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철강/건설 김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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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자료 및 뉴스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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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AI 시대의 전력 수요 대응 위해 천연가스 발전소에 대규모 투자 집중 (WSJ)

1. 사모펀드들이 천연가스 발전소에 주목하는 이유

1) 전력 수요 구조 변화

• AI 도입 확산, 데이터센터 신축, 제조업 리쇼어링 등에 따라 미국 전력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특히 고성능 GPU 및 서버를 구동하는 데이터센터는 대량의 지속적인 전력을 요구함

• 예전처럼 단기 피크 대응이 아닌, 지속적·중장기 전력 공급 인프라 확보가 투자 핵심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음

• 재생에너지 단독으로는 수요 대응 불가

• 태양광·풍력은 날씨 의존적이라 출력이 불안정함

• 현재 기술 수준에서 배터리는 수 시간 단위의 저장 용량만 가능해, 장시간 백업 전력 제공에는 한계가 있음

따라서 기존 가스 발전소(특히 피커 플랜트)는 그리드 안정성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재평가되고 있음

2) 기존 자산 가치 재평가

• 터빈 등 핵심 설비의 공급망 병목, 환경규제 및 인허가 문제로 신규 발전소 건설은 수년 소요됨

• 이에 따라 기존 천연가스 발전소의 희소성과 현금흐름 창출 능력이 시장에서 높게 평가받고 있음

2. 2025년 상반기 주요 사모펀드 거래 사례

• 2025년 상반기까지 미국 내 천연가스 발전소 관련 M&A 총액 491.5억 달러, 2024년 전체(43.4억 달러), 2023년 전체(31.7억 달러) 대비 큰 폭 증가

3. 사모펀드들의 복합 전략: 가스 + 배터리 시스템


• ArcLight, Partners Group 등은 천연가스 발전소에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병행 구축 중

• 배터리로 짧은 피크 대응 → 발전소 유연성 증대

• 송전망 연결, 허가 절차 간소화에 유리 (배터리 병행시 프로젝트 승인 속도 상승)

• 향후 탄소중립·유연한 인프라 요구에도 대응 가능

4. 공급망 병목과 신설 발전소 지연 리스크

• 가장 큰 병목 요인: 터빈 수급

발전소 핵심 장비인 가스터빈의 리드타임이 최대 7년에 달할 정도로 공급 부족

• S&P Global에 따르면 터빈 가격도 상승중

• 신규 프로젝트 진입 장벽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 자산 가치 프리미엄이 더 커질 전망

• Rockland Capital 코멘트 : “신규 설비 공급망이 수요 증가 속도에 못 따라가고 있다.”

• 이에 Rockland는 기존 발전소의 수명 연장을 위한 설비 교체 투자를 계획 중

5. 정책 변화의 잠재 수혜

• 2025년 7월 발표된 DOE 보고서에서 기존 가스·석탄 발전소 폐쇄 속도 늦춰야 한다고 주장

•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이 전력망 신뢰도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

• 신규 화석연료 기반 발전소 건설도 병행해야 한다는 입장

• 이 보고서는 향후 가스 발전소 규제 완화 가능성, 프로젝트 승인 속도 개선, 투자자 신뢰 회복 등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음

6. 에너지 섹터 전반의 장기 투자 테마로 부상


• Christian Busken (Fund Evaluation Group) 코멘트 : “지금의 테마는 단지 발전소 인수 그 이상이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그리고 LNG 수출이라는 구조적 스토리가 결합되고 있다.”

• 사모펀드들은 단순한 에너지 자산 보유가 아닌, “AI 인프라 + 천연가스 전력 공급 + 미국의 에너지 자립 및 수출”이라는 메가 트렌드를 통합적으로 보고 투자를 강화 중

https://www.wsj.com/articles/private-equity-gets-bullish-on-natural-gas-fired-power-plants-98611289?reflink=desktopwebshare_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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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sj.com/business/energy-oil/ai-data-center-power-costs-bbfcd862?mod=energy-oil_news_article_pos1

-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으로 인해 미국 내 데이터 센터 수요가 급증. 이로 인한 전력 인프라 확장 필요성이 커짐. 문제는 이 막대한 전력망 강화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이냐는 점

- 전력회사들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대형 테크 기업들이 이러한 인프라 확장에 더 많은 비용을 내야 한다고 주장. 반면 기업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전력에 대한 비용은 감당하겠지만, 공공 전력망 자체의 확장 비용까지 떠안을 수는 없다고 반박

- 특히 버지니아주에서는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70% 이상을 처리하는 데이터 센터 허브 지역으로, 현재 신청된 전력 수요만 40GW를 초과함. 이는 수백만 가구가 사용하는 규모에 해당하며, 전력회사들은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 일부 지역에서는 데이터 센터 고객에게 장기 계약을 요구하거나, 실제 사용량과 관계없이 최소 전력요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 중

- 이러한 갈등은 데이터 센터 전력 수요 증가가 일반 소비자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 예컨대, 미국 중동부 PJM 전력망 지역에서는 데이터 센터 수요로 인해 전력 용량 비용이 22% 상승했고, 이는 향후 일반 가정의 전기요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결국 AI 시대의 전력 인프라 비용을 누가, 어떻게 분담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앞으로 더욱 첨예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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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sj.com/livecoverage/stock-market-today-dow-sp500-nasdaq-07-29-2025

-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대표단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2일간 회담을 가졌지만, 관세 휴전 연장에 대한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함

미국 측 대표인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는 협상이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했으며, 그 결과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 후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힘. 관세 유예를 3개월 연장하는 방안이 유력하며, 현행 관세 휴전은 8월 12일 종료 예정

- 베센트 장관은 합의에 근접했으나, 중국 측과의 몇 가지 기술적인 세부사항 조율이 필요하다고 설명. 중국 측 대표 리청강은 양국이 경제 현안에 대해 적절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

- 그리어 대표는 휴전이 종료되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가 80%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고 경고. 현재 관세율은 대체로 50~55% 수준이며, 이는 최근 미국이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EU와 맺은 협정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

- 중국은 협상 중 펜타닐 관련 화학물질 단속 문제를 거론하며, 20% 수준의 해당 품목 관세 인하를 요청. 미국은 중국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보고 이를 거절.

- 이날 S&P 500 지수는 0.3% 하락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EU와 무역 합의(기준 관세 15%)를 체결한 후 6일 연속 최고치 경신 흐름이 멈춘 것. 반면 캐나다, 멕시코, 한국, 대만 등은 아직 미국과의 무역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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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bessent-warns-china-russian-oil-purchases-that-could-bring-100-tariffs-2025-07-29/

-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중국에 대해 러시아산 원유 구매 확대가 향후 무역 제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그는 중국이 서방의 가격 상한(cap)을 무시하고 러시아 원유를 계속 대량 구매할 경우, 최대 100%에 달하는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

- 이번 발언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미중 무역 협상 이후 기자회견 자리에서 나옴. 베센트 장관은 중국이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지나친 의존을 이어갈 경우 미국뿐 아니라 다른 주요 무역 파트너들로부터의 대응 조치가 뒤따를 수 있다고 말함

- 그는 특히 러시아산 원유와 정제유가 국제 유가를 왜곡시키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 질서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 동시에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루었지만, 관세 유예 연장 등의 민감한 사안에선 여전히 갈등이 존재한다고 설명

- 한편, 이번 협상에서 중국은 미국의 펜타닐 관련 수입 제재 완화를 요구했고, 미국은 중국의 화학물질 통제 미비를 지적하며 거절함. 베센트는 중국의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행태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제재는 불가피하다고 강조하며, 다음 단계로는 원유 및 관련 제품에 대한 100% 관세가 될 수 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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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aluminium-flows-shift-after-trump-doubles-down-tariffs-2025-07-29/

- 2025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하면서, 특히 캐나다산 알루미늄 수입이 급감하는 변화를 촉발

- 이에 따라 캐나다 알루미늄 업체들은 미국 수출 대신 유럽 등 타 지역으로 수출 경로를 전환하고 있으며, Alcoa는 올해 3월 이후 10만 톤이 넘는 캐나다산 금속을 미국 이외 시장에 판매했다고 보고

- 미국의 1차 알루미늄 수입은 관세 인상 이후 급격히 감소했으며, 4–5월 수입량은 2022년 12월 이후 최소 수준인 월 26만8000톤으로 기록. 반면 스크랩 알루미늄 수입은 40% 급증했는데, 이는 더 낮은 관세율 적용 덕분

- 이와 함께 미국 중서부 지역 프리미엄(유통 마진)도 1파운드당 24센트에서 68센트로 급등했지만, 이는 여전히 관세와 운송비를 상쇄할 수준은 아니며, 수익 구조가 불리함

- 무역 협상 가능성 역시 영향을 미치고 있음. 미국은 EU 및 영국과의 협상에서 관세 면제 또는 쿼터 기반 규제 체제를 도입할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이는 ‘금속 동맹(metals alliance)’이라는 틀로 발전할 수 있

- 미국 내 알루미늄 제련시설 재가동은 비용과 에너지 문제로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Alcoa는 설비 재가동을 위해서는 관세가 장기간 유지돼야 투자 정당성이 확보된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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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 철강/건설 김진범]
💡 대우건설 2Q25 Review:
하반기로 접어들며...
💡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4,800원 (유지)

▶️ 2Q25 Review: 컨센서스 하회, 각종 일회성의 혼재
- 2분기 대우건설의 실적은 매출액 2.3조원(-19.4% YoY, +9.4% QoQ), 영업이익 821억원(-21.6% YoY, -45.7% QoQ)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1,006억원)를 하회
- 주택/건설 GPM은 21~22년 착공 현장 매출 비중 감소에 따른 MIX 개선 및 준공이익 반영으로 12.0%를 기록하며 추정치(8.2%)를 상회했고, 연결 종속 역시 베트남 현지 토지 매각이익 600억원이 추가적으로 인식
- 다만 이라크 현장 공기 지연 및 국내 현장의 외주비 증가로 인해 토목부문은 200억원 수준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 전분기 대비 높아진 판관비율(1Q:4.8->2Q:7.3%) 역시 이익 회손 요인으로 작용했는데, 이는 대구 지역 미분양 아파트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상각을 인식한 것에 기인
- 동사의 반기 기준 미분양 물량은 5,262세대로 직전 분기 대비 893세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다.

▶️ 일단 상반기는 선방, 검증이 필요한 하반기

- 상반기 실적은 주택/건설 부문 원가율의 구조적 개선세가 확인되었고,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 플랜트 수주 확보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선방했다고 판단
- 다만 실질적으로 남은 5개월 동안 검증되어야 할 부분도 많다는 점에서 하반기는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를 예정
- 우선 (1) 높아진 연간 분양 목표치 (17,519 ▶️ 19,043세대) 달성 및 미분양 물량 감소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질 것. 또한 (2)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석유‧화학 플랜트, 이라크 해군 기지 등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수주 확보 여부 역시 관건
- 한편 팀 코리아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4.7~7.8조원 규모로 추정) 계약 시점은 3분기 중으로 예상되며, 폴란드 파투누프 원전에 대한 논의는 내년에 본격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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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 철강/건설 김진범]
💡 KG스틸 2Q25 Review:
비우호적 환경 속 희망의 씨앗
💡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8,000원 (하향)

▶️ 2Q25 Review: 이미 예견된 침체
- 2분기 KG스틸의 실적은 매출액 8,051억원(-6.2%YoY, -0.9%QoQ), 영업이익 369억원(-50.4% YoY, -43.4% QoQ)을 기록
- 제품 판매량은 57.8만톤으로 직전 분기 대비 +6.3% 증가했으나, 내수 및 수출 판가 하락 영향으로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438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악화(OPM/1Q: 8.2% 2Q: 5.6%)
-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 관세 인상(25% 50%)에 따른 영향도 연결 실적에 반영. 미국 판매법인의 관세 반영으로 별도 기준 매출액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분기(8,126억원) 대비 감소

비우호적 환경 조성, 다만 희망의 씨앗은 존재

- 최근 미국 시장 내 관세장벽 형성 및 수입산 열연강판 예비판정 등은 실적 측면에서 분명한 우려요인임. 다만 동사는 신규시장 개척 및 고객사와 관세 부담 분배, Black Plate 내재화 확대를 통해 외형 및 수익성 부담을 최소화 계획
- 최근 미국 및 주요국 관세 협상 결과가 기존 컨센서스 대비 완화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지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투자 기조는 향후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제한된 공급 환경은 향후 회복 국면에서 현지 철강제품 가격 강세를 견고하게 지지할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그러나 목표주가는 8,000원으로 하향 조정
- 투자의견 BUY를 유지. 그러나 2025~2026년 이익 추정치를 하향함에 따라 5년 평균 FWD ROE를 기존 5.49%에서 5.01%로 조정하였고,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하향
- 비우호적 환경에 따라 단기 타격 불가피한 상황. 그러나 하반기 이후 국내 건설경기의 점진적 개선 및 수요 회복 사이클에서 미국 시장의 판가 상승 여력을 고려하면 장기 업황 회복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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