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프로의 콘텐츠 모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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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공부 (재테크, 투자, 자본주의 등)
2. 직장이야기 (커리어, 직장스킬, 이직 등)
3. 창업준비 (스타트업, 10인이하 회사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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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격차

지난 3월 20일 세계행복의 날에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가 발간한 <세계행복보고서 2023 (World Happiness Report)>에 따르면 한국은 스스로 삶의 행복지수(Subjective Well-being)을 평가한 지수에서 10점 만점에 5.95점을 기록하여 OECD 38개국 중 35위를 기록했다. OECD 국가 중 한국보다 낮은 나라는 그리스, 콜롬비아, 튀르키예 순이다. 전체 조사대상국 137개국 중 한국의 순위는 57위다.

2012년에서 시작해서 올해 11번째 보고서가 출간되었다. 데이터는 최근 3년 데이터로 산출된다. 올해 보고서에도 핀란드가 7.8점으로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덴마크, 아이슬란드, 네델란드, 스웨덴, 노르웨이등 북유럽 국가가 수년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상위를 차지하는 국가와 가장 하위를 차지한 국가비교에서는 이들 국가의 표준편차가 적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상위국가나 하위국가는 각각 높은 점수와 하위점수의 각자 국가평균에서 국민들 개개인들 편차가 적다. 상위국가는 국민간 개별 편차없이 국민 대부분이 행복하고 하위국가는 국민 대부분이 불행을 느끼고 있었다. 상위국가는 이 국가의 국민으로 태어나는 행운을 누리면 태어났다는 행운만으로 문지방이 높은 평평한 터전에서 살고 있는 셈이고 반대로 하위국가는 올라올 수 있는 천정자체가 낮은 운신의 폭이 없는 불행한 삶을 살게된다.

대한민국는 상위국가에 비해 국민간 편차가 큰 나라에 속한다. 한국에서는 아주 행복한 사람들과 아주 불행한 사람들 사이에 행복과 불행의 양극화가 심화된 상태다. 소득수준에서는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이 지속가능한 국가로 발전하려면 행복의 격차를 줄이는 데 국가와 학계가 협업해야함을 의미한다.

지속가능하게 행복한 나라들은 이들 국가를 지탱해주는 삶의 터전인 운동장이 더 높은 곳은 더 평평하게 건설되어 있다. 이들 국가의 국민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더 높고 더 평평한 곳에 더 균열이 없도록 건설된 공의의 운동장(The playground of righteousness)에서 행복한 삶을 만끽하고 있다.

이런 선진 국가들의 공의의 운동장에 비해 지금 한국 국민이 살고 있는 운동장은 구멍이 여기저기 뚫려있고 균열이 있고 높낮이의 편차가 커서 사람들이 마음놓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행복상황을 표현해주는 그림은 운동장이라기 보다 둘째 그림인 히말라야 산맥이다. 모두가 최고 높은 봉우리인 에베르스트 산을 오르다가 대부분은 추락한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100001665514540/posts/pfbid031fFC6hmjcbuaSxULB47TSPHY2wE6hEREhSYygMNtf6hzhv6iD2JKQbP9oyKMMBaHl/?d=n
ChatGPT 관련 언론진흥재단의 발빠른 인식조사.

https://bit.ly/3UsxR5o

" 전체 응답자 1,000명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챗GPT를 사용해본 비율은 32.8%이며, 그 가운데 5.0%p는 유료 버전을 이용중이고, 나머지 27.8%p는 무료 버전 이용 경험만 있다. 이용해보지 않은 67.2% 중에서는 27.4%p가 챗GPT가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서 이용은 안 해본 경우이고, 39.8%p는 챗GPT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다."
혹시 아이티 기업쪽 관심 있는 대학생 분들 있으시면 ㅎㅎㅎ 신청해보시면 됩니다 ㅎㅎ 일정되시면요! ㅎㅎㅎ 무료입니다! 스킬들 배우기에 괜찮아요 ㅎㅎ

https://ablearn.kr/sba_pmpo_mapo3?utm_source=ablearn&utm_medium=owned&utm_campaign=sba_pmpo_mapo3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다, chatgpt 때문에 고객을 잃은 사람이 reddit이라는 사이트에 올린 글입니다.

"작가로서 상위 1%에 속하지 않는 이상, 이 문제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방금 도어 대시 드라이버로 등록했습니다. 이것이 농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문

오늘, 저는 ChatGPT를 통해 가장 큰 고객 중 한 명을 잃었습니다.

이 고객은 제 주요 수입원이었으며, 대부분의 카피와 콘텐츠 작업을 저에게 맡기는 마케터였습니다.

그는 오늘 메일을 보내며, AI의 작업이 내 것만큼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익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이 고객은 작년에 만난 사람입니다. 약 3년 동안 글쓰기를 쉬고 아기를 돌봤던 기간이었습니다.

그는 나를 고용하는 데 매우 열정적이었고, 내 작업에 대해 매우 만족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당 50달러의 요율로 시작했지만, 좋은 작업을 꾸준히 제공함에 따라, 그는 자발적으로 시간당 80달러로 인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잘 쓰는 작가는 위협받지 않는다"고 계속 말합니다.

이해합니다. 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는 아니지만, 10년 이상 작가로 일해 왔으며, 최고의 브랜드와 협력했고, 유명한 웹사이트에 12개 이상의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저는 경력이 있는 프리랜서 작가로 좋은 작업을 해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ChatGPT보다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해서 말하겠습니다. 비즈니스와 고객은 고급 브랜드를 넘어서는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기업은 그렇지만, 기업들도 항상 기준을 지키지 않습니다.

작가로서 상위 1%에 속하지 않는 이상, 이 문제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방금 도어 대시 드라이버로 등록했습니다. 이것이 농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업 분야마다 본질이라는 것이 있는 거 같습니다.

금융의 경우 본질은 예대마진과 브로커리지라고 생각합니다.

두개의 끝판왕은 은행과 증권사이며, 은행의 본질은 낮은 금리에 저축을 받아서 높은 금리에 대출을 해주는 것에 있습니다. 증권사의 본질은 주식의 거래량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것이고, 큰딜을 중개해 주고 수수료를 한번에 많이 받는 IB도 있지만 결국 수수료(브로커리지)라는 것에는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AUM에 수수료 받는 회사는 거래량에 수수료를 받는 회사를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보통 거래량은 본래 가치의 수십 배~수천 배까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UM기반의 회사가 거래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회사 가치가 상승하고 유니콘이 될 수 있듯이 본질에 따른 방향성이라는 것은 분명 있습니다.

투자 건을 볼 때, 그 회사가 속해있는 산업군의 본질을 먼저 파악하려고 노력을 했다면 더 좋은 투자를 많이 했었을 거 같은데, 창업할 때도 안보이던게 대기업 기획, 전략 쪽에서 투자업무를 하니 보이는 거 같습니다.

스타트업의 경우 기존 (의미 있는)산업군에서 본질을 가장 잘하는 회사를 대체하면, 유니콘이 되는 것이고 본질을 바꾸어 버리면 데카콘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이해하기 쉬운 유통업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유통업의 본질은 상품, 공간(온,오프라인), 서비스(판매)이고, 이를 잘하던 기존의 회사들(이마트, 롯데 등)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쿠팡은 기존 본질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물류로 본질을 변화시켜 데카콘이 되었습니다.

본질을 바꾸는 것은 정말 힘들고 운도 많이 따르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맞추고 이런 회사와 같이 간다면 인생이 바뀔 수 있고 역사에 남는 투자를 하는거 같습니다. 최소한 본질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회사의 방향성이 본질에 가 있으면 최소한 잘 망하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좋은 가격에 본질을 아는 똑똑한 회사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 보니 이래저래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오는 거 같습니다.

전 VC투자가 가장 재미있고 잘 맞는거 같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2075379796/posts/pfbid02nk4pfp8Q2w8fj89kszNAJjvuxC9GjvCqVe8VBEbphWqgLNvAMQ1ELVyH8CrXFeCel/?d=n
Adobe 에코싸인(EchoSign) 창업자인 Jason Lemkin이 말하는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필요한 5가지와 생각보다 필요하지 않은 6가지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모두가 슬랙을 창업한 스튜어트 버터필드와 세일즈포스를 창업한 마크 베니오프는 아니다.

1/ 창업자가 슈퍼스타일 필요는 없다.

물론 '넥스트 슬랙,' '넥스트 아마존'을 만들기 위해서는 슈퍼스타가 필요하다. 스튜어트 버터필드나 마크 베니오프와 같은.하지만 현실에는 충분히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운영하는 창업자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단지 일론 머스크가 아닐 뿐인 것이다.이 중에는 수천억 대 엑싯을 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이 천재인가? 비상한 능력을 갖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그들은 단지 자신의 회사에 "올인"하고 100% 집중해서 더 열심히 일하고, 더 많이 팔고, 더 좋은 사람들을 스카우트 하기 위해 일할 뿐이다.

2/ 혁신적인 기술? 필요하지 않다.

세일즈포스, 에어비앤비 등의 회사는 전혀 새롭거나 혁신적인 기술을 발명한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엄청나게 혁신적인 기술을 Day 1부터 만들어 출발하지 않는다.오직 Figma와 같은 극히 일부 스타트업 만이 첫 2년을 1.0 제품 개발에만 매진한다.대부분은, 만들기 전에 팔고, 팔면서 만들어 간다.

3/ 시장 개척? 필요하지 않다.

시장을 처음으로 개척하는 회사는 극히 드물다. 대부분의 SaaS는 오래된 카테고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late entrant이다.

4/ 기존 플레이어보다 10배 더 좋아야 한다? 딱히 그렇지는 않다.

물론 기존 솔루션보다 최소한 한 축에서는 더 좋아야 하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모든 면에서 10배 더 좋을 필요는 없다. (ICP에) 중요한 축 한 가지만 더 잘해도 된다.

5/ 전문성? 역시 필요하지 않다.

전문성을 보유하면 도움은 물론 많이 된다. 그렇지만 전문성이 부족하더라도 100% 올인이라면 사업을 하면서 산업에 대한 지식을 쌓아 나갈 수 있다.12, 18, 24개월차가 되어가면서 500개의 고객사와 대화하면 그 업계에 대해 빠삭하게 알게 된다.
6/ 주 100시간 일해야 한다? 필요하지 않다.
물론 많이 일하면 일할 수록 아웃풋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많이 일한다고 해서 안되는 사업이 잘되지는 않는다. 사무실에 앉아 있는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사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다.

그렇다면 꼭 필요한 다섯가지는 무엇이 있나?

1/ 100% 올인할 것
SaaS라면 실제로 의미 있는 가격을 지불하는 고객이 생길 때까지 24+개월은 걸릴 것이다. 그리고 스케일러블 한 비즈니스를 일궈내기까지는 아마도 7-10년이 걸린다. 대부분 창업자들은 이정도 올인 못한다.

2/ "진짜" PMF를 찾을 때까지 멈추지 않는 것

MVP가 아니라 MSP, Minimum Sellable Product를 만들어야 한다. 시장이 원하는 제품을 찾고 만들 때까지 멈추지 말아야 한다.

3/ 높은 퀄리티의 Minimum Viable Team

처음에 개발을 외주 맡길 수도 있다. 공동창업자가 없어도 된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MVT 없이 시작하지만, 높은 퀄리티의 MVT 없이는 비즈니스가 궤도에 오르지 못한다. 제품을 만들어 팔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야 한다.

4/ 완벽주의와 이터레이션의 공존

한번에 모든 것을 다 만들어 진열대에 내놓을 수는 없다. 실제로 팔리는 것을 만들기 전까지 100번 이상의 디플로이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거기서 200번 이상의 디플로이가 있어야 아마 $1m ARR 달성할 것이다.

5/ 집요함

창업자는 스타트업의 성장에 집착해야 한다. 스타트업이 성장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수만가지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스타트업에겐 돈도 없고 사람도 없다. 게다가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고퀄리티 경쟁업체들이 즐비해 있다. 샤워를 하면서도 회사를 생각하고 놀면서도 회사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일주일에 "40시간"만 일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회사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일주일에 140시간 이어야 한다.

출처: https://www.linkedin.com/posts/jasonmlemkin_what-does-it-really-take-to-found-a-successful-activity-7050838313695408128-vQ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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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rC0ep_MGdGOJTZRvIvzrvJR4BAQUmPfBBUrxi_Ll8I/htmlview#
방금 일정이 늦어 예정에 없던 카카오블랙 택시 서비스를 이용. 굉장히 인상 깊어서 복기해봄.

1. 신형 K9 검정 차량이었는데 내부가 정말 머리 한 올 없을 정도로 깔끔했음. 50대 후반-60대초반으로 보는 기사님은 넥타이까지 겸비한 풀정장차림. 자리에 앉자 마치 내가 대기업임원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음. 택시 자체가 번호판 색깔만 다르지 외부는 일반 차량과 다를바 없어 더 그랬던듯.

초등1학년 시절 장래희망란에 ”택시기사“를 썼던 나. 인터뷰 하듯 엄청난 질문세례를 던짐. (기사님 죄송요….🙏🫠🫠🫠)

2.
카카오블랙을 이용하는 손님 연령대는 다양하다고.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하셨는데 무척 인상깊었음. 운행 중 손님이 업무와 관련된 전화통화를 할 때가 있는데 대부분 ”중언부언“ 하지 않고, 본질만 딱 꼬집어 핵심을 말하는 능력들이 있다고. 그런 손님들의 비중이 무척 높다고 하심.

3.
예전엔 개인택시 자격증을 얻는데 영업택시 무사고 경력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개인자가용 무사고 경력으로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서울시에서 지급하는 개인택시자격증은 이젠 거의 없고, 개인간 거래로 취득해야 한다고. 가격은 공급-수요 원칙에 따라 정해지는데 서울의 경우 현재 8천만원 정도 예상하심. (추측의 영역이라 확실치 않음)

4.
차량의 경우 조건만 맞는다면 개인차량으로도 가능. 조건은 신차 나온지 2년 내 차량이라고. 휘발유보단 LPG나 전기차가 유지비 부분에서 훌륭.

5.
수단이 좋은 블랙택시 젊은 기사들은 niche market를 공략하여 자신들만의 단골 손님들 층을 만들고, 플랫폼까지 구성해 카카오로부터 독립하는 경우도 있다고.

뜻이 맞는 동료 기사들과 연대하여 자신들만의 서비스 플랫폼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

6. 8km 거리 운행하여 23,000원 지불. 돈이 아깝지 않은 훌륭란 경험이었음.

7. Niche 한 경험을 제공하는 택시 서비스를 더. 확장시킬수 있지 않을까 싶었음. 예를 들어 좋은 스피커를 가진 차량에서 오케스트라 음악을 제공한다던지, 신문을 구비해 정치/사회 뉴스를 제공 및 손님들의 의견을 경청해준다던지.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손님이 의견을 묻기전엔 절대 개인 의견 피력하지 않는 것)

간단한, 혹은 시사적 영어대화를 해준다던지.

8.
결론: ”내가 해볼래“

출처 : https://www.facebook.com/6840974/posts/pfbid0vT4hxZA7HXTd71NBqTP8QZ7hbUvm7WHh8YkgRP4DV7zPLCpJ792xJACy9bjdJDztl/?d=n
보통 누군가가 그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줬을 때 우리는 ‘이름값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 이름값이라는 단어가 브랜딩과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자신의 이름값을 하는 것처럼, 브랜드도 그 브랜드다운 모습을 만들고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든 보여줘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브랜드의 이름값을 만들어가는 과정인 ‘브랜딩’인 것이죠. 그런 과정과 행동이 쌓여 사람들에게 그 브랜드다운 모습이 무엇인지 인지되었다면? 사람들은 그 모습을 그 브랜드를 쓰는 자신과 연결지어 생각하게 돼요.

마음을 움직이는 일 P.28에서 발췌
와 ㄷ ㄷ ㄷ 제 방향성에 틀리지 않았네요 ㅎㅎㅎ 하멜른님 너무 좋아하는데 ㅎㅎ 공감입니다 멜른버그(?) 가입해야되나… 가입 근데 아무때나 안받는건가요?
"이번 YC W23 배치에 투자한 모든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10년간 800개가 넘는 YC 회사들을 멘토링한 제가 투자자들께 한 가지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스타트업이 Product Market Fit을 찾는 일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 제 경험상, 최소 1-4년의 시간이 드는 일이죠. 제가 창업한 트위치(Twitch)는 5년이 걸렸습니다. 스타트업 팀의 규모가 작고, 비용이 적고,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집중하면 PMF를 찾는 일이 조금이나마 쉬워집니다.

PMF를 찾기 전 성급하게 규모를 늘리고, 성장하려는 시도야말로 스타트업이 망하는 1등 원인입니다. 다시 말해 지금 넣으신 그 투자금을 날리는데 가장 빠른 길이죠.

투자한 창업자에게 많은 개발자를 뽑고, 경험이 많은 C-level을 리크루팅하는 등의 성급하고 무리한 지름길을 제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대신, 창업자들에게 고객과 대화하기를, 고객에 진심으로 마음을 다하기를, 그들의 문제에 공감하기를,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격려해주세요.

또한 자본과 인력에 대한 제약이 되려 혁신을 이끌어 낸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이 법칙이야말로 대기업과의 싸움에서 스타트업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PS.

창업자들이 당신을 상사로 모시게끔 두지 마세요. 창업자들의 이러한 행동은 PMF를 찾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몸소 깨닫고나서 나오는 두려움에 의한 방어적 본응에 가깝습니다.

그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것은 창업자의 일입니다."

- YC 매니징파트너 마이클 사이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