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의 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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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WWW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 채널

앞으로 10년은 Next W가 Web3와 AI에서 나올 것이라 생각해 해당 분야를 주로 다룰 예정이나, 잡다한 이야기들도 끄적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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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퍼드 현재 상황 요약

싸움은 코베에서 걸었는데 어부지리로 하이퍼리퀴드만 부각 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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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KRW

8월 한국 M2 통화량이 56조원 증가했다. 전년 대비 +8.8%로, 통화량 증가세의 기울기가 다시 가팔라지고 있다. 소비쿠폰을 살포하고 부채를 탕감하는 현 정권의 정책 기조를 보면, 원화 유동성은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이제 모두가 ‘KRW의 가치 하락’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유튜브, 커뮤니티, 뉴스 등 정보가 과잉된 시대에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인식이 이미 대중화됐다. 이는 곧 ‘국가 화폐에 대한 신뢰 상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결과는 단순하다 — 인플레이션과 자산가격의 상승이다.

이 현상은 한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정부 부채는 급증하고, 통화는 팽창하고 있다. 결국 빈부격차는 확대되고 사회 불만은 터져나온다. 이런 균열 위로 극우·극좌 정치세력이 성장하며 갈등의 골을 더 깊게 파고들고 있다. 미국 정치도 그 전조를 보여주고 있다.

정부는 통제를 강화하려 하겠지만, 개인은 자산을 정부의 손이 닿지 않는 영역으로 옮길 것이다. 블록체인과 온체인 금융은 바로 그 탈(脫)신뢰의 도피처가 되고 있다. 개인이 통제하는 화폐, 검열받지 않는 금융의 시대는 국가 신뢰 붕괴와 함께 더욱 빠르게 도래하고 있다.

현재 크립토 시가총액은 약 3.7조 달러. 금·은 시총 대비 11%, 전 세계 주식 시총 대비 3% 수준에 불과하다. 신뢰가 이동하는 방향이 바뀌고 있는 만큼, 크립토의 다른 자산 대비 초과 성장은 필연이다. 앞으로 크립토 시총의 성장률은 S&P500의 연평균 10%를 상회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정부가 미래의 가치를 당겨쓰기에 더 이상 Compounding의 시대가 아닌 것 같다고 선언한 오래된 투자자는 포트에 MSTR, BMNR, COIN, CRCL을 넣었다. 아마 같은 미래를 보지 않았을까.

결국 화폐의 본질은 신뢰다.
KRW에서 달러로, 달러에서 비트코인으로 — 신뢰가 옮겨가는 곳에 자본도 따라간다.
그리고 지금, 그 흐름은 분명히 크립토 쪽으로 기울고 있다.

AI만 시대정신인가? 크립토도 시대정신이라는 생각이 선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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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열정마라두바이쫀득민트초코손맛푸드
쟁글 대장님이 채널여니까 74명 초미녀분이 채널여니까 바로 천명 포워딩 숫자는 비슷해보이는데 코인충 이 솔직한 새끼들 참뇌 참뇌 나원참... 😏
텔방 만든지 일주일 째 간단 소회

텔레 채널 개설한지 일주일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700명이나 되는 분들이 들어와주셨네요. 74명에서 10배됨! 🙏

공교롭게 같은날 개설해서 청년열정마라과즙벌꿀집민트초코손맛푸드 방에서 비교당한 초미녀 릴리 방은 벌써 2000명이지만 괜찮습니다.
( tlqkf 코인판 이 새끼들 여전하네... 눕방 사진 하나 있더만.. 그래 눕방이랑 커피는 인정... 링크 걸어놨다 보러가라 toRl들아...)

전현직 동료분들을 포함 정말 많은 방장님들께서 글을 공유해주시고 채널 홍보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인생 헛살진 않았구나 싶었어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텔레방 만들어서 글을 쓰니 확실히 생각도 더 정리되고, 반강제적으로 시장을 더 볼 수 밖에 없게 되는 순기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초보라 다른 대고수님들처럼 좋은 기회를 소개해 드리지는 못했지만 (제가 이걸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글 써보겠습니다..!

신조오 사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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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자와 안 쓰는 자로 나뉘는 시대
by Paul Graham

나는 기술에 대한 예측은 잘 하지 않지만, 이번만큼은 꽤 확신이 있다.
몇십 년 후면 ‘글을 쓸 줄 아는 사람’은 거의 남지 않을 것이다.

그게 나쁜일인가? 기술 발전으로 대장장이가 없어진 것처럼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앞서 말했듯, 글쓰기는 곧 ‘생각’이기 때문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글쓰기를 통해서만 가능한 사고의 방식이 존재한다. 이 점을 레슬리 램포트(Leslie Lamport)가 완벽하게 요약했다.

“글로 쓰지 않고 생각한다면, 그건 ‘생각하는 척’일 뿐이다.”

따라서 ‘글을 쓰는 사람과 쓰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 세상은 결국 ‘생각하는 사람과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뉜 세상이 될 것이다. 나는 어느 쪽에 속하고 싶은지 알고 있고, 당신도 그럴 것이다.


소회에 잠깐 적긴 했지만 글을 계속 쓰는 것이 왜 중요한지 확 와닿게 한 에세이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Y combinator 창업자 폴 그레이엄이 작년 말에 쓴 글인데요. 아마도 미래엔 대부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벌써 유투브 쇼츠에 뇌가 절여지고 있는데 억지로라도 쓰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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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uals 초대석 내용 요약

1. 창립자 및 프로젝트 배경

- Alvin: 2012년 비트코인 백서로 암호화폐 입문 → Airbnb에서 6년간 PM → 2020년 DeFi 성장 목격 후 풀타임 전환

- 2023년 Paradigm에서 EIR 활동하며 시드 투자 유치

- 공동창립자는 여동생으로 Airbnb 출신 검색 엔지니어, 둘 다 Shadows(온체인 데이터 회사) 운영 후 Ventuals로 피벗

- 팀 규모는 5명 시니어급의 소규모 조직

2. 시장 기회 및 비전

VC 지원 스타트업 IPO까지 걸리는 기간: 과거 4년 → 현재 12~15년

SpaceX, Stripe 등 장기간 비상장 상태로 성장 기회를 일반 투자자가 누리지 못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누구나 혁신 기술 기업 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Pre-IPO 영구계약 거래소 구축

3. HIP-3 기반 거래소 및 vHYPE 스테이킹

- HIP-3 표준으로 구축, 테스트넷 2개월+ 운영하며 3만명 이상의 트레이더와 주간 1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 유치

- 외부 LST를 활용한 런칭(Kinetiq/Valantis/Sekai)도 검토했으나 핵심 운영 계정(오라클 업데이트, 파라미터 변경, 거래 중단 등) 통제를 위해 자체 리스테이킹 솔루션 vHYPE 채택

- vHYPE 예치자는 유동성 리스크를 감수하는 대신 Ventuals 포인트 획득, 스마트컨트랙트로 HYPE 소유권 보장.

- 1월 31일까지 50만 HYPE 미달성 시 자동 청산 및 전 예치자 HYPE 반환

- 1월 말까지 50만 HYPE 미달 시 VC·대량 보유자 참여 유치로 충당할 계획도 있음

- pre- IPO 마켓 페어가 IPO를 진행하는 경우: 첫 거래일 종가로 포지션 정산 → 향후 일반 영구계약으로 전환.

4. 오라클·가격 결정

- Pre-IPO는 고유동성 현물 시장 부재로 인해 오프체인 데이터 + 온체인 EMA 혼합하여 결정

- 데이터 소스로는 4~5개의 Web2 데이터 업체 비교 후 Notice(notice.co) 채택.

- 50% Notice 오프체인 평가 + 50% Ventuals 가격 8시간 EMA로 Hyperliquid pre-TGE 토큰 메커니즘과 유사

- 오라클, 펀딩 비율 , Mark price 의 균형을 테스트넷 단계에서 수차례 조정하였으며 초기엔 일부 종목이 비현실적 시총(수조 달러)까지 급등했으나 최근 안정화된 것을 확인

- 메인넷 전 시뮬레이션 엔진 구축

5. 추후 Ventuals 수익 활용처


거래소 수익의 경우에 HYPE 바이백을 통하여 vHYPE 예치할 것이며 최소 스테이킹 물량을 완전히 자체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

6. 인센티브·포인트 관련


- 포인트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최우선적으로 vHYPE 홀더들이 초기 후원자이자 지지자로써 인정될것

- VLP 예치자 대상 혜택은 이미 발표한 것처럼 vHYPE 포인트 멀티플라이어를 제공하는 것으로 제한, 이후 Ventuals 메인넷에서 VLP가 실제 유동성에 쓰이면 별도 VLP 포인트 프로그램 신설 예정

- Pendle 협업: YT vHYPE 출시가 예정에 있으나 Ventuals 메인넷 출시일 직후 출시는 아닐 것

🌧Hyperliquid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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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iquid_한국지부 공지방
Ventuals 초대석 내용 요약 1. 창립자 및 프로젝트 배경 - Alvin: 2012년 비트코인 백서로 암호화폐 입문 → Airbnb에서 6년간 PM → 2020년 DeFi 성장 목격 후 풀타임 전환 - 2023년 Paradigm에서 EIR 활동하며 시드 투자 유치 - 공동창립자는 여동생으로 Airbnb 출신 검색 엔지니어, 둘 다 Shadows(온체인 데이터 회사) 운영 후 Ventuals로 피벗 - 팀 규모는 5명 시니어급의 소규모 조직 …
Hyperliquid 생태계에 또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등장해서 오늘 12시에 예치를 받네요.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합성자산으로 토큰화 해 거래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입니다. SpaceX, OpenAI 등을 거래할 수 있네요. 왠지 Web3 나스닥을 꿈꾸는 Hyperliquid 제국의 한 축 (비상장 주식 거래)을 담당할 것 같아서 소액 HYPE 예치 해보려고 하는데요. 100 HYPE ($4k) 이상 예치하면 NFT를 준다고 하네요.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인 만큼 가격 데이터가 가장 큰 이슈이자 해결해야 하는 문제 같아 보이는데요. Doc에선 50% 외부 데이터 + 50% 자체 거래데이터로 가격을 잡는다고 하는데 현물 없이 오라클 가격에 따른 합성자산 거래라 제대로 된 가격을 반영하는지 실험대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

https://testnet.ventuals.com/trade

오라클 가격 공식
Oracle Price=0.5×(External Valuation Estimate)+0.5×(8-Hour EMA of Perp Mark 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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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YPE 현황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차더니 현재 865.8k HYPE 모금

🌧Hyperliquid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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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벼랑 위의 포뇨
벤츄얼스 티어별 HYPE당 포인트 분배도를 누가 만들어줬네요.

테스트넷 유저, Hyperbeat VLP 예치자, Hypurr NFT 홀더들은 여기서 부스팅 받습니다.

https://x.com/0xjager/status/1978894778604376166
벼랑 위의 포뇨
벤츄얼스 티어별 HYPE당 포인트 분배도를 누가 만들어줬네요. 테스트넷 유저, Hyperbeat VLP 예치자, Hypurr NFT 홀더들은 여기서 부스팅 받습니다. https://x.com/0xjager/status/1978894778604376166
크립토 KOL인 Kook이 Ventuals에 대해 스캠 리스크를 표명했는데도 1.4M $HYPE ($54M)가 몰렸습니다. 필요했던 $HYPE 개수는 500k($18M) 였는데 3배가 가까이 몰렸네요.

제가 HyperEVM 생태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로 언급했던 것 하나가 HL 생태계의 막대한 유동성이었는데요. 실제 Ventuals에 스테이킹한 상위 지갑들을 살펴보면 수백억 짜리 지갑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 지갑들 입장에서는 스캠 리스크가 있음에도 수억원 스테이킹하는데 큰 부담이 되진 않았을것 같아요.

데이터 보면 총 3867개 지갑이 예치를 했는데 예치금액이 $1M 이상인 지갑이 7개, $100k - $1M인 지갑이 54개네요. 이 생태계엔 부자들이 많다 😂

팀이 HIP-3 활용을 위한 최소 허들은 넘겼으니 이제 Cook이 지적한 비상장 주식 가격 오라클 이슈를 해결한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이 과제일 듯 싶네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완전히 의문이 해소가 되지 않아서 소액만 스테이킹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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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생각하는 사람들 - Crypto (jundeu)
쟁글(Xangle) 이벤트 채널
[NodeOps <> 쟁글 에어드랍 이벤트]
🎁 총 상금: 500만 원 상당 $NODE
🏆 총 보상 인원: 500명 (인 당 약 1만 원 상당)
📅 기간: 2025-10-16 ~ 2025-10-30
$NODE 1만원 폐지라도 줍기 (~10/30)

총 500명 뽑는데 아직 30명임
좀 귀찮아서 별로 안하는 듯?

인당 100 $NODE (=1만원) 받을 수 있네요

방법

1. SafeSend 접속/지갑 연결
2. 체인/토큰 선택 (가스비 저렴한 곳으로)
3. 토큰 수량 입력 (소액만 고고)
4. 보낼 지갑 주소 입력 (본인 해도 됨)
5. 퀘스트 페이지에서 지갑/트랜잭션 입력
6. X 팔로우 등등 소셜 미션

참고) 좀 더 자세한 가이드도 있음
=>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5분 정도 딸깍에 1만원 가능!
시급 12만원 넘으면 안해도됨..
Neutrl, GAIB의 등장은 시장 고점 신호일까?

최근 주목받는 두 프로젝트에는 흥미로운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투자 전략의 토큰화’입니다. Neutrl은 OTC로 할인된 토큰을 매수한 뒤 동시에 숏 포지션을 열어 확정 수익을 노리는 구조이며, GAIB는 GPU 등 AI 인프라 자산에 투자해 데이터센터의 수익을 배분받는 형태입니다.

안정적 수익 모델처럼 보이지만,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Neutrl은 단기 급변동으로 숏 포지션이 청산될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 락업 구조는 환급을 원하는 투자자와의 만기 불일치를 초래해 유동성 위기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위 차트를 보니 포폴의 약 40%가 OTC 기반이네요.

GAIB 또한 전형적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구조로, GPU 가치 하락이나 데이터센터 수요 둔화 시 수익성이 악화되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시도는 기존 기관투자자만 접근할 수 있던 전략을 대중에게 개방했다는 점에서 분명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돌아보면, ‘기관의 투자 전략이 대중화될 때 시장은 종종 고점에 있었다’는 점을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직전 CDO 상품이, 2021년 DeFi Summer 직전 Abracadabra 등 파생상품형 프로토콜이 유행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아직 강세장의 중간에 있으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수익을 즐기고, 잘 빠져나오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GAIB yt 더 사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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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성장률 7%의 시대 (by 돈나무 누나)

매년 BIG IDEAs 리포트를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던지는 Ark의 돈나무 누나가 2030년 GDP 성장률 7%이라는 관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중세 시대에 0.5%에 불과한 연 GDP 성장률은 증기기관 및 철도의 시대에 3% 가까이 증가했고, 전기와 전화가 등장한 1900년대 초에는 7%까지 상승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생산성의 향상을 만들어낸다는 것인데요. 이제 AI, 로보틱스, 에너지 저장, 블록체인 등의 기술로 인해 생산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전망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0% 대 혹은 그 이하로 매우 낮아질 것이고요.

특히 위에서 언급한 기술들의 '결합'이 생산성 향상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 봤습니다. 크립토에서도 최근 AI, 로봇, 에너지와 결합한 프로젝트들이 등장하고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투자를 받고 있는데 이러한 결합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미래에 새롭게 창출되는 부가가치의 대부분은 이 방향에서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kkhClwZ7vA&t=12s
케이피의 W3
GDP 성장률 7%의 시대 (by 돈나무 누나) 매년 BIG IDEAs 리포트를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던지는 Ark의 돈나무 누나가 2030년 GDP 성장률 7%이라는 관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중세 시대에 0.5%에 불과한 연 GDP 성장률은 증기기관 및 철도의 시대에 3% 가까이 증가했고, 전기와 전화가 등장한 1900년대 초에는 7%까지 상승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생산성의 향상을 만들어낸다는 것인데요. 이제 AI, 로보틱스, 에너지 저장, 블록체인…
돈나무 누나가 추가적으로 비트코인 목표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2030년에 개당 55억($3.8M)에서 21억원($1.5M) 정도로 낮췄네요.

3년 전에 제가 비트코인 가치평가 리포트를 썼을 때 ARK의 예상치가 7억원 정도였는데 많이 올렸다가 다시 내린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장기적인 비트코인 가격은 두 가지 함수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1) 글로벌 통화량 증가
2) 사람들의 인식 변화

글로벌 통화량이 연평균 5~10% 사이로 증가한다면 여기에 더해 비트코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가 포트폴리오 내 비중 증가를 만들어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죠. 위 장표처럼 투자 대가들의 인식 변화를 보면 비트코인 비중이 왜 계속 높아질 수 밖에 없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국가 화폐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수록 대중의 인식 전환은 가속화될테고요.

아직 기관 포폴 내 비중이 1% 이내에 불과한 상황이기에 금이 차지하는 비중인 4% 정도까지만 상승해도 업사이드가 꽤 됩니다. 비트는 깔고 가야겠죠.
트레이딩도 Agent가 하는 시대

재밌는 트레이딩 대회가 열렸습니다. 6개의 LLM에 기반한 에이전트들이 트레이더로서 경쟁하는 것인데요. 3일만에 Deepseek가 +41%로 1위, Grok이 +36%로 2위를 달리고 있네요. 중국과 일론머스크의 대결인가...
https://nof1.ai/

과거에는 인간의 고유한 지적 활동으로 여겨졌던 투자와 트레이딩이 이제 점차 AI Agent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도 Agent들이 이미 나왔고요. 저는 길어봤자 한 5년 내에 인간의 투자가 설 자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찌보면 투자 판단은 결국 방대한 데이터와 정보를 분석하고 확률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이기에, 이를 더 빠르고 정교하게 수행할 수 있는 AI Agent가 경쟁우위를 갖는 것은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5년 이내에 투자자로서 쇼부를 쳐야 하나ㅎㅎ)

한가지 주목할 점은 이번 대회가 100% 온체인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열린 것인데요. KYC를 필요로 하지 않는 만큼 Agent에게 경제권을 부여할 수 있고, 모든 거래 데이터와 포지션이 투명하게 공개된 무대인 Agent들의 전략을 공유하기에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Hyperliquid

AI와 크립토의 결합이 가장 먼저 이뤄질 분야가 Crypto를 통해 Agent가 금융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데서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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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폐지줍기 연구소
금융위 “가상자산거래소 상장, 자율→공적규제로 전환”

금융위는 우선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 업무 규제와 관련 △상장·폐지 기준 △거래 정지·해제 △공시사항 등을 포함한 상장규정 마련 의무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는 상장심사 부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5월 신규 거래지원(상장) 후 가격 급변동(상장빔) 현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 ‘거래지원 모범사례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상장빔을 막기 위해 매매 개시 전 최소 유통량 확보 의무를 부과하고, 매매 개시 후에는 일정 시간 시장가 주문을 제한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거래지원 모범사례 개정안 내용이 2단계 법안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원문


급한 이유가 있었구나
폐지줍기 연구소
금융위 “가상자산거래소 상장, 자율→공적규제로 전환” 금융위는 우선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 업무 규제와 관련 △상장·폐지 기준 △거래 정지·해제 △공시사항 등을 포함한 상장규정 마련 의무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는 상장심사 부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5월 신규 거래지원(상장) 후 가격 급변동(상장빔) 현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 ‘거래지원 모범사례 개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상장빔을 막기 위해 매매 개시 전 최소 유통량 확보 의무를…
우리 나라도 일본처럼 상장이 허가제로 점점 가는 듯 싶네요. 일본 금융청 산하의 JVCEA 수준으로 빡빡한 정도는 아니지만... 그 정도로 하기엔 당국이 스터디를 더 해야하지 않을까요ㅎㅎ JVCEA 상장 통과는 1년에 10~20건에 불과할 정도로 정말 정말 빡셉니다..

그래도 국내에 크립토 리서치를 하시는 분들, 텔레그램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서 예전만큼 무분별한 상장을 하기는 어려워졌다고 느낍니다. 20~21년에 상장된 코인들 리서치 할 때는 어후.... 리서치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코스피는 오늘 또 오르면서 정말 이더리움 따라가려고 하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조롱을 받았는데 올해 그 어떤 시장보다 아웃퍼폼하면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역시 비관론이 팽배할 때가 기회임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코스피를 이끌고 있는 반도체 산업이 우리나라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미래를 내다본 기업가 분들은 정말 한 시대의 영웅이었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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