- 빠르게 금리 올렸다가 내년 상반기에 금리 인하로 접어들 것을 기대
- 향후 1년 이내 통화정책 스탠스가 완화적으로 바뀐다는 의미
- 장기물 금리 상승폭도 제한적인 상황에서 증시 상승에 우호적인 환경

■ 연준이 바라지 않는 것
- 동상이몽이 연준의 인플레 파이팅에 부정적
- 단기물 금리로 장기물 금리를 통제하려는 연준, 그러나 이미 장단기 역전은 발생한지 오래
- 물가에 비해 낮은 장기물 금리, 부동산 시장 안정세 지연 가능성

■ 침체 여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 이미 지난 분기를 두고 침체인지 아닌지 기술적인 정의로 라벨링 하는 것은 향후 통화정책에 큰 영향이 없을 것
- 물가가 결국 연준의 긴축 경로의 속도계 역할을 할 것
- 물가가 잡히기도 전에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 부적절할 가능성 큼
- 볼커 시절의 연준 이후 가장 높은 물가, 70년대의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될 것



보고서 링크: https://bit.ly/3zHgMuv

☆흥국 경제 채권 텔레 채널☆
https://t.iss.one/crazyecon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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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 경제/채권 김준영] Macro Comment 08/08(월)

7월 고용: Good is good

■ 예상치를 상회한 고용
- 실업률 3.5% (예상치 3.6%)
- 비농업일자리 +528k (예상치 250k)
- 임금상승률 MoM 0.5% (예상치 0.3%)
- 경제활동참가율 62.1% (전월대비 0.1%p 하락)

■ 잡아야하는 임금상승률과 연착륙 가능성
- 연준은 고용시장의 구인율 하락과 동시에 실업률이 천천히 상승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음
- 월러 연준 이사는 가능하다는 입장, 서머스 교수는 불가능하다며 대립
- 높은 구인율은 곧 높은 임금상승률,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임금상승률을 잡아야 할 것
- 계속해서 미스매치에 대해 강조해온 연준
- 지금까지의 고용지표를 살펴보면 월러의 견해에 무게가 실림



보고서 링크: https://bit.ly/3bzQjqQ

☆흥국 경제 채권 텔레 채널☆
https://t.iss.one/crazyecon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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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컨센서스 MoM 0.2%

- 고용은 매우 잘 나왔고 임금상승률도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물가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 9월 FOMC까지 2번은 물가 지표를 확인하게 되는데, 물가마저 예상치를 상회한다면 긴축 프라이싱은 지금보다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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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CPI 컨센 mom 0.6%

- 유가의 하락 기여분이 이번 물가지표에는 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유가 하락분이 거의 반영되지 않았기 떄문인데요. 그럴수록 결국 그 이외 품목 보고 움직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 모 운용사 차장님께서 곡물 가격이나 식료품 ppi가 빠져도 치킨값이 떨어지는거 봤냐며... 곡물시장 혹은 원자재 시장 가격이 빠져도 소비자 물가가 쉽게 빠지기 힘들다고 지적해주셨습니다.
- 게다가 아직은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대다수 기업들의 가격 전가가 소비자물가에 반영된 시점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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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기대인플레는 하락

- 1년(6.2%), 3년(3.2%) 기대인플레 모두 하락했습니다
- gas and food의 가격 하락 기대감이 크게 작용

- 같이 나오는 서베이 지표들이 꽤 있는데요. 1년후 가계 소득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했는데, 1년후 가계 지출은 늘어나겠으나 지난 몇달간 예상치보다는 줄어들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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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월 CPI, 예상치 하회
나스닥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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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CPI, 예상치 하회
CPI YoY 8.5% (예상치: 8.7%), MoM 0.0% (예상치: 0.2%)

Core CPI YoY 5.9% (예상치: 6.1%), MoM 0.3% (예상치: 0.5%)


물가 세부 항목 등락
식품: 1.1%
에너지: -4.6%
재화: 0.2%
중고차 -0.4%
서비스: 0.4%
주거비 0.5%
교통서비스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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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CPI %Chg.Snapshot

새파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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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컨센 대비 실제치 차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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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term foward spread

- 18m3m-3m과 기준금리 같이 그려봤습니다
- 역전이 된다고 바로 금리 인하가 있었던 것은 아니구요, 상황에 따라 시간 차가 있습니다
- 파월이 near-term foward spread를 꺼내들면서 4월에 잠시 10-2y 스프레드가 역전될 때, 걱정하지 말라고 했죠
- 경기를 잘 보여주는 설명력이 높은 스프레드라고 했습니다
- 곧 역전될텐데, 그때 파월의 대답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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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Krugman: Is 2022 Like 1980?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침체가 필요한지는 1980년대와 닮았는지 여부에 따라 다르다. 최근에 물가가 안정되었으나 여전히 과거 30여년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80년대 당시 물가를 끌어내는 것은 상당히 고통스러운 과정이었다. 레이건 정부의 경제를 상당히 좋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실상은 당시 상당기간 높은 실업률을 겪었다는 점이다. 높은 실업률은 물가를 2%까지 내리지 못했다. 80년대 연준은 물가를 4%로 유지했다.
80년대에는 물가를 잡히 힘들었는데,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이 계속 될 것이라고 믿었고 임금과 물가는 이 기대심리에 따라 움직였다. 그러나 지금은 다소 다르다. 장기 기대인플레는 지금 훨씬 낮다.
이 긍정적인 시나리오는 경제 모델에 기반한 전망이다. 그러나 이 시나리오는 연준의 금리 인상을 수반한다. 인플레 이슈가 완전이 해결되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함의: 결국은 80년대에 비해 물가가 쉽게 잡히는 긍정적인 시나리오로 흘러갈텐데... 여기에는 연준의 금리 인상을 가정하고 있다.


https://www.nytimes.com/2022/08/12/opinion/inflation-1980s-recession-bid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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